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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민주당원내대표 김태년·전해철·정성호 문제는 똥파리와 손가혁

by 사라보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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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이 고생 많이 했다

앞서 원내대표 보다 패스트트랙에 선거개혁으로 더 심하게 고생을 했어

 

자한당을 상대로 강단 있는 모습은 상당히 보기 좋았어

 

한번 더 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차기 대표감이기도 하다

 

 

 

 

새롭게 21대 국회의원들과 보조를 맞추고 180석의 위력을 만끽할 원내표로 김태년 전해철 정성호가 물밑 난타전을 하기 시작했다

 

윤호중은 사무총장직을 비울 수 없고, 공천 책임자의 경선 출마가 불공정하다는 지적,현직 사무총장의 출마가 원내 경선 개입으로 보일 우려가 있어 중도 포기 했다

 

김태년은 좀 우세하지 않을까?

 

앞서 이인영과 겨룰때 김태년이 우세했는데 이인영으로 막판 표가 몰려서 졌었지

 

김태년이 '강성 친문'으로 분류되다 보니까 이해찬과 투톱은 너무 강성 아니냐 이런 이유가 있었다고 해

 

이제 이해찬옹도 물러날 시기가 왔으니 이런 이유는 없어진거지

 

그리고 김태년은 무엇보다 정성호와 전해철에 비해 민주당 지지자들이 나누어 싸울 이유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본다

 

 

 

 

이들에 대해 알아 보자

 

 

 

 

현재 유력하다고 알려진 김태년은 4선으로 17대 경기 성남시수정구에서 김을동을 이기고 초선을 달았어

 

18대는 낙선, 19.20.21대 당선 했는데 지지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지역구 관리도 잘했어

 

친문 그룹에 속하면서 이해찬 당권파로 분류 되는데 유시민과도 인연이 깊어 

 

민주당의 정책위원장을 추미애때도 이해찬때도 할 정도로 신임을 받고 있는 인물이지

 

 

 

 

정성호는 전해철과 더불어 민주당 내 지지파가 서로 난타전을 할 수 있는 발판이여

굳이 계보를 나누자면 이재명계로 분류가 돼 그래서 똥파리들의 공격이 뻔하게 예상되거던

 

게다가 민주당에서 안철수 박지원과 함께 놀았던 전력이 있어

 

문재인당대표가 광화문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1인 시위를 하는 동안에 이들은 모여서 문재인 비판을 했었던 전력과 문재인당대표 사퇴 혁신안 반대를 외쳤기 때문에 당청관계가 어색하겠지

 

 

 

 

게다가 이런 발언도 했거던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비선실세들의 활개로 최순실 비선실세와 다를 게 뭐가 있겠느냐

 

그러므로 만약 원내대표로 뽑힌다고 해도 똥파리들이 끊임없이 흔들어 댈거야, 이해찬 박주민도 욕하는 이들인데 안 봐도 뻔해

그런데 야당과 협치를 주장하네..

 

에고 에고 20대때 협치를 안했구나 그랬구나

 

뭐..야당과 권한을 나누어 가진다고?

 

에고 양보를 안했었구나

 

그동안 그럼 선비질 하는 민주당이라는 별명은 뭐였을까?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종교인 소득세법 과세 유예, 인하 관련 법 개정 기재부와 대표발의에 앞장 섰던 인물이야.

 

박주민이 막아서 정말 다행인 줄 알아라

 

 

 

종교인 과세 특혜법 민주당 정성호가 발의하고 박주민이 막다 이것이 소신이다

신천지가 온나라를 망치고 있는 와중이다 이 와중에 주일 헌금이 쪼그라들까봐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들 몇몇 대형 교회들은 중단을 했지만 이것들 속내를 보면 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있어서 중단을 한 것일 뿐이..

garuda.tistory.com

 

 

 

 

전해철은 정성호와 완전 반대지

친문 중에 친문, 3철 중에 한명,

 

사실 전해철에 대해 글은 많이 적었으니 알고 싶으면 글 맨 태그에 전해철 클릭

 

전해철은 반대로 이재명 지지자 손가혁들이 반대하는 모양새가 확실한데 손가혁의 활동이 현재 똥파리들 처럼 심각하지는 않아

 

그런데!!!

전해철이 전면에 나선다면 그건 또 말이 달라지거던

 

게다가 민주당의 이재명과 반 이재명 극단적으로 나누어 싸움을 만든 원인 제공자 이기도 해

그래서 손가혁이 아니더라도 싫어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아

 

 

 

 

그리고 이해찬과 김진표의 당대표 선거때 김진표를 밀었었어 이때도 똥파리들이 설치게 했거던

이건 앞으로도 아니 영원히 민주당 분란의 씨앗이 되어 버렸어

 

그래서 전해철은 앞으로도 전면에 나오지 말아야 해

 

 

 

 

전해철, 정성호 이 두 사람 중에 한명이 원내대표가 된다면 화합은 물 건너 간다

 

국회의원들 내에서 화합이 되면 뭐하냐

 

당원들 간에 툭하면 서로 싸울텐데 한쪽에서는 흔들고 한쪽은 옹호하고...신물나.

 

문재인 정권이 끝나도 이 싸움은 저 두사람이 원내대표던 당대표에 나오면 계속될 거야, 절대 풀리지 않아

 

이건 초선 국회의원들도 당연히 예상할터

 

그런고로 김태년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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