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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도시어부 이덕화 너 이명박에게 그러면 안된다 차라리 유인촌이 나아

by 사라보 2018. 5. 8.



연예인 블랙리스트

진보측 인사들을 응원한 이들이 그동안 많은 고초를 겪었죠


이것과 반대로 보수들을 지지하는 연예인들은 지금도 방송을 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건모, 김민종, 김보성, 김원희, 김유미, 김응석, 김재원, 박상규, 박선영, 배한성, 변우민, 성현아, 

신동엽, 안재욱, 안지환, 에릭, 유진, 윤다훈, 이경규, 이경호, 이덕화, 이지훈, 이창훈, 

이훈, 이휘재, 전혜빈, 정선경, 정준호, 차태현, 최불암, 최수종, 한재석







이명박을 지지한 이 중에는 자기의 뜻과는 다르게 소속사, 선배, 이덕화의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지지한 이들도 있었고


그 뒤에는 그런 자리인지 몰랐다고 반발한 이들도 있었죠


뭐 지원유세 다닌 이들은 정말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이겠지만


그런데 이 중에 이덕화는 " 각하 " 라는 단어까지 써 가면서 이명박을 추앙했습니다







같이 이명박을 추앙한 유인촌

이 둘은 정말 많이 다릅니다







방송에서 이명박을 연기하였고

문화부 장관까지 해 먹었기 때문에 여전히 이명박에 대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명박이 잡혀 가는날 배웅을 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의리"를 보여주었어요


물론 유인촌은 문화부장관 하면서 그의 본성을 다 보여주었죠





인성의 끝판왕을 보여준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블랙리스트를 만든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직접적으로 거론이 되지는 않았지만 탤런트 생활 하면서 그것을 제일 잘 아는 인물이니까요


여튼 문화부장관 하면서 블랙리스트에 관여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역시 자유롭지 못할겁니다







이덕화는 후배들의 반발이 있을 정도로 이명박 당선을 정말 노력을 다했어요


뭐 이경규도 이명박을 지지 했지만 이덕화 수준은 아니었는데 이덕화는 열과 성의를 다 했잖아요


그런데 현재는 이명박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하고 있지 않죠







이덕화는 많은 연예인들을 동원하고 각하라는 말까지 해가면서 기자회견도 했던 이가


최소 유인촌 정도의 의리?는 보였어야 할 것 같은데 조용하죠


뭐 이명박 당선 이후 난 할 일 다했다 하고 정치에 관여 하지 않은 점은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설마 이명박이 이토록 나라를 거덜 낼 줄 몰라서 그랬다고 반성하고 있는 상태라고는 ....


도리어 요즘 이덕화는 더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죠 덕화tv까지 새롭게 진출하는 모양이던데


창신섬유 강금원 회장님이 이명박에게 당한 것을 보면서 박근혜 때부터 몸조심 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진보가 정권을 잡으니 자기는 이제 안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이덕화

너 그러면 안된다 이명박에게







박근혜를 지지 했던 연예인들을 보면 이명박과 마찬가지로 나이 쯤 먹은 사리분별은 기본 할 인물들인데


나이만 먹었다면 기본적으로 선거에 몸소 동원합니다


나이 좀 먹은 연예인들과 트로트 가수들은 의무인 양 대부분 선거 기간에 나서왔지만 유독 열심히 응원한 분들이 한 둘이 아닌데


이들은 일절 이명박근혜와 연을 끊어 버리는 모습을 보면 이들은 뭘 보고 응원을 한걸까 싶어요





뭐 자기 소신도 못 밝히나? 당연히 소신을 밝힐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소신에 따른 행동도 같았으면 한다는거죠

이들 중에 박근혜 탄핵에 반대하면서 행동 한 이들이 있나요 이명박 감옥갈때 나와 본 이들이 있나요?

그래서 오히려 유인촌이 나아 보이는 


장세동 처럼 끝까지 의리 지키는 행동은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의리!!!! 아무리 이명박근혜지만 추앙하고 옹호했던 이들의 의리도 보고 싶다는겁니다

자기들이 지지한 이들에게 이런 것도 못하면서 선거 때만 되면 날파리 모양 모여 드는 연예인들 참.....



뭐 그럼 진보측 지지 연예인들은 없나? 있죠

문제는 진보 정치인을 지지한 사람들은 정권이 바뀌면 블랙리스트 이전부터 표나게 피해를 입었다는겁니다

그렇다고 진보 정치인들을 지지한 연예인들이 지지해놓고 외면하던가요?



반대로 대표적으로 줄기차게 자한당을 지지 한 이가 있어요 또 행동도 한 박상원

이 양반은 대구 출신이라 대구 정치인 후원회장까지 맡고 있으며 활동한 박상원이 어느 정권에서나 피해를 본 적이 있었던가요?

애들 밥 먹는 걸로 난리쳤던 오세훈 시장을 지지하면서 1인 시위까지 했어도 정권이 바뀐 후에 차별 받았었나요?

지금도 주욱 드라마에 나옵니다 그리고 여전히 자한당을 지지 하고 있죠 이 정도는 해야 하는거라고 본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