여론조사 1위 국힘당 서울역 귀성인사/ 해병대에 욕먹고 외면하는 시민들/ 김상훈 요원은"미친새끼들" / 글자 태클 거는 우재준 요원

 

이번 설 귀성인사는 민주당과 국힘당은 극명하게 갈려 있다.

 

 

일단 민주당의 귀성인사는 즐겁다. 

이재명이 오자 폰까지 바닥에 던지고 악수하는 어르신.

 

 

 

반면에 국힘당은 괴롭다.

서울역은 대부분 영남으로 가는 이들이 많은 곳인데 욕만 배불리 먹는다

 

 

이번 귀성인사에서 가장 큰 논란은 국힘당 김상훈이 시민에게 한 혼잣말 욕설이다

 

 

시민: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
국힘당 김상훈 정책위의장: "미친새끼들"

 

 

어떻게 알고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 정원철이라고 한다. 원래 국짐 당원까지 했는데, 채해병 사건 이후로 당원 때려치우고 국짐 참수하라 하면서 앞장서서 외치고 있다.

 

 

일반 시민에게도 욕을 먹고, 영상들을 보면 국힘당 권성동 이하 요원들에게 눈길도 안주고 없는 셈 치고 있다. 그래서 20분만에 도망갔다.

 

 

 

그리고 공공운수노조의 플랜카드 문구

 

 

를 보고 태클 거는 국힘당요원 우재준.

가던 길이나 가지 좋은 소릴 듣겠다고 하는건지, 아님 내란을 부정하고 싶은 욕구가 흘러 넘쳐서 오지랍 부리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