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사회

이낙연 이명박박근혜 사면? 극좌와 극우의 국민통합? 이재명만 어부지리? 아님 친박 구애 작전?

by 사라보 2021. 1. 1.
728x90

 

 

 

1997.12.22. 김영삼, 전두환 노태우 사면.

1998.2.25. 김대중 대통령 취임.

“김대중이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한 대통령은 ‘김영삼’입니다.

 

 

나도 착각을 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 한 줄 알았어.

김영삼이 김대중 당선자와 합의 했다고 이렇게 신문에 나왔었어. 그래서 다들 김대중대통령이 사면 한 줄 알았나 봐, 그런데 사면은 대통령 권한이야 즉, 김영삼이 한 것이네.

그런데 김영삼은 바신의 의지로 했다고 하고 김대중은 자신이 건의 했다고 서로 책에 적고 있다.

선거에 이롭게 하기 위해 김대중에 공약을 햤고 이회창도 따라갔지.

전두환 사면은 결과론 적으로 김영삼이 했지만 김대중이 건의했다는 것이 정설이라고 본다

결국 전두환은 사면이 된거다. 국민 통합이라는 말로...

 

 

 

 

 

 

김대중 대통령은 2000년에 이명박까지 사면을 하셨고, 그결과 악마가 나라를 절단 내었지.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새해 지지자들 울화통 터지라고 이명박근혜 사면을 건의 하겠다고 했는데 무슨 앞날을 보고 저러는지 모르겠어. 현재 이재명과 대선 후보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와중에 또 국민통합이라는 허울 좋은 단어를 들먹이면서 건의를 하겠다고 ...

 

국짐당 내분을 일으킬려고?

태극기 할배들 표를 얻을려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했던간에 이낙연의 지지는 많이 날라갔다.

 

동교동 할배들과 함께 짰다는 소문도 들리더라. 안철수 따라 나간 김옥두는 복당 시켜 중앙당 공천관리 추천 위원장으로 했어, 동명이인 일수는 있는데 아닌듯하다 고문이라고 하니. 복당 불허 한다고 해 놓고 이 무슨 짓인가

또 당 의원들에게는 알리지도 않았지만 MB측에는 먼저 알렸단다.뭐냐?

 

왜 문재인대통령을 끌고 들어가나, 그냥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사면 하겠다 하던가.

 

 

 

 

 

 

솔직히 이낙연의 속마음이 정무적 판단이 무엇인지 알고 싶지도 않아. 그냥 금기를 건딜었다고 생각해, 그 결과 현재 민주당 계시판은 2011.01.01 시작하는 날 난리가 났어.

 

추미애장관의 사표수리로 지지자들 마음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 불을 질러 버리네. 이재명을 욕하는 극문들 정신 하나도 없을거야.

 

 

 

 

 

 

엄중 이미지로 이미 많은 이들이 돌아서서 이재명을 지지 하는 와중에 나같이 온전히 이재명에게 넘어 가지 않은 지지자들 까지 마음을 접게 만들어 버리네

 

혹자는 이낙연이 민주당을 잘 컨트롤 해서  각 법안 투표에 이탈자 없게 잘 했던 것을 큰 성과로 치는 분들도 있지만, 당대표는 그걸로 땡이 아니라고, 싸울때는 확실히 싸우는 투사의 면모도 가져야해.

 

 

 

 

 

 

그런데 싸울 생각은 안하고 국민통합을 위해 사면이라니, 도대체 어느 국민과 어느국민을 통합 할건데?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 통합..이라는 개소리를 시전하신다.

 

 

 

 

 

극우와 극좌의 통합?

이명박근혜를 사면 하면 이 두 집단이 서로 손에 손잡고 나라을 위해 한몸 바치자 할 것같아?

 

 

 

 

이미 법원 내부에서는 몇 년 안남은 정부 보다는 영원히 같이 가야 할 검찰과 손 잡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 하다고 서기호 변호사가 말하고 있어, 기꺼이 검찰의 강아지가 되길 원하는 분위기라고.

 

검찰은 권한을 없애면 되지만 법원은 더 어렵다.

 

 

 

 

삼권분립, 사법부 독립, 이딴 말로 철저히 방어를 할게 뻔하고, 툭하면 행정 법원이 스톱을 걸거고, 무능하고 바지 사장인 김명수 대원장은 또 태클을 걸겠지.

 

사법부 개혁의 첫발은 사법농단에 관여 한 판사 명단을 다 까는 것 부터 시작 해야 한다고, 현재 사법농단에 관여 된 재판의 판사가 사법농단에 관여한 판사라니 이건 코메디 아닌가

 

그럴려면 김명수 대법원장과 싸워야 해. 난 이걸 대선 공약으로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 하거던.

 

 

 

 

게다가 언론개혁은 더더욱 힘이 들어, 조국 추미애 장관을 향해 언론이 분탕질, 코로나 백신가지고 장난 치는 언론, 그렇게 언론에 당하고 당하면서도 출입처 하나 없애지 못하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봐봐

 

노무현 대통령이 주장한 언론개혁은

 

1. 특정 사주일가가 언론사를 장악하지 못하도록 하고 주요 의사결정에는 다수의 주주가 참여하게 하는 '언론사주 소유 지분 제한'

2. 악의적 오보로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보상을 해주는 '징벌적 손해보상'

3. 언론이 특정 출입처와 유착하고 타 언론을 배척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행한 '기자실 개편'

 

진짜 개혁은 언론개혁 부터 시행 되어야 해, 지금 윤석열의 징계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다는 점은 기막히지, 그게 왜 그렇겠냐, 언론이 어떤 스탠드를 취하느냐에 따라 국민 생각이 달라지는거라고.

 

물론 이해는가, 검찰 개혁 다음은 언론개혁이니 같은 편을 먹을 수 밖에 없겠지, 법원 또한 마찬가지고.

그래서 또 좌절 할건가?

 

 

 

 

 

 

매번 무슨 일이 날떄 마다 엄중하게 지켜 본다는 말을 하는 이낙연이 과연 저 혼란을 일거에 타파 할 수 있을지 의문 안들어?

조용히 뒤에서 할일 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고 그건 국무총리때나 어울리는거지.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용납하면 안된다, 짐승과는 대화 하면 안된다. 이재명의 어록은 불변이야.

 

지금 검찰에 직접 수사권을 남기는 어설픈 관용으로 또 다시 법안을 만들어야 하잖아, 직접 수사권은 문재인대통령, 조국교수가 초안을 잡았고 마약 수사까지 넘겨 준것은 추미애 였다고 하는데..

개혁 대상에게는 선의를 기대하면 안돼, 절대 안돼.

 

 

 

 

 

 

이명박근혜 사면은 이낙연 지지도 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지도도 폭락할거야, 현재 민주당 지지도가 엉망인데 그게 중도가 빠져 나가서 그렇다고 보면 오산이다.

 

국짐당 지지율이 여전히 30% 초반에서 머무는데 중도는 좀 넘어 갈수는 있어 이들은 언제나 변심하는 집단이라고. 서울시장 선거 3개월, 그 안에 어떤 변화가 일어 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렇다고 그 변화를 사면으로 시작하다니....

 

 

 

 

 

 

이낙연이 똥볼 찰때 이재명은 경기도 고위공직자중 다주택자들 승진을 정말 제외했어, 사는 집 하나 두고 다 판 이들은 승진을 시켰다네, 갈수록 차이가 분명하게 난다.

 

ps: 아....민주당 대선 경선은 국민경선으로 치루어진다는 것을 깜빡했네, 권리당원 선거인단과 국민 선거인단을 따로 구성하여 권리당원 투표를 50% 미만, 국민 선거인단 투표를 50% 이상으로 적용하는 방식인 박근혜 지지층이 이 경선에서 이낙연을 지지할 것임에는 분명하니 이걸 노렸나보다.

 

갈수록 이재명과 여론 조사 격차가 벌어지니 승부수를 던졌구나. 뭐 같은 방법으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