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쌍다반사

공중파와 인터넷 방송 팩트TV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자격없는 민간 잠수사가 혼란 초래라니

by 사라보 2014. 4. 25.

우연히 봤다

YTN을 틀어 놓고도 안보다가 정말 우연히 봤다

민간잠수부들 자격요건도 안되는 분들이 몰려들어 혼란을 야기했다는 화면 밑줄에 좌악 글이 달린다

이 두가지 기사가 그것이 아니란걸 정확하게 증언한다

1.가이드 라인 처음 설치한 민간잠수부 증언 <<클릭

2.UDT 동지회 증언<<<클릭

두가지 증언이 말하는건  사고 첫날 저분들 바램만 실현되었다면 죽지 않고 구조 될 아이들이 있었을것이다

라는 바램이 더더욱 커지는 말이 된다

여태 구조란 말과 몇백대의 배와 몇백명의 잠수요원 투입이라는 그럴싸한 내용만 줄기차게 방송한게 빚 좋은 개살구란말이된다


며칠간 민간잠수부들의 불만이 고조가 되었었다

그리고 한분한분 각 단체들이 일제히 불만을 쏟아내기 시작했지

이에 정부에서 그만큼 컨택한 이종인대표를 자기들 손으로 부를수밖에 없는

그리고 검증 안되었다는 다이빙 벨까지 투입되는 현실이 온거다


이제 인터넷 방송과 공중파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연일 유병언에 대해 뉴스에 나온다

선장과 선원들 잘못까지 도배를 한다

누가 그걸 모르는가?

시선돌리기 신공이 본격화 되었다는거다

게다가 민간잠수부들이 혼란을 만들었다는 식으로 물타기를 한다


사고가 나자마자 바지선을 몰고 <이것도 자비다> 온분들 다 돌려보내고 용역업체 바지선 교체한다고

귀중한 골든타임을 멈추었다

지금 사고 당일 나타난 해경과 그다음날 용역업체가 한일을 보면 이해불가 투성이다

과연 저들이 한일이 구조를 위해 한일인지 사고수습을 위해 한일인지 인양을 위해 한일인지 도통이해불가다


이상호 기자의 이 트윗으로 촉발되기 시작했다

드디어 언딘, 통합대책본부 ,그리고 실종자 가족 그리고 이상호기자의 사회로 억지 대화 생중계가 팩트TV 고발뉴스로 중계된다


2014년 4월24일 사고 가족들과 통합본부와의 대화를 팩트티브를 보면  얼만큼 우리를 속여왔는지 잘 알것이다

오죽하면 사회를 보던 이상호 기자가

오늘 낮에 연합뉴스에서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 이라는 기사를 봤다며.. 
"연합 뉴스 기자 개새끼야, 너 내 후배면 죽었어!!"

즉 공중파와 대부분 받아쓰기 기사가 우릴 속인거다


이 광경을 보고

이런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더 많이 볼분 이글 클릭>


해경청장 팩트티브에서 드디어 팀킬...화나서 "여태까지 뉴스가 맞던적이 있습니까?


이상호 기자 " 어제 9시부터 13시간동안 인양된 시신 하나라도 있습니까?"

"어제 9시부터 언딘사장 어딨는지 아십니까? 현장에 없었고 가짜 다이빙벨 밀반입하기 위해 있었습니다""


팩트티브 중계중 밝혀진것
1. 잠수부 750명 투입 = 거짓
실제 작업 인원 13명 = 진실
2. 24시간 구조 작업 실시 = 거짓
24시간 어떻게 작업하냐 = 진실
3. 날씨가 나빠 유속이 빨라 작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거짓
날씨가 나쁘던 말던 물속에서는 유속 별 차이가 없다 = 진실


이제 누가 더 인터넷을 모르는 분들을 속이느냐에 사명을 둔 공중파 내지 조중동과

인터넷 방송들  뉴스타파 손석희의 jtbc,그리고 고발뉴스,팩트tv, 국민 tv의 뉴스K,아프리카TV와의 싸움이다

많이 힘겨울것이다 여전히 50대들은  공중파에 현혹될것이고...

이제 우린 뭘해야할까?

이문제를 정치적문제로 판단해 버리면 백전백패다

절대 정치적 문제도 아닐뿐더러 그런식으로 몰고 가서도 안된다


이 세월호 사고 이후 적은 글에 난 항상  정치 문제가 아니라 생존문제라 했다

당신이 일베충이던 애국전사던 진보던  사고뒤에 당신이 이꼴을 당한다고 아니면 가족이라 생각해보자

지금 이런 정부라면 당신들 목숨은 살아 있는게 천운이다


골목길 교복입고 담배피는 애들까지도 이제 고맙게 느껴진다 살아 있으니.................

지금 사고자 부모 맘은 이렇다

"살아만 있으면 해달라는거 하고 싶은거 다 해주고 싶다고.....

공부/ 그리 많이 하면 뭐할건데 행복이 뭔지도 모르고 ...아 몰라!!!!!!!!!!!!!!!!!!


이상호 기자 트윗이다  보시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