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2014. 1. 10. 01:44

낭만 창고-보수대연합의 추태와 변명 반박 모음-재밌다




아 돈도 많으셔라

한우도 아니고 일개 돼지고기인데도 국내산 돼지라 일단 일인분이 1만3천원이라.

이거 일개 서민은 꿈도 못꾸는 돼지고기 가격입니다







돈도 많고 또 소위 애국하는 집단이다 보니 부티나게 보수대연합 회식을 해야했나봅니다

이날 대회에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대한민국종북감시단·납북자가족모임·

자유대학생연합 등 25개 보수 단체 회원 6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전 저 현장에 있지 않았으니 신문 기사 각자 발표한 사례만 한번모아서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살펴보렵니다

아래글을 읽기전 변희재가 원래 낭만창고를 아주 홍보를 하고 다녔어요 <--클릭하셈


한겨레 기사가 나가고 난뒤

변희재는  서비스  불량이고 종북인사들 하고 친하다고 식당 주인을 종북으로 몰았죠<---클릭

난리가 나기 시작하니

자유대학생연합 회장이 이런글을 남깁니다


이번 낭만창고 행사 사건을 보면서 왜곡보도된 진실을 적고자 한다 


나는 자유대학생연합의 대표로 우파대연합의 7인 준비위원회 중 1인으로 행사를 기획, 참여하였고 


행사 당일 마지막 테이블에서 위원회 분들이 각자 돈을 내실 때도 같이 있었고

그 때 상황이나 나오던 얘기 모두 들었으니 진실을 밝힐 자격이 있다고 본다.


1.400명 예약하고 가게를 통채로 빌렸다. 200명이 아니라 400명이다

그런데 이미 가게엔 다른팀이 50명 정도 회식하고 있었다.


2.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증원이 전혀 없었다. 450명을 자기들이 다 서빙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나보지?

사장은 아마 일 하기 싫어서 그날 안 나온거 같다.


3. 인원이 예상보다 많은 600명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좌석 자체가 400석 밖에 없다.

남은 200명은 그냥 무대근처나 입구에 서서 대기했다.

그러다가 자리가 생기면 비집고 들어갔고. 따라서 서빙과 무관하다.

7인 위원회 중 하나인 나와 우리 단체 회원들도 자리가 없어서 행사가 끝날 무렵에나 맨 구석방을 잡을 정도였다.


4.서빙인원이 너무 부족하자 행사 스태프들이 직접 주방가서

고기 손질하고 초벌구이하고 설거지하고 불판 갈아주고 다 했다.

심지어 우리가 서빙을 시작하자 가게 종업원들은 앞서 온 50명 쪽에 집중하더라 


5.후에 정산을 하는데 정산이 좀 안 맞았다. 안 맞은 이유는

가게측에서 일일히 주문할 때마다 체크한게 아니라 빠진 양을 어림계산해서 책정했기 때문이다.


6. 이게 생각보다 많이 비싸게 나왔다. 위원회 분들이 예산보다 2배씩 돈을 내시고도 300이 부족했다.

이걸 변희재 대표가 맡기로 한거다.


7.변희재씨와 낭만창고 사장님은 사업 파트너이자 친구다.

그래서 행사도 성균관대 파티움서 할거 억지로 거기서 한거고. 


8. 친구 가게에서 술 먹다가 예상보다 술 값 많이 나오면 물어보거나 깍을 수 있는거 아니냐.

심지어 그 귀책 사유가 안 맞는 정산액과 부실서빙에 있다면 더더욱.


9.그랬더니 친구가 야 이 고기도둑놈아를 외치며 한겨레에 제보한거다. 변씨 입장에선 열불이 치밀 일이지.


10. 좌파놈들, 그렇게 주장하는 소비자 권익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거다.

니들이 어쩔 수 없이 먹을 수밖에 없는 식당에 갔는데 서빙 안 해줘서 직접 주방가서 재료 손질하고

불판 갈고 설거지까지 했다면 니들 같으면 항의 안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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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켜본 입장에서 내가 보고 들은거 그대로 다 썼다. 판단은 니들이 하고 여기저기 퍼가라.


이에 식당 주인 아들인 점장이 반박을 합니다

다음은 고영국 점장이 남긴 페이스북 글 전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창고43 본점 점장직을 맡고있는, 그리고 창고43의 고운 대표의 아들 고 영국 입니다.


현재 보도된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 글을 적습니다.


'낭만창고'는 '창고43' 에서 운영 중인 돼지구이전문점입니다.


몇개월 전만 하여도 '광장주점' 이었지만 거듭되는 적자로 인해 한달에 수천만원의 적자를 버티며

현재 수없이 업종변경을 반복하고 있는 곳이 다름아닌 낭만창고 입니다.


변희재 대표님이 알고 계시는 창고43 과는 다르게 400석이 넘는 넓은 규모에도

하루 평균매출 100만원을 못넘기는 업장입니다.


전부터 저희는 서비스할 능력이 되지않을 시에 정중하게 예약을 거부해왔습니다. 


200명 예약기준 주방과 홀 직원을 포함한 8명이 미리 200인분 이상의 고기를 초벌하고, 상 셋팅을 해놓습니다.


언제나 식당은 그렇습니다. 예약시 고객수가 미달될때보다, 초과될때 더욱 당황스럽습니다.

업장에 200인 예약을 하셨고 업장 전체사용 예약이시라면 저희는 기본 300인분을 미리 셋팅해놓습니다.


초벌구이 형식이다보니 당연히 600분이 갑자기 오셨으니 부랴부랴 굽는것이 시간이 엄청 걸리겠구요. 하여,

낭만창고에서 서비스를 포기했다는 말씀도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초벌할 시간이 없으니 생고기로 그냥 내어준 것은 낭만창고 측의 입장이 아니라

변 대표님 측에서 급하신 가운데 요구하신게 사실입니다.


두번째로, "창고43 대표님과 연락을 취하길 원하셨지만 거절당했다"

현재 한달이 넘도록 아버지는 필리핀에서 요양중이십니다.


중간에 귀국한일도 물론 없습니다.


아버지는 단한번도 이념이란것에 관심을 둔 적이 없는 분입니다.


정관용씨를 언급하신부분도 상당한 억측이라 보입니다만.


아버지 주위의 친분있는 지인들중에는 흔히말하는 극우,극좌 모두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이념적인 갈등이 없는 관계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아버지는 그냥 평범한 장사꾼에 불과합니다.


정치에 '정' 자도 모르는, 오로지 음식장사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에게 '종북' '종북식당' 이라니

너무 극단적인 판단을 하고계신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로 어떠한 노이즈 마케팅의 의도도 없었다고 제가 책임지고 말씀드립니다.


현재 창고43은 정직과 좋은 식재료의 고집만으로

어떠한 별도의 광고도 없이 11년째 이어오고있는 음식점입니다.


그런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마케팅을 해야할 필요도 없는 음식점입니다.


잔여금을 받는 과정에서 "돈을 줄수없다, 법으로 대응하겠다." 라고 말씀하신것이 변대표님입니다.


저희는 일개 식당입니다. 음식을 팔아 돈을버는 사람들입니다.


마땅히 받아야할 식대를 법으로 지불하겠다는 말을 듣고 분개하지 않는 장사꾼은 세상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언제부터 약자에게 철퇴를 내리치는게 이나라의 '법'이 되었습니까...


창고43과 낭만창고를 대표해서 불만족스러운 서비스에 변 대표님께 백번이고 천번이고 사과드리고싶습니다. 


허나, 저희가 노이즈 마케팅을 해야할 정도의 비겁한 식당이라는 의견,

저희 아버지께서 한쪽으로만 쏠린 이념이나 사상을 가진 종북이라는 비판, 함께 사과주셨으면합니다.


저희는 그냥 정직하게 한우를팔고있는 순진한 장사꾼들입니다.


더 훌륭한 일을 하시고 계실텐데 이런 사소한일로 불미스러운 일이 더 크게 번지지 않게 되길

모두가 바라고있습니다.


정치적 이념조차 없기때문에 이념을 운운할 필요성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오직 장사꾼의 상식으로만 글을 적고 마치겠습니다.

.....
뙇 이거 하루도 안지나 자기들 입장에 더 부풀려 말한 보수연합들 입장이 구겨진 종이 신세가 됩니다

이러니 변희재 왈

"어처구니가 없군요"라면서 "낭만창고 주인 아들이란 자, 한겨레신문에 고자질해놓고

이념과 관계없다? 언론플레이의 귀자들이네요"라고 말했다.

아 한겨레에 제보하면 종북이 되는구나 그럼 조중동에 제보하면 애국인거구? ㅋㅋㅋ



여기에 또 불 쏘시개를 놓은 단체가 있으니 그 이름 거룩한  자유육식연맹이란 단체입니다

이 단체의 모토는 고기를 많이 먹자인 단체 ㅋㅋ

자유총연맹을 패러디한 단체 같은데.. ㅎㅎ-진짜 있는 단체네요 ㅋㅋ


세상엔 참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손가락질하고 깔깔댄다 하더라도 본인이 그에 대해 모욕감을 느끼질 않으니

딱히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샌드백 같은 존재이지요.

물론 워낙 수준이 낮아 싸워서 이긴다해도 딱히 자랑스러워 할 일도 아니고

언급하는것 자체가 본 연맹의 수준을 격하 시키는 일이 아닌가 생각듭니다만,

고기와 관련된 일이기에 간단한 입장 표명정도는 해야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키보드를 들었습니다..


일단 자유육식연맹 이사진 일동은 600명이서 1300만원밖에 못먹었다는 사실에 슬픈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1인당 겨우 2인분도 채 먹지 못했다는것인데, 고기 씹기도 힘든 노인네들 데려다 고기 먹이는 시늉하고

애국자 운운하는 변희재와 김지룡을 보고있자니,

참으로 우습고 측은하여 기분이 씁쓸찌릉찌릉 합니다.

625 때 참전하려면 학도병을 할래도 80은 넘어야하는데 저기 참전용사가 몇이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피난이나 다니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나라수호는 본인들이 다 것처럼 거드름을 피우며

아까운 고기를 씹고있... 게다가 무전취식이라니.

지나가던 개도 웃지 않을 일입니다.


고기를 먹으려면 그 값을 제대로 치르고 먹어야합니다.

고기값을 치르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돈을 더 많이 벌 방법을 강구하는 그 과정속에서

국가경쟁력의 근간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더 열심히 일하면 더 많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면

사람이 저절로 의기가 충전되어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자유육식연맹의 기치인 고기사랑 나라사랑이 실현 되기 위해서는

제값을 치르고 고기를 먹어야합니다.

애국이 별게 아닙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고기 많이 먹고 힘내서

열심히 일하고 맛있는 고기 더 먹으려고 또 열심히 일하면

그게 바로 애국이지 다른것이 애국이겠습니까?

변희재씨와 김지룡씨는 더이상 본인들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애국세력을 참칭하는 행위를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경고입니다.


고기사랑 나라사랑 - 자유육식연맹


이 사건은 간단하네요

무전취식, 종북이란 이름 협박, 고소남발, 300만원 입금하고 고소한다는 변희제

고소 법정 싸움 재밌어집니다



좀더 세세한 공방

<참조 미디어 오늘>


식당 측은 같은층 건물에 입주에 있는 보수대연합 측 미디어워치(대표 변희재) 관계자를 만나

수차례 잔금을 요구했지만 되돌아온 답은 식당 측 대표를 직접 만나 서비스 질에 대해 항의하고

나머지 돈을 지불하겠다는 것뿐이었다.

식당 측은 이미 1300만원이 넘는 수십만원의 일부 비용을 깎아줬고,

공기밥 300인분에 대해서도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했는데도

‘서비스 불량’을 이유로 300만원을 깎아달라는 것은 ‘사기꾼 짓’이라는 격한 반응까지 내놨다.


식당 측 관계자는 “행사가 시작되기 전인 4시부터 식사를 세팅하기도 전이었는데 200여명이 몰려와 앉아있었고,

고기도 초벌을 해서 나가야 하는데 초벌도 하지 않고 고기를 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고기도 자르는 것을 보지 못할 정도로 못 참고 주문이 몰려드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서비스 질이 떨어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서빙인력 4명을 포함해 주방 아주머니 3명까지 달라붙어서

서비스를 했는데도 예상보다 많은 인원수가 몰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식당 측은 1월 7일경 미디어워치 관계자가 찾아와 300만원 중 100만원을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지만
식당 운영 원칙상 디스카운트는 없다고 밝히면서 대신 미디어워치 직원들이 50번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전했다.

특히 보수대연합 측이 300만원 비용과 관련해 변호사 자문을 구해 서비스 질이 좋지 않을 경우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적반하장’ 식 주장을 펼쳤다며 분개하고 있다.

관계자는 “밥 먹고 돈도 못 내겠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들이 주장하는 큰일과 정치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식당 측 한대우 전무는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가격을 절충할 수 있다는 법조항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자기네들이 변호사에 알아보고 법적으로 하겠다고 해서 뭘 해도 해야될 것 같아서 언론에 알리게 된 것이다.
밥을 먹고 돈을 안 주는 것은 사기꾼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대우 전무는 “손님이 밥을 먹고 ‘맛 없으니까 깎아주세요’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먹다가 말았으면 또 모른다. 일정 비용을 정해 고기를 내주지 마라는 얘기도 없었다.
 제가 식당을 10년 넘게 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다. 너무 어이가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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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200명 예약에 600명이 왔으면 서빙도 제대로 안되는거 맞구요

또한 예약한 자가 업체에 오히려 미안하다고 해야합니다

서비스 불량이니 밑반찬 말을 할수가 없죠

또한 사람이 미어 터지는 상황이면 대부분 인사만 하고 돌아가는데..아 애처로운 보수대연합

기어코 고기한점이라도 먹어야겠다고 길고긴 자리 싸움을 기다려 먹었다고 자 뻑하는 자유대학생연합회장

불판이 남아 있을수도 없으려니와 반찬이 있을수도 더군다나 초벌은 기대도 못합니다

이 초벌은 변희제가 또 그렇게 내라고 했다는데요...딴소리 하죠


아 물론 변희재 입장에서는 화가 날수도 있겠죠

많은 이들이 불편함에 한소리 했을거구 그걸 빌미로 디시 해달라고 했는데 메몰차게 안된다 하니 화가 났겠죠

우씨..광고 홍보도 해줬는데 말입니다

지속적 밀당을 했으면 됐을 문제인데 법적인 조치란 말이 이사태의 빌미가 된것 같습니다

또 식당 입장에서는 예약 시간도 아닌데 200명이 미리와서 먼저 난리? 친게 화가 날법도 하죠

그기다가 인원은 몇명 초과가 아니라 미어터지는것이 었고

이런 와중에 서비스 불량이란 핑계로 디시를 원하니 뭔이런 단체가 다있나 싶었을겁니다

딱 서로간에 소통 부재와 법 좋아하는 변희재의 몰상식이 충돌한 사건인겁니다 ㅎㅎ


이 자체가 뉴스를 타고 논란이 되는게 정말 웃음만 나옵니다

저들이 말하는 소위 좌빨들 잔치 가보셨나 몰겠네요

이정도로 미어터지면 누구나 할것 없이 오신분들 다 대접할려고 손에 물 묻히면서도 즐거워했을겁니다

밥집 행사때 가보신 분들 아실겁니다


이문제의 논란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200석 예약이냐 400석 예약이냐가 먼저일것이고요

그다음 예약시간 안지킨게 문제일거구요

디시문제도 나올것이구요

고깃값 디시 문제에서 과연 법적인 조치를 한다고 했는지도 문제의 요소가 될수도 있겠죠

왜냐면 한겨레에 제보한 그 이유일테니깐요


뭐 일간 재미도 있었네요 보고 한참을 웃게 해준 보수대연합회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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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게 아니다

변희재의 신공 고소 고발이 전천후로 이루어지고 있다

게다가 이제 숟가락 얹었다고 자유육식연맹에도 1억원 고발이..ㅋㅋ


그에 분연하게 일어서는 자유육신연맹을 글을 보시라<--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