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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공룡만 보인다 트랜서포머 느낌이..

by 사라보 2018.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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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공원 3편 쥬라기월드 2편 이제 1편이 남았다


별감흥이 없다 공룡만 있을 뿐이다 트랜스포머가 로봇만 보이면서 스토리는 겉가지로 전락하고 배우들은 그냥 마네킹 느낌만 있었는데


쥬라기 시리즈도 마찬가지 느낌이 든다


매번 인간의 탐욕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그것을 무마 할려는 인간이 나오고 공룡은 공포의 존재로 자리매김한다








이번 편 역시 인간의 탐욕을 그려 내고 그 탐욕의 대상은 공룡이다 이번 편에서 좀 독특함을 부여 한것은 오웬이 길렀던 블루







인간에게 복중을 하고 뛰어난 지능을 가진 존재인 블루는 앞으로 이 영화가 어디로 흘러 갈 지 모르겠으나 중요한 존재일 것만은 틀림이 없다


그래 봤자 혹성탈출 시저의 존재는 되지 않을테니 말이다 시저는 꿈을 꾸고 미래를 개척하는 존재 이기에 그 존재의 미래가 스토리를 풍부하게 할 수 있으나


블루의 존재는 그렇지 않지 생존을 어떻게 할 것인지만이 궁금할 뿐이다







스타워즈 또한 요즘은 시들해지지 않나 오랬동안 한 집안이 우주를 농락하는 이야기에 지쳤지만 추억을 먹고 사는 영화이기에 


다시 리부터 한 느낌으로 새로운 포스를 지닌 제다이를 만들고 또 다른 많은 케릭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넓혀가고 있지만


그렇게 호기심이 커져 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제 마지막? 한편이 남았지만 여전히 북미에서는 흥행보증 수표이기에 또 어떤이야기로 나올지 모르지만 공룡이 중심에 있겠지


원조 멤버들인 샘 닐과 로라 던의 복귀를 암시 및 희망하는 언급을 했다는데 샘 닐과 로라 던은 각각 알렌 그랜트 박사 및 엘리 새틀러 박사로 쥬라기 공원에 출연했지







영화 내내 정말 따분하더라 공룡이 위협을 가하는 장면이 나와도 뭐 잡아 먹히거나 살아 도망치거나 이 두가지 버전에서 죽는 이와 사는 이를 구별하는 것은 너무 뻔해







이쯤에는 블루가 나와서 오웬 일해을 구출하겠군....이런 부분도 다 맞출 수 있는 단순함


그러다 보니 영화 내내 긴장감은 1도 생기지 않는 점이 가장 문제라는 것 볼거리로 무장했던 쥬라기 시리즈 이제 공룡의 볼거리는 없네요







앞으로 분명 공룡을 만들어 내는 기술은 나오겠지 그러나 영화에서 보여준 인간의 탐욕 또한 그대로 나오지 않을까


그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만든 것만 하더라도 이 영화는 성공한 영화라고 본다


터미네이터가 인공지능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로봇에 대한 문제점을 지금 이시대에 이야기하듯이...







이제 쥬라기 시리즈는 놓아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블루가 시저 같은 지능을 가지고 공룡을 모두 모아 반격하지 않는 이상 다음편의 스토리도 뻔할거다


살기 위한 공룡과 탐욕을 위해 새로운 공룡을 만들어 무가화 할려는 이들 그리고 오웬 일행 이렇게 나오겠죠 기대 1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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