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평론가 정성철이 갑자기 윤석열X파일을 들고 나왔다.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윤석열 검찰총장, 처 김건희, 장모 최은순 관여된 사건 모음은 이미 오래전에 이렇게 모아 두었다.
그리고 아마 대부분 유튜브언론 열린공감TV에서 다룬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쥴리와 윤석열에 관한 이야기는 앞으로 공중파들이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파급력은 상당할거라고 본다.
그리고 아직 공개 안한게 수두룩 하다고 열린공감TV는 말했어.
현재 윤석열은 이렇게 말하고 다녀 " 난 가족일에 관여 안해 ~~" 처가와 선을 긋어
1. 조국에게는 부부일심동체라 했다.
2. 처가 사기를 쳤는데 이혼 하지 않는 이상 영부인이 된다. 게다가 쥴리였다면 더 문제가 크다.
장성철은 이렇게 글을 올렸지
윤석열 개인에 대한 10페이지 분량의 의혹이 있고 그다음에 본인 의혹, 장모 의혹, 처 의혹, 이렇게 있다는 거죠. 그래서 한 20여 가지가 있다고 되어 있는데 문제는 자금 흐름, 이런 것까지 있다
방어가 어렵겠다. 해명을 하다 보면 날이 샐 거다
윤석열 포기한다는 식으로, 방어가 어려울만큼 파일 내용에 충격을 받았나 봐.
재밌는 것은 국힘당의 반응이다.
김재원은 이준석 탓을 하고
내부총질 한다고 욕하고...
정미경은 왜 그런게 있으면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우릴 주던가 윤석열에게 줬어야지 왜 내부 총질이야
너 감옥가!! 협박을 하고 있어
여튼 저렇게 국민의힘에서 공격을 하니 장성철은 더 크게 한방을 터뜨렸다.
니들에게 줄려고 했는데 이준석은 쌩까고, 김재원은 탈난다고 아예 안 받을려고 했으면서 내부총질이라고 하고...니들이 더 문제야!!
김재원은 달라고 하니 안줘 놓고 무슨 말이냐 녹취했었다 봐라, 정치권에 굴러다니는 짜깁기 수준의 문서로 생각했다고 반박했다.
국힘당 내에서도 x파일은 별거 아닌걸로 현재 몰아가고 있는 중이지
이에 장성철은 문건 공개는 법적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며, 공개를 요구한 정미경, 김재원, 장제원 의원 누구든 법적 책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직접 공개하겠다면 문건을 줄게 이러고 있어
송영길이 X파일 이야기 했다고 국힘당에서는 민주당이 만든 문건이라고 했는데 이미 4일전에 신지호 전 국힘당 의원이 주간조선에 글을 쓰면서 "자신이 이런 얘기를 들었다. X파일이란 표현은 등장하지 않지만 윤석열 파일이 야권의원 방에서 돌고 있다, " 이런 식의 기고문을 쓴 적이 있다.
그렇다면 여러 문건의 윤석열 X파일이 나돌아 다니고 있다는 말인데, 집중할 것은 야권 내에서도 윤석열X파일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거지.
반면에 장성철은 제게 전해준 분이 어쨌든 여권 쪽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저한테 전달해줬다고 했다고 말했어,
구체적인 액수가 적혀 있고 돈의 흐름이 나왔다면 정부 기관인데 검찰, 경찰, 감사원, 국정원, 기무사 등등 인데 이 중에 어떤 기관이 민주당에 주었다면 더 숙성 시킬 시간이거던, 지금 저렇게 내놓을 필요가 전혀 없다고 봐.
그렇기에 누가 그걸 빼돌렸다고 생각 할순 있어.
반면에 어떤이는 황교안을 지목하더라
윤석열을 좌천을 시킨 것도 황교안이었고, 공안부가 몰락한 이유로 윤석열을 지목할 수 있기 때문에 황교안과 윤석열 사이는 좋아질수가 없다고. 그런 이유로 황교안을 지목하는 이도 있더라
그래서 공안부에서 움직여 황교안에게 준게 아닌가 생각도 하더라
그리고 난 윤석열이 국힘당으로 들어오면 복당하는 홍준표에게 제일 먼저 깨질 거라고 봐. 좋은게 좋은거다 할 양반은 절대 아니거던
특히 장모와 쥴리 문제는 홍준표가 그냥 넘어가긴 힘들거라고 본다.
이 부분이 가장 큰 아킬레스 건이자 일시에 뒤엎을 핵심이고 홍준표 입에서 쥴리만 나와도 폭탄이야, 애써 모른척 덮어 두고 있는 언론들도 외면을 할 수가 없다.
역시 시동을 걸었네
“윤 전 총장 주변 문제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그걸 X파일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왜 공작적인 냄새를 풍기는지 이해가 안 된다. 정치권은 없는 사실도 만들어내서 덮어씌우는 곳인데, 있는 사실을 어떻게 감출 수 있겠나. 윤 전 총장은 조국 전 법무장관 수사할 때 전 가족을 도륙했다. 민주당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검증 안 해 볼까. 윤 전 총장이 그리했으니까 부메랑이 돼 돌아올 거다. 그걸 각오해야 한다.” ( https://news.v.daum.net/v/20210622172240546 )
또하나의 변수가 감사원장 최재형이다.
일단 최재형은 원전 수사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해.
하나님 하고 대화 했다는 놈은 사이비다.
이건 종교인이라고 볼 수 없다고 본다.
하나님이 다른 더 큰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안했나봐? 원전 조기 폐쇄만 이야기 했었나봐?
하지만 이와 별개로 문제는 이거다.
정부에서 가장 중립적은 조직이어야 할 곳 검찰과 감사원
이미 윤석열로 인해 검찰의 정치 중립의 환상은 국민들에게 깨졌단 말이야, 그런데 감사원장까지 나온다면 애써 눈감았던 윤석열에 대한 중립 의지가 다 깨지는 파급이 만들어져.
윤석열이 정부를 상대로 수사했는 것, 그리고 감사원이 감사했던 것에 대해 당연히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다. 한명과 두명은 아주 큰 차이를 준다고.
최재형이 나와도 이 양반은 닭꼬리도 안될거라고 봐. 대한민국에서 가장 혐오 집단이 개신교야, 그런데 이 양반은 하나님 목소리 들었다는 식으로 사이버 증세를 보이는 양반이라고 저 발언 한적없다 한 것 같은데 이미 낙인은 찍혔어
대선 출마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미 그는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을 국민들에게 보여줬어. 현재 감사원 직원들까지 물러나라고 요구 하고 있단다.
윤석열X파일은 이제 곧 밝혀질것 같아, 충분히 볼 사람은 봤을테고 곧 실체가 나오겠지, 안나와도 이건 윤석열에게 타격이 센 것이었어
현재 국힘당 내부를 보면 상당히 어수선해 이 영상은 재밌네
김의겸의원은 " 국민의힘이 수류탄 이야기를 했잖아요. 저는 그걸 보면서 국민의힘 쪽에서는 안 그래도 께름칙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예민한 부분을 툭 건드니까 이렇게 지금 야단법석이 난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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