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사회

박범계 법무부장관 이성윤, 심재철 검찰인사를 보면 안다. 운동권검사들을 더욱 중용하라.

728x90
SMALL

 

 

사실 박범계 장관이 윤석열과 검찰과 대 놓고 싸울 것 같은 인사가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던데 이번 검찰인사를 어떻게 하느냐를 보면 박범계 장관이 앞으로 어떻게 할지 눈에 보일겁니다.

 

특히 이성윤과 심재철이겠죠.

윤석열은 노골적으로 두 검사를 요구하면서 한동훈을 복귀 시킬려고 합니다.

검찰 개혁 시즌2로 6대 범죄까지 손떼게 만들 준비를 하지만 지금 당장 윤석열의 노골적인 정부 타켓 수사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반윤 검사들이 핵심 요소 요소에 자리를 하고 있어야 하죠.

기수 파괴까지 염두에 둔 인사를 해야합니다.

 

 

임은정 검사가 기수 아래 검사를 상관으로 두고 있었음을 잘 아실겁니다. 검찰은 저런 짓을 해도 되고 법무부는 기수 파괴를 하면 안되는걸까요? 추장관도 사실 그렇게 세게 기수 파괴를 한 것도 아닙니다 

 

추미애 장관에게 바로 등을 돌렸던 조남관이나 고기영 같은 검사가 다시 나와서는 안되지 않겠어요.

 

 

 

굳이 기사 링크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서울경제 손구민 기자(노골적인 친윤, 친검 기자인데, JTBC 사장 손석희의 아들)의 기사 일부를 보면 참 좋은 인사를 알려줍니다

 

추 장관은 자신에게 완전히 등을 돌린 고검장과 검사장이 대부분인 만큼 1월 검찰 인사에선 검사장 승진 대상을 대폭 넓히겠다는 계획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검장 6명과 검사장 17명은 추 장관 비판 공동 성명서를 낸 바 있다.

검찰 내에선 사법연수원 30기까지 검사장 승진 대상에 포함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지난 8월 검사장 인사에선 28기에서 처음 검사장 3명이 나왔는데, 30기까지 대상을 올리면 ‘기수 파괴’라는 분석이 나온다.

30기까지 검사장 승진 대상에 올린다는 것은, 검찰개혁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던 기존 간부들의 자리를 치워 검찰 내에 앉을 자리를 없애겠다는 구상

 

 

네 ~~기수 파괴 거하게 해야 하지 않겠어요?

법무부장관에게 반기를 들었던 이들을 영전 시킬겁니까?

 

 

 

추미애 장관이 직을 그만 두자 말자 이 지랄 하고 있는 검찰, 법심을 위해 서초동을 방문하는 박범계 기사를 보니 한숨은 나옵니다

 

 

 

손석구 기자가 염려하는 검사들이 바로 28기~30기 기수의 운동권검사들로 추장관이 중용한 검사들입니다.

 

좌부터 이종근, 진재선, 허정수, 김태훈

 

심재철, 한동수, 이성윤, 박은정을 더욱 중용을 하고 운동권검사로 분류되어 눈물의 빵을 많이 먹었던 이종근, 진재선, 허정수, 김태훈, 구자현 검사들을 핵심 역활 하게 하면 된다고 봅니다.

 

임은정검사를 옹호 했다고 검찰에서 버림 받았었던 박병규검사도 있습니다.

 

 

윤석열과 멱살 잡고 싸우라 하는 것은 민주당도 원하지 않을거고 청와대도 원하지 않겠지만 알아서 싸우라고 자리는 만들어 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전히 아무 일도 못하고 있는 임은정 검사.

감찰 수사권이 없는 곳에 처 박아 두고 있는 윤석열. 박범계는 임은정 검사 부터 일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한동수 감찰부장이 고생 많이 하셨으니 더 위로 영전 시키고 임은정을 감찰 부장으로 올리는 것 만으로도 좋은 인사가 될 것 같습니다. 임은정을 모욕 했던 후배 검사놈이 패닉에 빠지개 합시다.

 

임은정 검사 인사 하나만으로도 검찰은 패닉에 빠뜨릴 수 있는데 안했던 것 아닙니까. 지금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으로 있으면 윤석열이 허가를 안해 주어 연구만 하고 있지 않나요

 

역시 진혜원검사 역시 눈치 보지말고 적제적소에 투입해야죠. 알고 보면 검찰 내에 제대로 된 검사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추미애 장관의 인사를 박범계가 승계 하지 않고 정무적 판단으로 반기 들었던 검사들을 승진 시키는 바보짓을 한다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