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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최숙현, 핸드볼팀 뭉개고 미적댄 체육회 윗선 처벌이 없기 때문 하기사 이기흥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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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의 죽음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난리가 났을까?

그러니 그것에 절망하고 최숙현은 죽음을 택한 것이다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

 

이 말을 엄마에게 남길때 그녀의 심정은 상상하기도 싫다

 

 

 

 

최숙현 동료들이 증언을 거부하고 침묵을 한 이유는 다들 유추 할 수 있지 않나

운동을 그만두는 각오로 고발 했지만 흐지부지...그러니 목숨을 걸었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다

 

팀닥터, 감독, 선배선수의 처벌은 별개로 왜 이런 일이 되풀이 될까?

 

 

 

 

핵심은 2차가해도 서슴치 않는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그리고 안일하게 대처한 체육회, 경주시

이런 윗선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았음이다

 

대한체육회, 국가인권위, 경주시, 경주시 체육회 등에 6번 진정서를 제출했는데

죽어야만, 목숨을 걸어야만 부랴부랴....

그렇지 않으면 숨기고 외면하고 ...

 

 

 

 

특별조사단의 단장을 맡은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얼만큼 윗선으로 확대 안일하고 무능하게 일 처리를 한 자들에 대해 처벌을 할지 두고 보자

 

같은 체육인이라 이번에도 흐지부지 해 버린다면 인어공주로 사랑받았던게 욕으로 바뀔 수 있어

 

하기사 대한체육회 회장 이기흥을 보면 체육회의 막장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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