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2013. 8. 27. 18:35

최장집님이 안철수의 양비론에 쓴소리! 잘 파악하셨다

당신도 틀렸도  다른 당신도 틀렸다......그러므로 내가 맞다

왜 틀렸는지는 다 알고 있지만 왜 자기가 옳은지에 대한 말은 항상 없습니다

전투가 한창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데도 공자왈 맹자왈의 모습은 여전 했습니다

자신이 표방하는 중도층을 아우르기 위한 포지션을 관망이라는 곳에서 신선 놀음 하는 모양새이지요


 최장집 교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철수 지지층이 이념 스펙트럼에선 상당히 넓다. 

좌우 양쪽을 다 포괄할 가능성도 있는데, 그러려면 능동적으로 방향을 설정해서 새로운 길을 보여주어야만 

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하나로 묶어낼 수 있다"며 "

하지만 양비론은 지지자를 쪼개는 효과를 낸다. 

메시지가 분산되고 분열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금 제3세력화 전략의 문제는 적극적인 대안을 추구하는 내용을 보여주기보다는, 

이미 있는 양당 구도에서 중간을 차지하려는 경향이다. 

이걸로는 넓게는 걸칠 수 있을지 몰라도 지지 세력을 단단히 묶어낼 수가 없다. 

느슨해지고, 갈라지고, 쪼개지기 쉽다"고 안 의원에게 양비론이 치명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하나 더 첨언한다면 피로도 형성입니다

안철수를 지지하더라도 촛불을 드는 분들은 그의 행동에 피로감을 볼수있습니다

"갈등을, 국민의 다양한 의사를 요약해 보여주는 것이 정치의 기능이다. 

어떤 갈등이 중요하고 대변할 만한 것인지, 그 결정을 하는 데에는 굉장한 과감함이 필요하다. 

결단력과 의지가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갈등을 대변하고 집행한다는 것이 

권력을 동반하는 현상이라는 것을 알고 받아들여야 한다"며 "

이 권력을 대면하기를 두려워한다든가 회피하는 것은 곤란하다



갈등 유발은 어쩔수 없는것이 정치인입니다 

안철수가 정치권에 발을 들인 이후 그는 모든 갈등요소에는 침묵이었습니다

양비론으로 그 모든것을 포장했고 서로 다른 층 지지자의 눈치만 보고 있는 모양새


안철수가 내세우는 정치에 대한 환상을 언제까지 품어야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실제 민주당의 처신에 대한 비판과 새누리당의 처신에 대한 비판은 당연합니다

그 만큼 두 당의 국회의원들 모습을 보면 한심하다고 할수 있죠

국정원 국정조사에 두당의 모습만 타박할게 아니라 국정원은 어떻게 개혁되어야할 주체이다

이런식으로 명확한 말을 원하는겁니다

지금 방송 언론의 모습은  공정하다 말할수 없음을 잘 알겁니다

MBC를 하나 보면 문방위에 대한 선출 방식을 독일식으로 해야한다는 이런 주장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여대야소로 뽑지만 독일은  5개 이상의 대표들이 동수로 있습니다>

언떤 사안<솔직히 무수히 나오고 있죠>에 대해 그때마다 정책을 주장하면 국민들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나중에 자신의 공약집 수십개를 발표하면 아주 중요한 몇가지 빼고는 이슈화 되지 못합니다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말 하라는겁니다 남 탓 하지말고


더군다나 국정조사로  국민의 눈과 귀가 쏠려있고 촛불은 점점 많아지고 시국선언은 줄을 이어가는데

이 와중에 하는 일은 조경태를 만나고 선거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혼자서 하는 정치 어렵죠  그래서 정치 집단 정당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서 

그곳에 발걸음을 제촉할수 있습니다 이건 당연하지만 이런 모습에 점점 자신의 지지도는 내려가는데

선거가 무슨 소용이 되는지요?

아직 우리 청치는 그 대표를 봅니다

누가 나온다 하더라도 안철수의 지지도를 업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본인의 지지도 내려가는건 안보이나 봅니다

황희 정승의 너도 옳고 너도 옳다 식 정치는 바보나 할짓임을 정녕 모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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