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4 2014. 7. 13. 20:31

레이드 2 시사 후기-아 이제 다른 액션 영화는 어찌 볼것인가?



스토리는 이제 어떻게 나온다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가진 영화가 생각 날것임에  언더커버를 이야기하면 무간도를 연상할수 밖에 없죠

그래서 레이드2 또한 언더커버 작전이 주는 그 묘한 심리감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너무 뻔하디 뻔한 정체의 발각과 그리고 라마의 가족이 첨가 되지 않아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액션은 더이상 말이 필요하지를 않았습니다

이것을 뛰어넘는 액션은 오직 레이드3을 기다려야만 하나봅니다









이 포스터 각 영화의 장면을 이용해서 만든 이 강렬함까지 맘에 들어요 ^^



정부 고위층과 손잡고 마약 거래 등을 통해 권력을 키우며 자카르타를 접수한 두 개의 범죄 조직 '반군'과 '고토' 세력, 

그리고 이들에게 매수된 경찰들로 인해 범죄의 소굴로 변한 도시. 

경찰국의 내사반 반장은 두 범죄 조직과 부패 경찰들을 척결하기 위해 신입 경찰 '라마'를 잠입시킨다. 

스스로 범죄자가 된 '라마'는 '반군' 가문의 후계자 '우초'가 복역 중인 감옥으로 들어가 그에게 접근한 뒤 출소 후 

그의 조직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우초’는 새로운 범죄 조직인 ‘베조’ 일당과 함께 아버지를 배신하고 새로운 보스가 되려는 야심을 품는다. 

‘우초’의 계획을 눈치챈 ‘라마’는 경찰들조차 적으로 돌아선 상황에서 홀로 범죄 조직 모두와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레이드1은 그렇게 강렬한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옹박과 살파랑이 주었던 그 강렬함과 뒤이어  오던 허무함을 레이드1이 주기에는 미흡했었습니다

보통 전작을 뛰어 넘는 작품들이 많이 없기에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익스트림 무비의 운영진이 먼저 시사를 하고는  액션의 결정판이니 후회 절대 안합니다란 찬스를 던져 주어 기대는 만땅했습니다










앞선 화장실 격투신 부터 고조를 높여 가더니 교도소 진흙탕 싸움은 몸을 덥히게 만들어 줍니다

네 이건 전초전의 시작일 뿐이었죠











가장 강렬하게 다가오는 그녀 일명 망치녀는 올드보이는 망치를 베낀듯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강렬함을 감추지는 못했습니다

올드 보이의 망치가 전체적 영상미를 강조했다면 레이드2에서는 잔혹함을 여지 없이 보여주더군요 ㅋㅋ

망치녀의 이름은 줄리 에스텔 인도네시아 배우입니다 ..ㅎㅎ










레이드1에서 가장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야얀루히안 1에서 죽었죠 그래서 2에서는 다른 인물로 나옵니다 ㅎㅎ

반군 가문의 숨은 암살자로 나오죠 하지만 1과 같은 강렬함은 없더군요 안타깝게도 ㅎㅎ

이분은 전직 대통령 경호실 출신이라고 합니다 경호실에서 실랏/살랏이라고 불리우는 인도네시아 무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칼 있으마는 온몸으로 뿜어내더군요 ㅎㅎ










무술 자체가 살상 무술에 기반한것이라 액션의 강도도 한층 강하게 보입니다

때리는 사람 보다는 맞는 사람들이 정말 걱정될 정도로 ㅎㅎㅎ

오랬동안 같이 먹고 구르고 해서 실제 촬영때 세게 때리더라도 더 세게 반격이 없었다는 말도 있네요 ㅋㅋㅋ









이 영화는 크게 인도네시아의 조직 반군과 일본계 조직 고토 세력을 큰 축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처음에 그들의 이름을 알고 가면 좋을듯합니다 쉽게 와닿지 않는 이름이라 전 많이 헥갈리더군요 크크크









반군조직의 수장 아들인 우초 잘 보면 누가 떠 올리지 않나요?

이블데드에 나온 블루스 켐벨이 연상되더군요 정말 닮지 않았나요 ㅎㅎ









액션 영화의 결정판이다 불리우는 만큼 잔혹하고 피가 난무합니다

하지만 그 잔혹함속에서도 통쾌함이 느껴지면서 그 기술의 현란함에 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사영시간이 장장 150분을 넘나드는데요 물론 중간 중간 서사적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그 서사가 바로 이어지는 

액션의 단초를 제공하기에 하품을 할 시간적 여유도 없습니다 ㅎㅎ









이 인물이 바로 모든 내막의 배후에 잇는 새로운 조직의 수장입니다

비밀스런 행동에 맞게 그의 모습도 참 야비한 느낌을 줄려는 분장과 헤어 스타일 그리고 가죽장갑으로 이어진 소품

게다가 그가 나오는 장면은 텅빈 무도회장 그리고 빨간 카페트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더군요









대체적으로 색감의 영상과 소품 하나하나 이어지는게 감독의 섬세함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영국 출신인 가레스 에반스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건 역시 액션이었습니다

전작이 총에 중점을 두고 맨손 대결이었다면 2편에서는 총보다는 더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연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망치녀가 호응을 받고 배트맨의 특이함과 마지막 대결에서 나온 반원형 칼<카람빗 나이프>가 주는 느낌은 남달랐죠

이 무기들이 보여준것은 더 난무한 피와 잔혹함 그리고 아이러니하게 시원함이었습니다 ㅎㅎ

감독이 앞으로 마블 영화를 찍고 싶다고 했다는데 꼭 성사 되길 바랍니다 ㅎㅎㅎ









백번 리뷰를 읽는 것보다는 한번 시청함이 나을것입니다 무조건 보세요 그것도 영화관에서 절대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다가올 액션 영화들을 어떻게 감상할지 걱정이 됩니다

우린 왜 이런걸 만들지 못할까요? 우리 무술이 없는것도 아닌데 제 바램은 택껸으로 이런걸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왜냐구요?

태껸은 그 동작 하나로도 다른나라 사람들의 눈길을 잡을수 있을것이고 또한 그 파괴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겁니다

실전에 돌입하여 피가 터지고 뼈가 부르지는 둔탁함을 가미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정말...ㅠㅠ


자 그럼 레이드2에 숨은 이야기를 해 볼까요?<IMDb 트리비아^^>

1.원래 시나리오는 레이드2가 먼저 였다 단지 레이드1이 제작비가 저렴하게 들어 먼저 찍은거여요^^

2.레이드3은  레이드2의 엔딩이 나오기 전의 3시간전 이야기로 되돌아옵니다

3.레이드2는 말레시아에서 개봉 될려다 그곳 영등위의 횡포로 인해<아 당근 폭력성 농후> 상영 금지 되었다

더 많은 숨은 이야기는 익스트림 무비에 있어요 클로이 모레츠 얼굴을 살포시 누르세용 ^^












  • sdf 2014.07.10 01:56

    우리가 왜 이런영화를 못만드냐면요...어렸을때부터 무술로 자란 배우가 없기 때문이죠..영화 연출력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 사라보 2014.07.11 00:35 신고

      액션 무술배우들 많아요 보기에도 화려한 동작들 많이 하고요
      단지 대표성이 있는 무술이 부족하죠
      여태 태권도에만 함몰되었던거죠
      세계 각국에서 태권도는 이제 운동으로 생각하지 무술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대단한 실력의 태권도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실전 위주로 하시는 분들...
      이게 영화로 나오면 다 쑈라고 먼저 생각한다는거죠
      그래서 태껸을 하자는거죠 ㅋㅋㅋㅋ
      연출 실력이 대단하면 한번 접목할만한데 말이죠 ㅎㅎ

  • 아잇 2014.07.14 11:02

    레이드1만 두 번 봤는데...
    이것도 당연히 봐야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