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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토카레브/니콜라스 게이지는 2류로 전락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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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에어 이후로 참으로 이름값이 되질 않는 배우로 전락한 느낌이다

고스라이너의 해골로 웃음을 주더니이제 나오는 영화 마다 시원찮아요

그나마 킥애스 아니었다면 이건 뭐 나오는 영화 족족 실망을 던져주기 바쁘네요

토카레브 역시 기대를 배반해 버립니다 

스포 있음요.....너무 뻔한 스포라...ㅎㅎ






예전에 조금 놀았던 갱이었던 니콜라스 케이지 이제 과거를 벗고 딸과 새 아내와 오손 도손  건설업자로서 깨끗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역 유지들과의 파티가 있는 날밤 집에 친구들과 있던 딸이 납치를 당하고 니콜라스는 예전 자신이 저질렀던 범죄가 발각 되어

딸이 납치되었는지 의심하게 되죠

러시아 마피아 두목의 동생을 친구들과 함께 죽인 일이 발각 되어 그 보복으로 자신의 딸이 죽었는지 

그리고 딸은 소련 권총에 죽었음을 알고 러시아 조직원을 하나둘씩 처리해 나가면서

알아 보지만 오리무중으로....러시아 마피아도 아니라면 누구인가???








영화 테이큰의 기본 줄거리에 복수를 살포시 얻었어요

조금 잔인성을 보이는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칼을 이용하는 아주 소심한 액션도 가미합니다

범인은 딸과 같이 놀던 친구들이 예전 자신이 범행에 사용한 소련총을 가지고 놀다가 딸에게 오발 사고를 일으킨걸 

나중에서야 친구까지 죽이고 나서야 깨우칩니다 

도데체가 말이 되는 반전인지 이 영화의 반전이라고 부룰 수있는 막장 스토리를 미리 알려드리는 이유는... 보지마십시요!!!!!

정말 시간 아까운 영화입니다


콘에어 이후 고스트라이더의 막장을 더 끝간데 없이 가고 욕만 생산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차라리 우는 남자를 두번 보세요^^

연기 또한 변함이 없네요 이제 2류 배우로 자리메김을 분명히 할 모양입니다

솔직히 니콜라스 케이지가 액션 영화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요 ㅎ

다작 배우 이미지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이름값이 아까운 영화에만 나옵니다

돈이 필요한가봅니다 어느 영화에서나 한결같은 연기 전혀 변화가 없는 연기 케서방!!!

영화 "조"는 괜찮은 수작이라고 하던데 그것도 볼맘이 안생기네요 








아주 매력적인 새엄마 역에는 미드컨티넘의 미래 여형사로 나오는 레이첼 니콜스가 나오네요 검은머리가 바뀌다 보니 

어디선가 많이봤는데만 연발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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