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6 2016. 1. 7. 17:47

영화 헤이트풀8 리뷰 역시 굿! 그런데 별로 잔혹한 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헤이트풀8  대단합니다 완전히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답게 독특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장고와 저수지의개들을 썩은 듯하네요

솔직히 스토리는 이미 많은 영화들에서 써먹은 듯한 스토리죠

외딴 곳에서 각자 사연을 가진이들이 모인다는 것 하지만 쿠엔틴 감독답게 기막히게 요술을 부립니다


마지막을 관객이 다 알게끔 하지만 그 안에 기막힌 반전을 주면서 마무리를 생각도 못한 방법으로 해버리네요

19금인데 잔혹하다면 잔혹할 수도 있지만 전 좀 더 강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레드 락 타운으로 ‘죄수’를 이송해가던 ‘교수형 집행인’은 설원 속에서 우연히 ‘현상금 사냥꾼’, ‘보안관’과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거센 눈보라를 피해 산장으로 들어선 4명은 그곳에 먼저 와있던 또 다른 4명, ‘연합군 장교’, ‘이방인’, ‘리틀맨’, ‘카우보이’를 만나게 된다. 

큰 현상금이 걸린 ‘죄수’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들에게 ‘교수형 집행인’은 경고를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참혹한 독살 사건이 일어난다. 

각자 숨겨둔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서로를 향한 불신이 커져만 가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증오의 밤은 점점 깊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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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CGV 단독상영입니다

제일 화가 나는게 광고도 아래같이 큰 화면으로 봐야 할 작품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2.35:1 와이드 비율이 아닌 2.76:1의 비율로 일반 영화보다 좌우가 긴 영상입니다 

한국에서는 70mm 필름 영상관도 없어 제대로 감상 못하지만

그나마 제일 가깝게 볼 수 있는 관이 씨지비에서는 스타리움관입니다 그런데 스타리움관에 열어 줄 생각을 안해요

그러다 보니 많은 영화 팬들이 씨지비에 항의도 하고 트윗에도 글들이 올라가니 열어 주긴 했는데 자정에 걸었네요









지금 스타리움관에는 셜록과 히말라야가 합니다 솔직히 비교 안되는 영화입니다

앞서 이미 두 작품에 대한 리뷰를 했지만 셜록은 시즌3을 다 봐야 이해가 다는 tv용이고

히말라야는 스타리움관이 아니라도 다른 관에서 많이 걸어 두었는데도 도배를 해버리네요


스타리움관을 끝까지 좋은 시간대 안해주면 압구정 씨지비아트관에서 보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왜 ? 이런 찬밥 대접을 받으면서 씨지비 단독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최소한 롯데에서도 했다면 넓은 화면으로 좀 더 가깝게 느껴 보았을 텐데 

또한 엔리오 모레꼬네의 음악을 제대로 즐길려면 M2관에서 느낄 수 있었을텐데

스타리움관을 열면 다시 볼 요량으로 너무 궁금해서 조조로 보았습니다









쿠엔틴감독의 모든게 다 들어가 있어요

추리 , 긴 대사 그리고 피철철 익숙한 스토리를 가지고 관객이 다 아는 결말로 가는 듯하지만

그 안에 놀라움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전 장고: 분노의추적자에서 보여준 화끈한 총 액션에 저수지의개들에서 보여준 서로 물고 물리는 이야기가 잘 믹스되었어요

7할의 대사는 쉴새없이 터집니다 긴 런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집중력을 가지게 해주네요

마지막을 위한 모든 장치 그때부터 쉴새없이 액션이 나옵니다

잔혹하다!! 모르겠어요 이걸 잔혹하다고 해야할지









샤무엘잭슨 아 .정말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복장이 너무 멋져요 모자 벗을 때만 뺴고요 

전체 극을 이끌어가네요 남북전쟁에 참여한 전직 냉혹한 흑인 장교이자 현재의 현상금사냥꾼이죠

쿠엔틴티라노스 감독과 꿍짝이 잘맞아 많은 작품에 출연한 것 같지만 펄프픽션과 재키브라운 , 장고 그리고 헤이트풀8입니다

그러고 보니 8편 중에 4편에 출연했네요 ^^









이 이야기의 원인이 되는 인물을 연기한 커트러셀 데스프루프 이후 참 오래간만에 출연합니다

마초 냄새가 풀풀 나지만 자신의 신념인 죄인은 교수형에 올리기 위해 살려주죠 그래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커트러셀의 저 모피 옷 참 탐나더군요 제일 부러웠던 ...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와 있는 제니퍼 제이슨 리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주연이라고 하면 더 잘 아실겁니다

불쌍하다 할 정도로 커트러셀에게 얻어맞습니다










어떤 죄를 지었길래 만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교수형을 당하는 죄수인지 정말 궁금해 져요

폭행을 당해도 악으로 똘똘 뭉친 여자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커트러셀이 어떨때는 인가미를 보였다가 어떤때에는 무자비하게 패는데 이리송한 인물이자 이야기의 중심이죠

마지막 카리스마 그녀가 왜 여우조연상인지잘 보여줘요


원래는 제니퍼 로렌스가 이 역에 먼저 캐스팅 되었는데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제니퍼 제이슨 리가 하게 되었는데

역시 그녀의 연기력은 대단합니다

제니퍼 로렌스가 했다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을지 

아메리칸 허슬에서 살짝 맛 본 모습에 더 앙칼진 모습이 나왔을 것 같기도 하고 ^^










초반 내내 눈으로 덮힌 설경이 보입니다 

설경을 담은 웅장하면서도 온세상이 하얀 배경은 곧 다가올 폭풍을 이야기하면서

실제로 폭풍을 피해 미나의 잡화점으로 모입니다









샤무엘잭슨 처럼 눈 속을 헤메던 자칭 보안관

샤무엘잭슨이 북군이라면 웰튼고긴스는 남군 출신이라 서로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인물입니다

미드를 좋아하는 분들은 저스티파이드에서 개성이 넘치는 악당역으로 인상 깊었던 이죠

장고에도 나왔고 마세티 킬즈에서도 나왔었습니다




또 이미 미나의 잡화점에 있던 이들의 모습을 보면 많이들 눈에 익은 배우들이 나오죠









쿠엔틴 티란티노감독의 페로소냐인 마이클 매드슨

중요한 인물이지만 활약은 미비합니다 참 조용한 배역을 맡았네요 

이게 바로 관객의 예상을 비켜나가는것이죠 분명히 뭔가 크게 하나 할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그 답지 않은 모습 살이 너무 쪘음요 









저수지의개들에 나왔었죠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헐크를 뒤 쫒는 군인으로 나왔었죠 마지막에는 악당 헐크로 변하는 배역이니 아시겠죠

거짓말을 읽어 내는 심리범죄 전문가역으로 나왔던 미드 라이 투 미로 더 인상이 깊은 배우인  팀로스

교수형집행인으로 나오는데 뭐랄까 라이 투 미에서의 그가 느껴집니다








장고에도 출연했던 부루스 던 남군의 장교역으로 나오는데 샤무엘잭슨과는 거의 원수급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인물이 사실 따지고 보면 가장 나쁜넘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솔직히 가장 더러운 인종이라고 보여집니다

더 말하면 스포라 말하지 못하지만 하여간 이런 인간들 정치인들 중에 정말 많죠 

특히 새누리당에









카메오 아닌 큰 비중이 있는 인물 채닝테이텀

쿠엔틴 감독의 작품에 출연 하고 싶어서 스스로 자청을 했답니다

아주 중요한 배역입니다 정말



3시간 가까이 되는 상영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천천히 긴장감을 유발하면서 점ㅈ머 클라이막스로 가는데 대사가 워낙 많아서 한 눈 팔 수도 없습니다

한눈을 팔면 서로 얽힌 이야기들을 알 수가 없기에 집중 또 집중

시간 금세 흘러가더라구요 

거시기 이야기가 나오고 거시기가 다치는데 그 다치는 장면은 생각 보다 안보여주네요 

편집한건지 국내에서 짤린건지 모르겠지만 싹뚝 되었을을 알겠더군요 클라이스막스에 도달했는데 왜???



이제 8작품을 만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를 들고 나올지 ..

제발 은퇴한다는 소리는 하지마시구요 



화변비 저도 잘 모르는데 헤이풀8 때문에 익스트림무비에 글 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참조하세요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9718504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972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