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단일화 안한다고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정말 단일화를 할 생각이 없을까?
이준석은 "친윤계 인사들이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폭로했는데, 즉각, 친한계에선 "끊임없이 생존 숙주를 찾는 건 기생충이나 하는 짓"이라며 사실상 '친윤계'를 향한 거친 비판이 나왔습니다.
친윤계는 당권 준다고 하고
친한계는 이준석에게 연락해서 절대 단일화 하지 말라고 하고
김문수는 총리까지 제안을 하고....이러다 대통령 빼고 다 준다고 할 기세다.
그런데 이 내분을 다 폭로하면서 단일화는 없다고 못박는 이준석.
하지만 의원직을 걸지는 못하는 이준석.
그런데 이준석은 아직도 명태균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나보다.
놀란 얼굴이 바로 표가 난다.
어제 통화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기습으로 질문을 한다 "명태균과 어제 (새벽2시에) 통화 했냐....
명태균과는 상의할 내용도 없단다.
이명수 기자는 방송을 한다.
단일화에 대한 조언을 해 준것이라는 예측..
이준석은 명태균이 전화 해서 받았다고 했다.
명태균은 내가 전화 했다고? 라고 이야기 한다.
기분 상한 느낌이다.
이 대화로 예측을 해 보면 둘이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전화 통화를 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겸손방송에서 신용한교수도 이렇게 말했었다.
신용한 : 그리고 쌍권이 만약에 그런 제안을 진짜로 했다고 하면, 좀 전에 주진우 기자님하고 밖에서 이제 말씀 나누다가 과연 그러면 누가 역할을 할까 해서 그 쌍권과 홍준표 전 후보와 이준석 사이를 정확히 연계 고리가 있는 분이 있어요. 근데 그분 말을 이준석 후보가 굉장히 잘 듣는, 굉장히 상의도 많이 하고 잘 듣는 분이 있습니다. 명태균?
이준석과 김문수의 단일화 진짜 목적은
한동훈을 막아라!
신용한 교수와 주진우기자는 2차 토론이후 단일화 한다는 쪽에 빙점을 찍는 것 같다.
이준석이 단일화를 피할수 없는 그 이유는 김건희가 이준석의 약점을 쥐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전 이준석의 선거법 위반을 검찰이 무혐의로 넘겼을떄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다.
윤석열이라면 일단 무조건 기소를 하고 재판으로 끌고 갈 인간인데 혐의없음으로 처리한다고?
이준석과 무슨 딜을 봤을까?
이때도 마찬가지였지.
홍매화. 김영선. 이것인가? 약점이?
어..
이러면 윤석열과 김건희가 쥐고 있는 한동훈의 약점은 없다는건가?
아니면 한동훈의 약점을 폭로하면 같이 묶이는거라서 폭로 할 수 없는 외통수에 걸린걸까?
단일화 마지노선
그런데 24일이 인쇄 하는 날이라 마지노선이고 23일 2차 토론이다.
그러니 22일 단일화는 없다고 한 기자회견이 사실일지 모른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그런데 대선을 이길 생각을 애당초 하지 않는다면 24일을 마지노선이라 보지 않아도 된다. 사전선거날이 29일이니 충분히 숙성하고 더 얻어낼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물론 변수는 있다. 여론조사 지지율이다.
10%가 나와서 고무된 이준석.
그런데 또 떨어진 여조 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그러니 의원직을 걸겠다는 말도 못하는거지
함익병이 분탕짓을 하고, 성남의료원 가서 헛소리 한 것을 간호원이 조목조목 반박하고, 취업 조언 해준다면서 시의원에 출마 하라고 하고...표 깍아 먹을 일만 줄줄이 터지고 있다
안철수도 기급 기자회견을 하면서 완주 한다고 했고, 사전선거가 지난 뒤에 단일화를 했다.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란수괴,인간펨코 이준석 모음/ 천하람 젓가락으로 폭망, 범죄일람표의 김필성변호사 추리/유성 리베라호텔 접대, 명태균 칠불사? (1) | 2025.05.29 |
---|---|
선거전 마지막 여론조사 모음/ 갤럽 꽃과 비교/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보수 과표집 주의/노무현 51.4% 박정희 35.4% 정주영 9.2% (3) | 2025.05.29 |
3차대선토론 팩트채크/마지막토론/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젓가락이 다 덮어버림 (2) | 2025.05.27 |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대선공약 비교/ 토론전에 보기 (2) | 2025.05.24 |
2차토론 압도적 해로움 인간펨코 이준석 가짜뉴스 펙트채크/미세먼지, 캐나다 차등임금, 택갈이, 킬스위치 (0) | 2025.05.23 |
박시영 디자이너의 이준석 저격글에 긁? 펨코의 분탕에 펨코 저격 (0) | 2025.05.22 |
TV대선토론 후 이준석 지지율은 올랐나? 펨코의 충격?/ 이재명 부자 몸조심. /무지한 김문수 (0) | 2025.05.21 |
21대 대통령 선거 본격 3자 여론조사 모음/이재명 과반 실현? 김문수, 이준석은 비호감이 너무 높다 (0) | 2025.05.13 |
이재명 10대 대선 공약 외 김문수 대선 공약 간단히 보기 (0) | 2025.05.12 |
김문수의 살생부,데스노트 / 권성동, 이양수, 박수영, 이수정, 윤상현 / 김용태 선대위 (0) | 2025.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