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5 2015. 4. 11. 07:44

청춘의증언 시사 리뷰-알리시아 비칸데르 묘한 매력을 선사하다





베라브린튼이 세게1차대전 이후 자전적에세이인(청춘의 증언)을 영화화 한 실화입니다

클라이막스의 높낮이가 없는 담담하게 그렸어요

전쟁영화이면서 전쟁씬이 없는 그대신 베라의 생활을 따라 가면서 잔잔하게 그려내었습니다

 이 잔잔함은 그녀가 절망하는 모습 조차 유지를 해갑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 잔잔함이 더욱 큰 이입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엑스마키나에서 먼저 만나 보았던 배우였죠

안드로이드였던 그래서 표정 변화가 없어서 묘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 작품으로 그녀가 주는 매력에 완전히 빠져들었습니다

실패작 7번째 아들에도 출연했었고 제5계급에도 출연했었는데 눈여겨 보지 못했던...

첩보물 나폴레옹솔로가 준비되고 있다니 기다려집니다

스포 있습니다









작가를 꿈꾸는 베라는 결혼을 권하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옥스포드 입학 준비를 한다. 

든든한 지원군인 동생 에드워드, 베라를 짝사랑하는 빅터, 함께 문학의 길을 꿈꾸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롤랜드까지 

네 사람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마침내 베라는 꿈에 그리던 옥스포드 입학 허가를 받게 되고 이들의 우정과 사랑은 더욱 깊어지는데…







캠퍼스 생활을 눈앞에 두고 한껏 들떠있던 어느 날, 전쟁이 발발하게 되고 에드워드와 빅터 그리고 연인인 롤랜드까지 자원해 전쟁터로 향한다. 

베라는 그들 가까이에서 힘이 돼주기 위해 옥스포드를 포기하고 간호사로 자원하게 되고 

그곳에서 수많은 젊은 청춘들의 죽음을 목격하며 전쟁의 실상과 마주하게 되는데…








알리시아 비칸데르 보다는 이 영화가 개봉된 힘은 킹스맨의 태런애거튼과 왕좌의게임의 킷 해링턴의 인기 때문일겁니다

또한 영드 마법사 멀린의 히어로 콜린모건까지 영국의 인기만들이 총 출동한 영화라...ㅎㅎ

베라의 남동생인 에드워드로 태런이 베라의 연인으로 킷 해링턴이 베라를 짝사랑하는 역으로 콜린모건이...









이시대 여성으로서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대찬 구석이 있는 신여성 이미지를 초반에

보여주는 설정으로 재미와 약간의 코믹을 줍니다

알리시아의 베라는 그닥 화장을 많이 하지 않아요

남자인 제눈에는 거의 민낮으로 보일 정도 그런데도 점차 그녀가 이쁘보이기 시작합니다

물론 대단한 미모를 가진 여배우는 아닌데도..빠지게 되더군요








처음 옥스포드에 입학 했을때 마냥 기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줍니다

이후 전쟁이 일어나고 연인도 남동생도 전쟁터로 지원해 가고 

그녀는 마냥 기다리는게 아니라 간호사로 지원을 합니다

이때부터 그녀의 감정은 조금씩 차이를 내기 시작하는데 알리시아는 정말 멋지게 연기를 해 나가더군요


전쟁의 액션도 클라이막스가 오가는 영상도 없는 잔잔함이 무겁게 표현하지는 않아요

프랑스 전투에 지원하여 부상자들과 시신들이 더 넓은 광야에 있는 장면 하나로 전쟁의 무서움을 보여주는데

이 장면이 뇌리에 뙁...하고 박히더군요







연인도 동생도 그리고 그녀를 짝사랑하던이도 다 죽음으로 그녀에게 다가오죠

그 뒤 그녀는 황폐해진 몸과 마음 그걸 표정으로 연기해 내는데 ..........아 아

매력적인 연기에 빠져들고 있어요 ...ㅎㅎ








알리시아에 대해 다음의 인물평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외면의 아름다움을 넘어 내면적 깊이와 연기가 등골 서늘한 무서움마저 주는 여배우. 

헐리우드 상업영화에 빠지지 말고 계속 유럽식 독립영화에 출연해주었으면 좋겠다.

정말 잘표현한 인물평인듯 싶어요 마이클 패스벤더와 현재 연인관게랍니다 ㅎㅎ


이 영화를 보면 아니 다른 영화를 보더라도 지식층 권력층 있는자들 누구나 할것없이 국가가 어려움에 빠졌을때는 

앞장서서 지원을 합니다 국가를 위해 할일이 있다고 다들 가죠

옥스포드 학생들 2/3가 전사했다고 하네요

이런걸 볼때마다 화 나는 우리나라 권력층은 자기 자식을 너무나 사랑해서 군대 안보내기로 유명하니....

뭐 백날 말하면 뭐합니까 매번 되풀이 되는데









실제 베라와 그의 연인이었던 롤랜드

정말 선남선녀입니다


전쟁이란것은 권력자들이 일으키고 일반인들은 나라에 충성을 위해 목숨을 내어 놓습니다

권력자들이 전쟁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는 거의 없죠 전쟁에 패하지 않는 이상

베라가 극 중에서 시민들에게 말합니다

전쟁이란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참혹함 뿐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