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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반지의 제왕보다 재밌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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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워크래프트 몇번 해 보지도 않았어요

양덕이라고 할 수도 없죠 세계관을 다 알지도 모르고 단지 영화로만 판단해도 전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느낌 참 오래간만에 느끼네요 제길....

이런 영화를 전쟁딱기라 불리우다니...크헉






일단 가장 말이 많았던 삭제되어버리고 슉슉 지나간 스토리 양덕이 아닌 이들에게는 혼란을 준다고 했는데

뭐 그런 느낌이 들지만 이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아 그렇구나 아 이해 했구나 사랑을 느꼈나 보네...그냥 다 이해가 갔습니다

특히 서로 사랑하는 과정 사실 지루하잖아요 ㅋㅋㅋㅋ 결론적으로 서로 사랑하는것만 알아도 진행에 문제가 없으니 뭐....





그리고 인두인 로스역의 트래비스 핌멜은 정말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시크한 남자 뛰어난 전투력 와우

전 미드 바이킹즈에서 보고 와우 마초 냄새 가득한 그 모습이 대단한 매력적을 뿜어 내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정말 매력이 넘칩니다





다음편에는 어떻게 나올지 가로나와의 사랑은 어떻게 전개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3D 영상들이 눈에 거슬린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전 막눈이라 ㅋㅋㅋ 전혀 느끼지를 못했어요

이 케릭들이 정말 3D로 만든 영상들인가요 정말 살아 움직이는 오크의 모습들은 대단합니다






특히 오크들의 전투는 더더욱 매력적이네요

힘대힘 패배하면 꿇는다는 점 적이던 누구던 대결에서 이긴다면 살아나가는 맹약도 오크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오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 오크의 강직한 성품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말이 아닌가 싶어요








오크와 인간의 전투 멋집니다 정말 눈도 깜빡 안하고 집중한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만의 흥행으로 제작비를 건졌으니 당연히 다음편이 나오겠죠 연속으로 해주면 좋겠는데 극장에서 해 줄려나 ㅠㅠ

정말 간만에 대단한 전투 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전 반지의 제왕 엄청 재밌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전 워크래프트가 더 재밌네요 확실히 ㅎㅎ

스킵트레이시를 보고 아......따거하고 외쳤던 절망의 기운이 다 사라진듯합니다

봉신연의 보고 난 뒤에 이걸 영화라고 했던 그 아픔도 사라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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