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2020. 12. 28. 18:45

김진욱 공수처장 김앤장 출신 인데 전세 산다가 먹힌듯. 이건리는 역시 검사 출신이라..

 

 

공수처장 추천위원회는 추미애 장관,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이찬희 변협회장, 민주당 추천 2인(김종철 연세대 로스쿨 교수와 박경준 변호사) 그리고 국민의힘 추천 2인으로 구성 되었는데 국민의힘 측 추천위원인 이헌 변호사와 한석훈 성균관대 교수는 표결을 거부하고 퇴장했다.

 

1차 투표에서 김진욱 후보자가 5표를 얻어 1차로 추천됐고, 다시 실시한 2차 투표에서 이건리 부위원장이 5표를 얻어 최종 두 명의 후보자를 선정.

 

두 명 다 변협의 추천이다.

 

 

 

 

최종 후보 다 변협 추천이라는 것을 보면  민주당 쪽 인사들이 강하게 밀지 못한 이유가 엿 보이는 것 같아. 추미애 장관이 추천 했던 앞서 최종 5표를 받았었던 전현정 변호사가 최종에서 떨어 진것이 너무 아쉽네. 난 이분이 될 줄 알았는데....

 

공수처장 후보 2인 김진욱과 이건리를 보면 흠...............

 

 

 

 

김진욱서울지방법원 판사,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거쳐 2010년부터 헌법재판소 연구관으로 재직 중이라고 한다. 2017 인권 국장에 지원했지만 황희석 변호사에게 밀렸었다.

 

1999년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 특검 당시 수사관으로 활동 했으니 수사 능력은 있는 인물이고 정치 논란에 한번도 입에 오르내리지 않았다.

 

 

 

 

특히 하게도 김앤장 출신이면서도 현재 자기 집이 없고 전세로 살고 있는데 이 점이 청렴성을 인정 받은 것 같아 ( 공수처장에 임명 되자 언론은 전세가가 13억이라고 난리치네 )

그리고 대구 출생이지만 서울서 고등학교를 나왔으니 뭐... 하지만 역시 김앤장 출신이라 찝찝하단 말이야.

 

그래서 더욱 전현정 변호사를 생각 했었는데...

 

하지만 이소정 국회의원, 김한규 변호사 역시 김앤장이긴 하다.

 

 

 

 

이건리전남 함평 출생 검사장 출신으로 24년 동안 검찰에서 근무 했고, 변호사로 개업한 뒤에는 국방부 5·18 민주화운동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하면서 군의 헬기 사격이 있음을 확인 했지, 현재 국민권익위 부패방지부위원장으로 재직.

 

특검반인 김태우를 공익신고자로 인정을 했어, 사실 이때 말이 있었지 부패 인사가 무슨 공익 신고자냐고.

 

그리고 지난해 9월 조국 당시 법무장관의 직무 수행이 부인 정경심 교수 수사와 이해충돌에 해당한다는 권익위 유권해석을 내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하네. 하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이 본인의 명예훼손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에서 수사하도록 한 것도 이해충돌이라는 입장을 내기도 했어.

 

 

 

 

원칙주의자라는 말을 듣는데 검사는 검사다. 우린 이걸 너무 잘 알아버렸어. 

 

 

 

그런데 판사도 뭐...

하지만 검사는 절대적으로 선택하기 힘들어. 김진욱이 초대 공수청장이 될게 분명해.

 

 

 

 

공수처장이 어떤 인물이 되느냐에 따라 공수처의 역활은 달라진다고 보는데 과연 검찰과 법원의 비리를 얼만큼 잔혹하게 수사를 할지 모르겠다. 최근 검사와 판사 하는 꼴을 보면 검사 출신만 아니면 돼 가 아니더라고. 판사도 마찬가지잖아.

 

먼저 밑에 책임자들을 어떤 인물들로 채우는지 그리고 최근 벌어진 99만9천원 룸쌀롱 수사와 한동훈과 채널a수사를 어떻게 다루는 것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