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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42

존윅4 /예고편 액션은 반도 못보여준거다. 감탄사 남발하게된다. 보통 액션 영화를 보다보면 기억에 남는 액션 장면들이 한두개쯤은 있고 그 자연들이 감탄사를 불러일으키면 좋은 액션영화라고 할 수 있다고 본다. 최근까지 나의 최고 액션영화는 아토믹블론즈였다. 롱테이크로 찍은 계단씬 맨손 액션과 이후 나오는 액션은 두고 두고 이야기가 나오는 액션 장면이다. 존윅1을 채드 스타헬스키와 같이 만들었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다. 최고의 총기 액션은 존윅이다. 총기 액션 뿐만 아니라 맨손 액션도 죽인다고 생각한다. 존윅4는 여태 존윅 시리즈 중에 가히 최고라 불리울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로튼토마토 96% 어마어마하다. 일단 인상 깊은 액션 장면들이 너무 많다. 영화 시작후 휘몰아치는 액션들은 끊임없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거시기의 수난은 영화 내내 이어지는데 내가 다 아프더라... 2023. 4. 12.
샤잠2 신들의 분노 가족영화도 아동을 이끌만한 요소도 없고 망할 영화 표본만 잔뜩 이걸 리뷰해야하나? 다시 생각하는것도 힘든데...그래도 남겨봅니다.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 이 모두를 아우러는 무지막지한 힘을 가진 샤잠. 그런데 영화는 아이들을 끌어 당길 매력도 없고 그렇다고 성인들을 끌어 당길수도 없고... 유아틱한 스토리와 전개는 망으로 갈수 밖에 없었다. 샤잠1은 그래도 제커리 레비의 개그 덕분에 웃었는데 이번편은 제커리의 개그도 실종되어 재미를 찾아볼 구석이 없었어요 처음 예고편을 보았을때는 맨옵의 액션 장면이 생각났을 정도였는데 최소 반타작이라도 했으면 이 정도로 무너지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공포물 찍던 감독이라 그런지 액션의 묘미가 1도 없었네요. 원작에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샤잠의 능력을 나누.. 202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