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8 2018.07.25 21:29

인크레더블2 잭잭의 다음 활약을 기대하게 하네 사회적 관심사까지 담다니


요즘 페미니즘이 화두다

그래서인지 인크레더블2의 주제는 아주 시대적 배경이 적절했네

근 14년만에 돌아온 인크레더블 왜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나 할까 재밌다

알다시피 인크레더블은 온가족이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 집안 그렇지만 마블식 히어로 보다는 더 현실적인 왓치맨에 더 근접하달까?

이번편은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히어로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물론 빌런도 등장하지



악당을 잡다보면 주변 인명 피해와 건물 박살은 당연한데 어벤져스에서도 이런 고민을 하게 되고 히어로들이 정부관활로 들어가게 되지만



인크레더블은 히어로 활동을 아예 금지하는 초강력 제제가 이루어지고 졸지에 정부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던 인크레더블은 생활고를 걱정하게 된다



이에 히어로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재벌은 히어로가 다시 활동할 수 있게 히어로의 행동을 모든 이들이 볼 수 있게 하지는 묘안을 제시하는데

힘으로 해결하다 보니 파괴가 뒤따르는 아빠 밥 보다는 고무고무능력인 엄마 헬렌 일라스트걸이 적합



아빠인 밥은 졸지에 잭잭을 키우기 위한 육아에 힘을 쓰게 되는데 바로 이 부분이 키 포인터다



여성의 사회적 능력을 보여주기 위함일까 

이번편에서는 일라스트걸은 활약 뿐만 아니라 고무고무 능력을 살린 액션을 무척이나 잘 살린 것 같아

그에 비해 밥은 죽을 맛이다 슈퍼맨이 간다를 보면 첫날부터 난리법석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다 



첫날이야 아주 가뿐한 마음과 행동을 가지게 되지만 점점 쌓이는 피로감은 일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고달픔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딸 바이올렛의 마음 달래기와  자기애가 넘치는 아들 대쉬 이거 쉽지 않다

아빠가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



평소 어느 정도 스펙이 쌓였다면 무난하게 넘어갈 이야기지만 이 부분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다를 바 없는 아빠의 고달픈 모습을 잘 보여주면서 

엄마의 존재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하지만 아마도 이 부분을 받아 들이는 이들의 생각은 여러 갈래로 갈 것 같다



엄마는 24시간 깨어서 근무를 하는 존재가 아닐까? 돈을 벌지 않지만 가정에서 24시간 아이가 결혼한 뒤에도 근무해야하는

그렇다고 남편들이 편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쪽이나 쉬운 것은 없음을 보여준다



요즘 한남이니 김치녀니 하는 서로 비하하는 모습을 보면 결코 발전적인 행동이 아니다 

남성과 여성은 어느 한쪽이 뛰어난게 아니라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가정이 형성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저렇게 서로 비하는 하는 이들은 겨혼 자체를 염두에 두지 않는걸까? 이런 문제를 떠나서 부모의 존재를 서로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옆길로 샜다



이런 주제를 가지면서 인크레더블은 재치있게 잭잭이 히어로적 능력을 보이면서 영화의 재미를 놓치지 않았네

가족 모두가 한가지의 초능력을 가진 반면 잭잭은 다양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 능력을 너구리?와의 싸움으로 재미를 잔뜩 안겨주는 



잭잭의 능력을 보면 눈에서 레이저 뿜기, 분신술, 몬스터로 변하기, 화염 인간으로 변신, 4차원 이동, 벽 통과하기



이번편의 주인공은 잭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 모든 능력을 가진 잭잭의 활약은 아마도 다음편에서 더 큰 포텐이 터지지 않을까?



그리고 이 분을 뺴 놓을 수 없지

미드 ncis 로스앤젤레스에 나오는 린다헌트 그녀는 히어로 옷 디자이너로 나온다

인크레더블2는 재미와 사회적 관심사 까지 모두 잡은 픽사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어

다음편은 언제 또 나올지 긴 기다림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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