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8 2018.12.13 19:11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소니는 진작에 이렇게 만들지


스파이더맨을 소니가 손대면서 점점 관객들에게 멀어져갔고

마블에 빌려 준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 합류 이후 대박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소니가 애니로 만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역작이라고 할 만큼 정말 잘 만들었네





일단 영상미가 아주 좋은

요즘은 보기 힘든 셀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도 들고 애니메이션의 질감이 깊고 맑다 라는 묘한 느낌이 든다

픽사에서도 보기 힘든 영상미라고 말할 수 있다


아키라 이후 이렇게 기본 좋은 풍성한 색감의 애니는 오래간만에 느끼는 것 같다

그만큼 좋았다





그리고 절묘하게 엵은 스토리와 연출은 감탄을 불러 모았다

요즘 아이들이 즐겨 할만큼 빠른 전개와 세대 공감까지 만든 느낌이랄까





만화를 이용한 장면이 나오질 않나 다 아는 내용은 다 알잖아 하는 식으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스토리를 전개하는 신선함은 데드풀을 연상케한다

관객과 대화하는 느낌이랄까


무엇보다 스토리가 통통 튀어 올라가는 탄성을 지녀 재미가 넘친다





브루클린 출신 10대 소년 마일스 모랄레스’를 주연으로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피터 B. 파커걸 , 크러쉬 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 그웬 , 1930년대 흑백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누아르


자신의 DNA에만 반응하는 스파이더맨 로봇 SP/dr 수트를 입고 싸우는 미래형 스마트 스파이더 페니 파커 

동물 스파이더 스파이더햄이라는 총 6명의 스파이더맨들이 평행우주를 기반으로 차원의 공간이 열려 집합하게 되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게 정말 스파이더맨 팬들이 바라는 새로운 이야기란걸 이제야 소니가 눈치를 챈것인지

여태 뭐하다!!!!


여지껏 코믹스에서나 볼 수 있는 상황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나왔는데

영상과 기막힌 연출까지 더해지니 재미 없을 수가 없다





게다가 어리숙한 신입 스파이더맨의 성장기는 코믹스러운 상황 연출은 억지 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어

왜 진작에 마블에 넘기기 전에 이런식의 실사는 생각 하지 못한 것인지

소니는 이번 스파이더맨을 기점으로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세계를 적극적으로 만들길 기원한다





솔직히 마블 스파이더맨 보다 훨씬 재밌었다

아이언맨이 나오고 어벤져스 일원이 된 설정으로 인해 이야기가 재밌어진 마블 스파이더맨 아니었나

다 아는 이야기 그만 하라고 외쳤것만 그렇게도 한 이야기 또 하고 하더니 이런 새로운 이야기 얼마나 좋은가





거미에 물리고~~어쩌고 저쩌고 큰 능력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이런 이야기도 이제 식상하다

배나온 피터파커도 궁금하고 신세대 스파이더맨도 궁금하고 스파이더 그웬도 궁금하다고!!!!






스파이더 걸 보다는 실크가 먼저 나올 것 같다는 말도 들리긴 하는데 실크던 뭐던 새로운 스파이더걸의 활약을 알려다오

열혈 성덕이 아니라면 코믹스를 보지 못한 이들이 대부분이라 더 신선하지 않나





미래에서 온 페니 파커는 다른 케릭과 다르게 일본 애니메이션 케릭을 연상케 하는데 어떤 이유가 있는걸까?

요게 궁금 할 뿐 정말 간만에 와~~~~~ 탄성이 나온 스파이더맨 이었어


그리고 인간계 최고의 파워 악당인 킹맨의 덩치는 과하다고 느꼈는데

성덕분들이 이야기 하기를 킹맨은 비계가 아니라 오리지날 근육 덩어리라고 하네

그러면 저 파워가 충분히 이해 가고도 남는다


아놀드 저리 가라할 정치와 파워!!!!

다음편은 어떻게 나올려나 너무나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