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갱들1 숨어있는 서부영화-석양의 갱들 이 영화는 정말 추천한다 서부영화는 중간 중간 지루함을 줄수도 있지만 이영화는 전혀없다 도둑이 은행강도만을 꿈꾸는자가 어떻게 혁명전자로 추앙 받게 되는지 볼수록 재미진다 이탈리아 웨스턴(마카로니 웨스턴)이라는 신개념의 서부극을 창시한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본 작품에서는 ‘혁명’을 전면에 내세우며 이탈리아 웨스턴의 영역을 더욱 확대한 셈인데요 ‘평범한’ 시골 강도단의 두목 후안이 우연히 만나게 된 폭파 전문가와 은행털이에 나섰다가 혁명의 영웅이 되는 과정을 그림 영화 입니다. 정작 자신은 혁명에 관심도 없었고 가족들과 패거리를 먹여 살릴 ‘돈’이 목적이었지만 이 사건 이후 그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존은 한때 아일랜드 독립운동에 가담했던 혁명가였지만 친구의 배신으로 회의를 느끼고 멕시코로 건너온 인물.. 2014.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