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깨준도 힘든 이준석 황보승희 한기호, 바이러스 먹은 반페미와 모병제, SW 마에스트로 무너지는 공정

 

무선중진일때와 당대표일때는 다르다 그러니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면 반페미와 군문제는 저 멀리 간다고 말했었지

 

그런데 나도 놀랬다. 이렇게 빠르게 본 모습을 보일지 몰랐어.

 

 

수석대변인으로 페미 선봉 남녀동수포럼 공동대표 황보승희 발탁

 

남녀동수포럼 :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남녀 공히 동수로 참여하는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자

이준석과 여성할당제 놓고 뜨거운 논쟁 할 수도 있다 하면서 페미 토론에 참석 중임.

 

무슨 뜻인지는 살짝 느낌은 와...

이준석은 반페미로 올라왔기에 이것만 밀면 정치 하기 힘들지 그래서 강력한 꼴페미 황보승희를 옆에 둔거라 생각은 돼. 그래서일까 대깨준들은 착한 페미라고 쉴드 치고 있더라.

 

 

 

 

어랏 두번째는 강도가 좀 더 쎄다. 사무총장에 한기호

그의 발언들은 하나같이 주옥같다.

이준석을 지지하는 2030 뇌리에도 세게 종소리가 울렸을...

 

 

근검절약 정신은 끝장판이지.

 

한기호 "군수품 새 것? 수통 100년 됐든 무슨 상관" “수통이 빵꾸나지 않고 사용만 제대로 할 수 있으면 50년이 됐든 100년이 됐든 무슨 상관이냐?”

 

 

 

이건 여자 군인이던 남자군인이던 나눌 필요가 없는 지점이지, 군에서 과로해서 죽으면 순직은 기본 아니던가?

 

 

 

 

그만보자. 워낙 막말이 많은 인간이라...너무 많다.

저런 자를 사무총장에 앉히면서 군인 출신이라서 가장 공명정대할 것 같다 라고 했단다.

군대를 안다녀와서 군인의 로망을 보는 것 같은데 최근 천안함 최원일함장의 증언이 나온 PD수첩을 보면 천안함 폭침 전에 북한의 움직임에 대해 기무사령관이 첩보를  김태영 국방부장관에게 보고 했지만 쌩깠다더라.

공명정대하게 경계실패를 천안함 장병들에게 덤탱이 씌웠지.

 

현재 고등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모병제는 달나라 갔다.

 

 

 

 

동생이 의사란다.

 

 

 

 

수술실 CCTV 반대 논리로 의사협회가 내놓은 것을 그대로 복습하고 있다. 80% 넘게 찬성을 하고 있는데 더 국민의 소리를 들어봐야 한다고 해. 100% 안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걸까?

 

 

2030은 공정을 기본 화두로 삼지.이준석이 말하는 할당제, 가산점 모두 없어져야 한다는 것에 나도 찬성해. 단 장애인 사회 약자에 대한 것은 아니지

그래서 모병제를 응원하고 남녀차별금지를 응원한다고.

 

 

 

 

그런데 차별금지법은 시기상조라고 하네..

성소수자, 정규직과 비정규직 이 문제 때문에 차별금지법이 시기상조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럼 남녀차별금지법은 두가지를 빼고 성사 될 수 있는건가? 이 자체가 차별인데? 남자만 군복무 하는 것도 차별인데? 

 

 

 

 

이런 와중에 병역이 관여된 공정 문제가 터졌어

 

 

 

 

지식경제부의 2010년 SW마에스트로 사업에 선발 되었는데 SW마에스트로 지원 조건은 재학생만 가능했다고 한다.

 

 

 

그 뒤 이상하게도 선발결과에는 대졸도 가능?

고등학생도 재학생을 대학원생도 재학생을 조건으로 했는데 대학생만 졸업자도 가능하게 한다. 100명 모집에 350명이 지원 했던 사업이다. 

 

( 참고 : https://scienceon.kisti.re.kr/commons/util/originalView.do?cn=TRKO201100006902&dbt=TRKO&rn )

 

합격자 중에 유일한 졸업생이자 병특자이다.

 

 

 

 

문통 아들 문용준 입사 지원 사진에 귀걸이 했다고 난리 치던 넘들은 저 사진은 어떻게 생각하나? 귀걸이가 훨씬 나은 모양새인 것 같은데? 개그맨 시험 친다면 이해나 간다

 

 

 

 

재밌는 것은 국민의힘 디시에서 더 신랄하게 까고 핵심을 꼬집는다, 서로 싸우는 중인 것 같다 이쪽은 반이인듯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준석이 군복무자라는 점이거던. 그런데 또 이런 말을 하네.

지원해서 결정난거 병특기간 아니라고, 병특 끝나고 6개월 연장해서 일하는 중이었다"고 하는데 취업도 아니고 병역 특혜자도 아니고 뭐라고 불러야 해?

돈 안받고 무료로 회사 다녔다면 몰라도 돈은 받았겠지 그럼 취업이라고 볼 수 있겠네

 

 

 

 

이준석은 병무청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문의해서 다 확인하고 지원했다고 했어, 그럼 그 당시 된다고 한 놈이 미친넘이야

 

현역도 아닌 산업기능요원이라 하버드 나왔다고 병무청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더 아량을 베풀었나?

그런데 다들 알잖아 싸이 복무 설렁설렁 해서 난리난거....그 뒤라고. 병무청과 진흥원 직원은 간이 배밖에 나왔었구나.

 

 

이게 누가 만든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어

 

 

주말에 알바 하는 것도 하지 말라고 할 정도야 원칙적으로 미취업자만 가능하다고 그런데 군복무중인 이준석은 가능하다고?

민간인 이준석을 왜 특혜를 줄까 이런 말을 한 이준석

 

 

 

 

박근혜와 불편한 사이임에도 온갖 청탁을 다했던 유승민, 이준석 아빠 절친을 의심하는거다.

소설 하나 써 본다, 여친 있다는 이준석 혹 유승민 딸은 아닌가??

 

 

 

 

이준석은 회사에 허락을 받고 갔다 했는데 그 회사가 이노티브다. 그 회사의 사장은 음용기는 서울대경제학과 출신으로 이준석 아빠 이소월과 같은 학과다 ( 친구인지는 모르겠다 ).

이준석은 이노티브 경영진과 인척관계나 입사 전에 아는 관계없다고 했다, 믿어지나?

 

같은 학과 아빠 절친 유승민 찬스로 정치에 입문 했다는 것은 잘 알것이다.

 

이준석은 “검찰에서도 다시 들여다봐서 문제없다던 사안”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당시 이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는 누구일까. 바로 오인서 수원고검장이다. 김학의의 도주를 막기 위해 출입국금지 시킨 사건을 불법이라고 몰아간 사건을 총지휘 했던 인물이다.

 

 

"10년간의 정치생활 와중에 그가 발언한 내용과 공정은 그의 발목을 잡을 것 같다"라고 말했어, 그런데 보란듯이 반페미와 군문제 부터 엉망으로 만들고 공정 문제는 바로 터지네

군문제는 고딩들이 가장 바라는 지점이고, 반페미와 공정은 20대 남자들 목적이었지. 그게 무너졌다.

이런 와중에 펨코 대깨준들은 반성하면 봐주자고 쉴드치고 있다....공정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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