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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재명 또 똥볼을 차네 서울시장후보 공천? 이재명의 한계라는 것이 이런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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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또 똥볼을 차 버렸다

 

인터뷰하면서 부동산 정책에 대해 많은 말을 했지만

딱 다른 두 줄의 문구로 없애 버리면서 똥볼을 거하게 차 버리네

 

 

 

 

1. 장사꾼도 신뢰를 유지하려고 손실을 감수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국민한테 약속을 했으면 공당이 문서로 규정으로까지 약속을 했으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게 맞고요. 무공천하는 게 저는 맞다고 보고.

 

2. 두 번째로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 이게. 정치적으로. 그러면 저는 당이 국민에게 석고대죄하고 그다음에나 겨우 규정 바꾸고 그건 당연히 내부적으로 당연한 일이고 규정 바꿔준다고 될 일은 아니고 국민한테 석고대죄하는 정도의 사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나 극문들은 두 번째 단락은 애써 외면할 거던

 

즉 박원순 시장을 가해자로 확신하면서 서울시장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말이 나돌기 시작하는 거야

 

 

 

 

대선후보 경쟁 때 선을 넘으면 안 되는 것을 배웠다고 하던 사람이 아주 깨끗하게 선을 넘어 버리네

 

더욱이 저 말은 이미 다른 정치인들이 각자 한말이라고 그걸 왜 모아서 자기 말로 만들어 버리냐고

 

 

 

 

경기도를 잘 운영하는 능력을 보이면서 오로지 혼자 힘으로 지금 대선 지지율을 만들어 낸 이재명 아닌가

그런데 만들면 뭐하냐

 

저런 쓸데없는 오지랖은 하지 말았어야 했어

 

이미 각 커뮤니티 언론들은 광폭의 폭풍을 몰아치고 있는데

이게 이재명을 헐뜯지 않는 중간자인 이들도 이런 부분이 이재명의 한계라는 말로 고개를 흔들고도 있어

 

 

 

 

이재명의 페북에는 지지자들의 걱정도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재명은 김부선의 고소로 힘들게 이어왔어

고소하면 그게 진리가 된다고 생각했다면 자신도 가해자가 되었어야 한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것이다.

 

지금 김부선이 한 것처럼 찔끔찔끔 기자회견에 증거는 내놓지 않고 말로 때우고 있는 것이 묘하게 닮았고 생각이 안 들었나 봐?

 

 

 

 

본인의 힘으로 대선주자 2위까지 지지율을 끌어올려놓고 한방에 사그라지게 만드는 참 이상한 능력을 가진 이재명

다음 여론조사가 변동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건 아니다

 

왜냐 대선 후보로 만들어 주는 것은 당원들이 지지를 해야 한다는 것이야

통곡당 지지자들이 대선 후보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참전할 파트가 아니라고 서울시장 후보 문제는 당원과 국민들이 알아서 할 거라는 립서비스 정도도 못하는 건가?

 

도정에 힘쓰기만 해도 지지도는 오르는 것을 경험했잖아

그런데 무죄받자 말자 왜 이리 설치는 것인지..

 

저번 대선후보 경쟁 때 선을 넘나들었던 것에 대한 후회는 없었나 본다.

단언컨대 이재명은 잘해도 국무총리가 한계일 것 같다

 

저렇게 똥볼 차는 버릇은 안 고쳐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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