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조용히 있었다는 이들이 많더라
굳이 지금 이야기 할 필요 없다고 하는 이들은 대부분 진보 커뮤니티에 있던 이들이었다
국힘당의 나는 국대다 라는 대변인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결승전에서 1·2위를 차지한 지원자는 당 대변인, 3·4위는 상근 부대변인으로 활동 한다고 하는데 사실 대변인은 수석 대변인 빼고는 크게 노출 되지는 않지만 정치 입문자에게는 당 움직임을 배울 좋은 기회이긴 하다.
"토론 배틀 우승하면, 내년 정권 교체 이룰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공정하게 선발돼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권위는 스스로 획득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빚지지 않고 정치할 기회도 될 것"
다만 오래동안 당에서 지역구에서 일해 온 이들에 비해 말 잘하는 이들을 뽑고 키워 주는 것에 대해 내부에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차후 문제이겠지.....
굳이 한명 한명에 대한 프로필을 알 필요는 없었다.
4강에 뽑힌후 그들이 어떤 인물인지 활동, 생각을 알아 볼려고 했을뿐.
하지만 언론이 먼저 선수를 쳤네.
이준석을 지지하는 커뮤니티에서도 논란이 일 만큼 문제적인 인물 최인호.
알려나 몰라 인헌고 사태를...
반일 구호 외치게 했다고 정치적 편향을 가르친다고 반발 했던 전국학생수호연합의 김화랑과 최인호.
전교조가 앞장서서 만든 학생인권을 가장 잘 활용한 극우 학생들이라 할 수 있겠다.
( 난 전교조가 정치에 관여하는 것을 싫어한다. 학교 내 문제만 하더라도 산더미다. 교육이 개판 오분전이란 것도 진행형이다 당장 저런 애들이 설쳤던 인헌고를 봐라. 통재 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
이번 국힘당 대변인 뽑는 나는 국대다에서 16강에 안착한 최인호
개인 유튜브를 하고 있는데 그 발언들은 극우와 동일하다.
망할 공산주의식 성평등을 정말 싫어한다”며 “성범죄가 없어지는 사회가 올 수 있겠나. 여러분이 깊게 잠든 꿈속에서나 올 수 있다”
“바꿀 수 없는 걸 바꿔 달라고 징징대는 게 페미니스트의 특징이다. 강간 범죄의 특성상 가해자에 남자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게 어떻게 남성이 강간을 저지르는 게 당연하다는 말이 되는 것”
5.16쿠테타는 5.16혁명이라고 한다.
뭐 많은 말을 했지만 이정도면 어떤 인물인지 어떤 성향인지 알 수 있을거다.
자기가 운영하는 유튜브 홍보를 위해서 이번에 출연 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성공 했을 수 있을지도, 우파코인 땡길 챤스....
그런데 이준석을 지지하는 커뮤니티 펨코에서도 최인호에 대해 " 여성혐오에 일베로 몰리면 이준석 대표까지 도매급으로 몰린다”며 “최씨가 대변인 되면 하이리스크 노리턴" 이라면서 경계를 하니 이젠 태극기 할배 코인을 챙겨야....
이런 논란을 언론이 받아썼고 그 결과 8강에서 탈락. 토론에서 같이 출전한 팀이 이겼지만 심사위원 재량에 따라 '와일드카드' 제도로 생존자를 교체 할 수 있기에 탈락 했다.
날린거다
6월 27일 5시 56분 국민일보에 기사가 났어, 8강은 언제 났는지 모르지만 다 알잖아 국힘당과는 기사 내기전에 사전 조율한다는 것을.
물론 국힘당은 그런것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하겠지만.
말만 잘한다고, 공부만 잘했다고 그 사람의 기본을 알수는 없다. 물론 말 잘하고 공부 잘했던것이 그 사람의 노력임에는 분명 하지만 우린 전교1등의 모습을 최근에 보았었다.
뭐 일베를 넘나드는 전대협의 극우를 비례대표로 올린 안철수의 국민의당 김근태도 있었지
서울대 출신 김근태가 속한 전대협도 어마무시한 극우단체야.
인헌고 사태일때 전대협은 저들을 적극적으로 지지 했었어,
저 정도야 보수 측에서는 해프닝으로 받아 들일수도 있지만, 김근태에 대한 뒷이야기는 아직도 국민의당에 따라 다니는 것을 알아야해. 지지자 여럿 날렸을껄.
뭐..그도 조만간 국힘당에 입당 하겠지 그럼 손발이 잘 맞을텐데...
그런데 김근태도 워낙 이미지가 안 좋아서 최인호 처럼 국힘당에 팽 당할 수도..
우리 부모님은 윤석열과 이준석을 지지해요 하는 글이 빈번하게 올라왔는데.
윤석열은 쥴리 한방으로 무너졌다고 해, 물론 유언비어 취급 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제 곧 수면에 올라오게 되어 있어
이준석은 그럼 언제 무너질까?
당대표 된지 한달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말들이 나왔잖나.
난 오래도록 방송에서 유튜브에서 한말들이 자기 숨통을 죄올것이라고 봤거던.
이미 병특과 마에스트로 지원문제, 게다가 2019에 나와서 한 고속도로 민영화 이 한방이 나와 버렸다.
고속도로 민영화...주야간 요금 차별
이준석 말대로 된다면 모두 야밤에 나올 거야. 누가 낮에 나오겠어.
야밤에 고속도로는 위험하니 사고는 수십배로 증폭 할 것이고...이런 기본적인 생각이 밑바탕에 안깔려 있다니 참 놀랍다.
현재 부산 서울 400km 기준을 한다면 한국은 4만원 정도 나온다
민영화 한 일본으로 치면 208,000원이 나온다.
일본은 민영화로 인해 국민들이 부담하는 금액이 천문학적으로 늘어 났어, 한국에서 이렇게 되면 촛불로 끝날것 같은가?
능력주의를 표방하고 청년 일자리를 위해 쉬운해고를 지지하고 영리병원을 찬성하는 이준석.
쉬운 해고는 같은당 윤희숙이 주장을 했었었다.
하지만 그녀도 비정규직 임금이 정규직 보다는 높아야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말했었다.
게다가 현 정규직 임금도 낮추어야 한다고 했지. 아마 현재 미국의 시스템을 말한 것이리라.
하지만 이준석은 비정규직에 대해 일언반구가 없다. 이게 왜 문제냐면.
이준석을 지지하는 이대남들 학벌을 따졌을떄 능력주의는 최소 서연고 & 카이스트 등등이 될터이고, 쉬운 해고는 그 밑에 학벌들로 대기업에 취업을 못하는 이대남을 위한 것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그런데 학벌 되는 애들이야 쉬운 해고에서 벗어나겠지만 대기업에 제대로 취업 못한 애들은 어떨까?
즉 현재 비정규직 보다 못한 신세가 되는거다.
영리병원 역시 미국과 비교 해 보면 결국 민영화라는 말이 된다. 길게 이야기 할 필요 없지 않나.
그외 과거 이준석이 한 말들은 틈틈히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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