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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최진만 귀뚜라미 보일러 쓰레기 글 올렸다 모욕죄/ 중국에 하청업체 기술 유출 블로그글 삭제 요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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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귀뚜라미가 권리침해신고를 했네요, 명예훼손 게시물(댓글) 삭제 요청이란 명목으로 권리침해 당사자가 요청을 했다는데 여기서 이름 나온건 귀뚜라미보일러와 최진만 회장 밖에 없으니 둘 중에 하나겠죠.

이 글 대부분이 언론 기사에 난 것을 옮겼는데 권리침해가 있다면 언론사에 해야 하지 않나요?

나무위키를 보면 더 자세히 나오는데 ㅋㅋㅋ

삭제 당해 보강해서 다시 올립니다.

 

 

 

다들 잊었을거다.

오세훈의 무상급식 발언에 이은 귀뚜리미 보일러   최진민 회장의 혀를 내두르는 무상급식에 대한 글(맨 아래 있음)이 사회적으로 논란으로 매출이 팍팍 줄었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실내 테니스코트 '귀뚜라미 크린 테니스 13’을 만들어서 테니스 치는 사람들에게는 칭송 받을 일을 하기도했었는데 이에 반해 나무위키를 보면 입을 벌리게 할 정도로 논란이 많다.

 

품질논란, 갑질, 특허 빼돌리기, 과장광고, 일감몰아주기, 중소업체 기술 중국에 유출, 경동과 싸움..나무위키를 보면 더 놀라운 글들이 많으니 나무위키를 보시라 나무위키 좌표는 맨 아래 있음.

 

 

협력업체 기술을 중국 업체게 기술을 넘겨 저렴하게 납품을 받음

 


부품단가를 낮추려 납품업체 기술을 중국에 유출, 부당이익을 얻은 회사가 있다고 하는데 대기업에 의한 기술유출은 국가경쟁력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행위이자 중소기업 생존과 직결돼 시장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로 엄벌에 취해야한다.

 

이재명이 한 말인데, 이게 바로 귀뚜라미 보일러를 겨냥한 말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다.

 

귀뚜라미 보일러 부품을 더 낮은 가격에 납품 받으려고 협력업체 기술을 중국 업체게 기술을 넘겨 저렴하게 납품을 받았다. 2020년 7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9개월에 걸쳐 센서를 납품하던 협력업체 기술 자료 32건을 중국 소재 경쟁업체에 넘겼다는 것이다.

 


보일러 및 냉난방기 제조사 귀뚜라미가 부품 단가를 낮추려 납품업체(수급사업자) 기술자료를 다른 업체에 넘긴 뒤, 같은 제품을 개발해 부당 이익을 누린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귀뚜라미와 지주사를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 9억여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귀뚜라미와 지주사 ㈜귀뚜라미홀딩스에 대한 직권조사 결과 하도급거래공정화에관한법(하도급법)상 기술유용 행위를 적발해 시정 명령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귀뚜라미에는 과징금 9억5400만원도 부과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6680?sid=101

 

결국 중국업체는 기술에 성공 귀뚜라미에 센서를 납품했는데 귀뚜라미는 1억5900만원의 이익을 봤다고 한다. 꼴랑 저 이익을 볼려고 기술을 중국에 넘겼다니 놀랍다. 과징금이 9억5천만원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항상 말하지만 사기나, 남의 기술을 훔치면 패가 망신 할 정도로 금융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익에 비해 과징금이 높지만 저열한 행위를 보면 세발의 피라고 본다.

 

 

 

 

쓰레기 댓글 단 네티즌 모욕죄 고발

 

 

이뿐만 아니라 "쓰레기" 댓글 단 네티즌은 모욕죄로 고소까지 했다.

 


“저 귀뚜라미한테 고소당했습니다.” 귀뚜라미 보일러가 자사 제품을 ‘쓰레기’라 비방한 일부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한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사건은 일부 ‘무혐의’, ‘죄 없음’으로 종결됐다.

https://www.sanupin-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936

 

내돈내산을 했다면 그 제품을 쓰레기 취급을 하던 좋은 말로 도배를 하던 품평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고소는 더욱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커뮤니티는 불탔다. 도리어 이 고소 껀으로 인해 중국 기술 유출이 더 널리 알려지고 있는...

 

 

보일러 업계에서 귀뚜라미는 공고한 1위였었다. 하지만 2011년  최진민 회장의 무상급식 발언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고 2015년에는 제품 성능을 수차례 거짓, 과장 광고로 타격을 받았다.

 


공정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제품에 적용된 ‘4PASS 열교환기’ ‘콘덴싱’ 기술을 ‘세계 최초’라고 광고했다.


하지만 4PASS 열교환기는 세계적으로 약 150년 전부터 사용되고 있으며, 콘덴싱도 1978년 네덜란드에서 처음 개발됐다. 또 귀뚜라미는 그간 “보일러 생산규모가 연간 100만대로 현재 세계 최대 보일러 회사”라고 광고해왔지만 실제 연간 생산량은 2012년 기준으로 43만여 대에 그친다. 반면 독일 바일란트사는 연간 164만대를 생산하고 있다.

 

지진희를 광고 모델로 채용 다시금 매출이 올랐는데 이번 논란으로 타격은 오래 갈 것 같네.

 

무상급식 발언이 어느 정도로 강렬했는지 그 발언을 보면 혀를 내두른다.

 

 (회사에 두번 공지를 올렸고 직원들에게 투표 독려를 했다)

1.서울시민 모두, 오세훈의 황산벌 싸움 도와야
"빨갱이들이 벌이고 있는 포퓰리즘의 상징, 무상급식을 서울 시민의 적극적 참여로 무효화시키지 않으면 이 나라는 포퓰리즘으로 망하게 될 것이며 좌파에 의해 완전 점령당할 것"

2. 공짜=거지건성
"어린 자식들이 학교에서 공짜 점심을 얻어 먹게 하는 건 서울역 노숙자 근성을 준비시키는 것"이라며 "가난한 집안의 아이가 공짜 점심 먹고 자라면 나이들어서도 무료 배급소 앞에 줄을 서게 된다"

논란이 확산되자 최진민 명예회장은 그해 10월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최진민 명예회장은 이후에도 보일러 신제품 출시 기념식을 진두지휘하며 모습을 드러내 사실상 슬그머니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2587109?sid=101

 

경동 귀뚜라미 'All스테인레스 열교환기'가 자사 특허기술을 침해 소송 승소

 

 

경동의 승소는 최근 일이다. 2024년 11월 11일, 서울지방법원은 경동나비엔의 특허금지 가처분을 인용하며 귀뚜라미의 해당 보일러 제조와 판매를 금지시켰다. 

 

똥줄이 탈 시각인데 블로그 검색해서 삭제 할 정신은 있나보다.

 


귀뚜라미는 콘덴싱에 대한 원천기술이 없어 경동에 로열티를 따박따박 내야 했고 경동 출신 인원을 모셔오기까지 하며 기술개발을 했지만 경동나비엔은 이러한 행위 역시 기술유출이라며 별도로 고발한 상태다. 귀뚜라미 보일러 사업의 분수령이 될 기점으로 보인다.(나무위키)

 

나무위키를 보면 더 놀라운 자세한 글이 많다

https://namu.wiki/w/%EA%B7%80%EB%9A%9C%EB%9D%BC%EB%AF%B8%EA%B7%B8%EB%A3%B9#s-6.2

 

귀뚜라미그룹

귀뚜라미보일러로 지명도가 있는 (주)귀뚜라미를 원류로 하는 대한민국 의 기업 집단이다. 대한민국 보일러의 역사

namu.wiki

 

카본매트니 전자파 제거 전기요로 검색해서 이 글을 보는 이들에겐 이글을 추천한다.

 

 

[전기요 구매요령]전자파 차단 EMF / 무자계열선도 조금씩 차이가/ 탄소(카본)열선 AC, DC(내돈내산)

카카오 화재로 인해 일부 사진이 사라졌어요그래서 글도 보강을 하고 다시 적습니다.  핵심.0. EMF인증마크는 기본이지만 이 마크가 있다고 해서 다 무자계열선인 것은 아니다.1. 무자계열선을

garud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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