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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군산 이성당 빵집 노동자 산재 안해 줄려고 발악을 하다니..

by 사라보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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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이성당 빵집 일가의 산재처리 안해 줄려고 발악 중...그 돈이 얼마 된다고 욕을 먹는 짓을 하는걸까?

 

이성당은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이자 대전 성심당, 안동 맘모스 빵집과 더불어 전국 3대 빵집으로 꼽힌다. 매출액은 196억8400만원(2020년 기준), 임직원은 68명에 이른다.

전국에 9곳(군산 본점‧군산 신관‧이성당카페 잠실점‧이성당 잠실점‧천안점‧서초구 햇쌀마루‧용인 수지점‧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매장이 있다.

월타 가면 꼭 들리는 곳이었는데...

 

 

군산이성당 빵집과 근처에 있는 호텔 항도는 같은 집안에서 운영 중이다.

현재 이성당의 몰지각한 행위가 그렇게 알려 지지는 않은 것 같다. 더스쿠프 인터넷 언론에서 기사화 했는데 다른 언론들은 외면 중이다.

 

 

흠..호텔이라는 이름 붙이기에는 너무 모자란다. 대한민국 3대 빵집으로 불리우기에는 인간도 모자란다.

 

 

이 사건은 간단하다.

A씨는 이성당회장 집에서 가사노동자로 근무 하다가 호텔 항도에 일하는 인원이 부족 그곳에 가서도 일을 하라고 한다. 즉 아침에 이성당 화장집에 가서 일을 하다가 호텔 항도로 가서 일을 한거지

그러다 호텔에서 뇌출혈로 쓰러졌다.

만약 이성당 화장 집에서 쓰러졌다면 산재처리는 없었을텐데 하늘이 도왔어.

 

김종진 노무사(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는 “그나마 다행인 건 최씨가 사업장에서 쓰러져 산재 처리를 다퉈볼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법적 사각지대에 놓인 가사도우미 업무를 보다 문제가 터졌다면 최씨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을지 모른다”

 

얼마전 가사노동자도 노동자로 본다면 법이 만들어졌지만 이때만 하더라도 아니었거던.

근무 여건을 보면 휴일이 없더라.

 

그런데 산재처리 안 해 줄려고 가짜 표준근로계약서에 도장까지 위조하고 가짜 동료 증언을 만들고 이 짓거리를 한다.

그런데 증언을 한 동료 노동자는 그건 가짜라고 밝히고 퇴사를 했어, 가짜 근로계약서에 도장 위조에 가짜 증언까지.

이건 변명 할 수 없다고 본다.

 

이건 밝혀진거고 안 밝혀진 산재처리는 무수히 있을거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해 ( 역시 있었던 것 같다 )

아니라면 저런 가짜를 천연덕스럽게 공공기관이 낼 배짱이 어디에서 나온걸까?

 

있는 것들이 더한다고. 빵 맛있다고 칭송을 했는데 그 빵을 만든 것들은 속이 썩은 것들인가 보다.

 

자세한 기사를 보자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30 

 

[단독] 군산 빵집 이성당 일가의 61세 노동자 끝내 두번 울었다 - 더스쿠프

■ 1959년생 여성 노동자 최씨■ 이성당 가사도우미 겸 호텔 노동자■ 오전 9시~오후 6시 안집·호텔 업무■ 호텔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호텔 측 표준근로계약서 조작■ 동료 직원 진술서도

www.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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