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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최재형 감사원장 대선출마, 윤석열에게는 마이너스 중립훼손 이미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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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의 인사참사는 윤석열과 감사원장 최재형 그리고 대법원장 김명수, 방통위원장 한상혁 등등 이건 대깨문들도 인정하는바다, 오죽하면 야당에서 인큐베이터 정부라 할까

사퇴한 반부패비서관 김기표를 보면 인사 검증은 끝없이 망가진 ...

 

 

 

 

윤석열이 출마 할때 검찰의 중립성이 무너짐에 대한 것은 잘 나오지 않았다

현 정부에서 핏박 받아 나왔다는 이미지가 강했지

 

하지만 감사원 최재형이 대선 출마 하면 같이 덤탱이로 중립성 위반이 화두가 될 것이다.

한명일때와 두명일때는 다르다. 

 

검찰과 감사원은 다른 정부 조직에서 가장 중립성을 요하는 조직인데 이 두곳의 수장이 대선 후보로 나온다. 그것도 야당으로.

이제는 중립성 위반이라는 것이 가장 먼저 튀어 나오게 되어 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에 있으면서 자기 식구와 측근에 대한 수사를 막은 부분에 대해 더 강하게 공격할 지점이 생긴거지. 

 

 

 

 

최재형이 현 정부에서 핏박을 받았냐고 물어 보면 핏박 받은 기억들은 잘 나지 않을거야

굳이 꺼낸다면 원전수사를 거론 할 수 있는데, 이건 누가 봐도 이상한 수사였지

 

원전에서 중요한 것은 경제성일까? 안전일까?

 

다들 이구동성으로 안전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최재형은 안전은 빼고 경제성만 따졌어, 그렇다고 경제성이 월등하게 높은거라면 어느 정도 이해나 가지 미비한 차이를 가지고 수사를 진행 했고 결과물을 내었다고.

 

뭐 알다시피 그 뒤에도 원전 고장으로 위험하다는 뉴스는 많이 봤잖아.

 

감사원도 특채를 하면서 서울시교육청 특혜에 대해 조사하고 고발했지, 감사원이 한 특채는 착한 특혜, 진보 교육감이 한 특채는 나쁜 특혜.

 

 

 

 

최재형 감사원장

출생 1956년 9월 2일, 경남 창원시

나이 66세 (만 64세)

육군 대위 만기전역

 

2018.01.~감사원 원장

2017.~사법연수원 원장

2014.02.~서울가정법원 법원장

~1979.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최재형이 감사원장에 발탁 되었을때 가장 먼저 거론 되었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가 두개 있다.

하나는 소아마비 친구를 업고 같이 등하교 했고 후에 서울대법대에 같이 진학 한 뒤에도 죽 이어갔다는 이야기는 울림이 컸다. 그 친구는 강명훈변호사다.

 

두번째는 두 아이를 입양해서 키웠다.

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 아버지는 해군대령으로 6.25 전쟁에 참전 했다.

 

최재형의 살아온 발자취를 보면 신실한 기독교인으로서 인간애가 넘치는 삶을 살아 왔음을 알수 있다.

 

 

 

 

원전 수사 하기전에 하나님이 원전 문제가 있다고 자기에게 말해줬다는 뉘앙스로 말을 했단다.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고 한다, 여태 인간애가 넘친 삶을 살았던 이유는 항상 하나님이 말을 거내 왔기 때문일까?

하나님 말을 들었다. 이것만큼 나쁜 경우는 없다. 사이비라는 굴레가 씌이기 때문이지

 

 

 

 

이것 하나로 최재형은 이미 맛갔다고 봐, 물론 자기는 그런말 한 적 없다고 하겠지, 하지만 이미 뿌리 박힌 장면이야.

이명박이 하나님 팔이는 유명하다. 서울 바친다는 것 하나로 난리 났었거던, 연장선상이라고. 기독교에 대한 국민들 감정은 좋지 않다고 여전히.

 

 

최재형의 등장은 윤석열에게는 악재라 할 수 있어.

사람 냄새에서도 윤석열은 칼을 든 망나니 이미지지만 최재형은 살아온 족적이 인간애 넘치는 삶이었다고.

갈수록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럼 최재형의 대선 도전은 성공 할 수 있을까?

희망이 크지는 않다고 본다.

 

원전 수사는 현 정부의 공약에 대한 반대 의사가 분명했거던, 최재형의 가족에 속하는 이 중에 조선일보, 원전에 관한 교수가 같이 있다는 그림은 원전 수사가 올바름이라 하더라도 수상한 눈길을 끌 수 밖에 없는 요소라고.

 

 

 

 

만약 원전에 대해 안전 하지 않지만, 고장이 잦지만 경제적 수치를 고친 것은 잘못 된 것이라 이렇게 말했다면 좀 달라질 수도 있었을거야, 그런데 이렇게 말했어

 

41%로 당선된 대통령의 공약을 대다수 국민이 합의 한것이라고 볼수 없다, 대통령 공약이라고 기계적으로 받아 들이긴 힘들다. + 하나님이 말했다!

 

이 말은 최재형이 대선 공약을 하게 되면 꼭 따라 붙는 말이 된다.

 

 

 

 

윤석열은 그럼 어떨까!

윤석열은 최근 난 처가 일에 관여 안해 이렇게 선을 그었다. 하지만 과연 먹힐 수 있나?

 

 

 

 

이건 조국가족을 옭아매면서 했던 부부일심동체에 어긋나는 일이거던.

 

또 장모와 처가 관계된 도이처모스터 주가조작에 관해 공소시효 넘어갔다는 말을 첨언 했는데 이건 검사로서 할 말도 아니고 도덕적 요소에 해당되는 문제다.

 

그럼으로 반윤 검사들은 끝까지 수사를 할 것이라고 봐. 공소시효 따위는 검찰이 잘하는 일단 기소 법원에 넘기고 판단하겠다로 갈게 뻔하지.

 

 

 

 

이것만 있나. 윤석열 x파일은 많은 곳에서 나오겠지

난 수많은 일 중에 아내 김건희의 김명신 때의 쥴리 문제만 밖으로 튀어 나와도 끝이라고 본다.

유언비어라고 밀어 붙이겠지만, 열린공감tv와 인터뷰 한 이도 이젠 무서워서 잠수를 탔다고 하지만, 다 감출수는 없기에 쥴리였다면 증명이 될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같다고 해도 이재명과 토론만 해도 그 밑천은 다 나온다고 봐, 현재 이재명과 토론해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야당 대선 후보들 중에 홍준표나 거의 비슷하게 갈 것 같아, 

이준석이 유승민을 밀수 있거던 확률상 크지 하지만 유승민은 청탁 문자로 이미지 날라간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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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개혁 비전이 국민검찰, 공정을 말 하는데 참 가소롭다. 그래서 윤석열이 관여 되었다고 의심하는 사건을 따로 박제를 해 둔다 열린공감TV의 정PD 페북에 올라 온 글을 옮긴다 윤석열

garud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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