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워터디바이너 시사 리뷰-전쟁이 주는 아픔 그리고 부모 러셀크로우의 감독 입봉작 워터디바이너 러셀크로우감독의 모습에서 옛 막시무스의 흔적을 찾기는 힘들었네요 통통한 ...입국 사진을 보면 마리오가 연상되는 ㅎㅎ 또 생각 보다 키가 작더군요 헐~~~ 8만 명의 전사자를 남긴 참혹했던 전투, 아들을 찾으러 온 아버지는 단 한 명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로 세 아들을 모두 잃은 코너(러셀 크로우). 아내마저 비통함에 스스로 목숨을 끊자, 모든 것을 잃은 코너는 아들들의 시신을 찾아 호주에서 14,000km 떨어진 낯선 땅 터키로 향한다. 전운이 채 가시지 않은 적군의 땅 터키에 다다른 그는 적개심 가득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이셰(올가 쿠릴렌코)를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서 연민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무런 .. 더보기 영화 더 이퀄라이저 시사 리뷰-많이 부족한 느낌의 액션 북미에서 1위를 하고 어느 정도 흥행을 이어갔다고 하여 기대 기대 게다가 며칠전 존윅을 보았기에 또하나의 새로운 액션이 나올까 했습니다 약한자를 괴롭히는데 분노한다라는 스토리지만 액션은 한참 모지랍니다 존윅에는 한참 안되는 액션을 보여줍니다 한마디로 실망!!! 그러나 존윅을 보고 나서 그런것일뿐 묘하게 긴장감을 주기는 해요 ㅎㅎ 게다가 덴젤워싱턴의 매력은 여전합니다 싸움에 자신이 넘쳐서 시계보고 몇초에 끝낼지 보는..모습은 ㅋㅋ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더보기 레이드 2 시사 후기-아 이제 다른 액션 영화는 어찌 볼것인가? 스토리는 이제 어떻게 나온다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가진 영화가 생각 날것임에 언더커버를 이야기하면 무간도를 연상할수 밖에 없죠 그래서 레이드2 또한 언더커버 작전이 주는 그 묘한 심리감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너무 뻔하디 뻔한 정체의 발각과 그리고 라마의 가족이 첨가 되지 않아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액션은 더이상 말이 필요하지를 않았습니다 이것을 뛰어넘는 액션은 오직 레이드3을 기다려야만 하나봅니다 이 포스터 각 영화의 장면을 이용해서 만든 이 강렬함까지 맘에 들어요 ^^ 정부 고위층과 손잡고 마약 거래 등을 통해 권력을 키우며 자카르타를 접수한 두 개의 범죄 조직 '반군'과 '고토' 세력, 그리고 이들에게 매수된 경찰들로 인해 범죄의 소굴로 변한 도시. 경찰국의 내사반 반장은 두 범죄 조직과 부패 경찰.. 더보기 영화 드래프트 데이 시사 리뷰-하루동안 일어나는 그 긴박감.. 훌륭하다 스포츠 영화입니다 하지만 뛰고 달리고 경기하는게 아니라 제리 맥과이어 머니볼같은 그 이면의 세계를 그려냈습니다 사실 우린 미식축구 풋볼에 대해서는 거의 모릅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에게는 엄청난 인기를 지닌 미국인만을 위한 경기죠 드래프트는 어떤 프로 스포츠에나 있죠 그 이면을 하루동안을 잘 짜여진 각본으로 아주 괜찮은 영화가 나왔어요^^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그 날, 드래프트 데이! 경기장 밖에서 시작된 또 다른 승부와 운명의 선택! 전미 최대 스포츠, 미식 축구의 빅 이벤트 ‘드래프트 데이’ 팀의 운명을 결정할 신인 선수 선발전을 앞두고 있는 단장 써니(케빈 코스트너)는 우여곡절 끝에 획득한 1순위 지명권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수많은 구단과 선수, 팬들의 시선이 모두 집중된 운명의 날.최고의 선수.. 더보기 영화 추천 이스턴 프라미스-많이 색다른 러시아 마피아 이야기 런던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안나(나오미 왓츠)’는 14살의 러시아 소녀가 아이를 낳고 죽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아기의 연고를 찾아주기 위해 소녀가 남긴 일기장에 쓰여진 곳으로 무작정 찾아간 그녀는 그곳에서 러시아 마피아 조직의 운전수인 ‘니콜라이(비고 모텐슨)’를 만나게 된다. 니콜라이의 조직은 동유럽에 근거를 둔 런던 최대 범죄조직 ‘보리 V 자콘’. 조직의 보스인 ‘세미온(아민 뮬러-스탈)’은 겉으로는 호화로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중후하고 온화한 경영주이지만 실상은 완벽한 가면을 쓴 냉정하고 잔인한 인물이다 폭력조직 마피아 영화는 대부에서 부터 좋은 친구들이 보여주는 장중함을 지닌 영화가 있는 반면에 스카페이스류의 폭력의 절정을 보여주는 영화까지 많은게 있다 이 영화는 같으면서도 또 다른.. 더보기 좋은 친구들 시사회 리뷰-심리극/사채업자로 나온 배우의 눈은 정말 무서웠다 기대 이상으로 좋은 친구들의 열연을 보았습니다 특히 원맨쇼에 가까운 주지훈의 연기와 약간은 찌질한 이광수의 연기는 돋보였어요 하지만 저에게 가장 인상깊은 면모를 보인분은 다름 아닌 사채업자 였습니다 ㅎㅎㅎ 잘난 배우이기에 또한 멋드러진 신체를 가졌기에 모델이었기에 편견을 가졌던 지금은 배우라고 불리워야할 주지훈의 재발견은 좋았습니다 실제 좋은 친구들 전체를 이끌어가는 인물이더군요 스토리 자체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스릴러 형식이라 불리우기 보다는 심리극에 좀더 가깝게 그려집니다 친구를 의심한 순간 지옥이 시작되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세 남자 현태, 인철, 민수 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강도화재사건으로 현태의 가족이 죽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수사 과정도 경찰도 의심스러운 현태는 사건을 집요하게 .. 더보기 크로스본즈-최신 미드-액션 어드밴처 대 해적 시대가 왔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존말코비치의 크로스 본즈가 나왔습니다 1715년 바하마 섬에 도둑 무법자 의 제왕이었던 해적 블랙 비어드의 이야기인데요18세기 초 바하마의 뉴프로비던스 섬에서 사악한 해적 에드워드 티치, 일명 검은 수염(Blackbeard)을 중심으로 도둑, 범죄자, 타락한 선원 등이 모여서 형성된 나라가 있었다. 빈민굴과 약탈자들이 공존하는 이곳은 국제적인 범죄의 위협지로 떠오르고, 검은 수염을 제거함으로써 이를 통제하기 위해 최고의 암살자 톰 로우가 파견되는데... 이번 여름철에는 해적 이야기가 두편이 나왔네요 검은 해적은 이미 소개를 해 드렸죠 검은 해적이 좀 진중한 해적들의 세게와 보물을 향한 그들의 모험,암투를 그려냈다고 한다면 크로스 본즈는 존말코비치와 영국 그리고 영국에서 보낸 암살.. 더보기 영화 프란시스 하 시사회 후기-매혹적으로 보일만큼 통통 튀는 그녀 정말 저 나이때로 돌아 가고 싶을 정도로 통통 튀는 그녀의 모습에 흠뻑 빠지게 만듭니다 이리저리 꼬여만 가는 그녀의 27살 인생이지만 포기 없이 좌충우돌로 그녀는 열씸 정말 열씸히 움직입니다 마치 내 귀에 대고 소근소근 그녀의 일상을 전하는 듯한 느낌이 가득해요^^ 2012년도에 나온건데 참 늦게 개봉을 하네요^^ 그랜드 부다페스트의 제작진이라고 해서 얼만큼 매혹적인 영상을 줄건가 기대를 했지만 흑백입니다 ㅋㅋ 아 !~~하지만 흑백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해주네요 혹 이 영화가 컬러를 입고 나왔다면 이런 감정이 또 덜할수도 있겠어요 저에겐 이미 지나가 버린 그 젊음의 세계이기에 이 흑백이 주는 묘한 느낌이 더 강렬했다는 사실... 브루클린의 작은 아파트에서 둘도 없는 친구 소피와 살고 있는 27살 뉴요커.. 더보기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