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장난하나? 유인태 미쳤구나, 조응천이 추천하고 강훈식이 결정! 송영길은 왕따냐?

 

 

기가 막히고 욕도 아깝다.

조국 교수님도 정말 많이 분노 하셨더라.

 

 

 

 

국민면접 면접관 패널로 김경률?

 

 

 

 

이랬던 놈이다.

며칠밤을 새고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사모펀드에 정통한 이는 회계사는 앞에 숫자만 보는 편이라 그림 전체를 볼 줄 모른다고 했었지, 김경율은 사모펀드에 대해 무죄가 났는데 사과 했나?

 

강훈식 단장과 경선무슨단 멤버들 보세요. 무슨 비판을 들을 줄 알아야 돼서 김경율 불렀다고 했죠? 제가 김경율이 그동안 한 얘기들 찾아서 모아봤어요. 이 중에 새겨들을 만한 비판이라는 게 뭐가 있어서 굳이 지지자들 다 뒤집어질 거 뻔히 알면서 불렀는지 얘기 좀 해보세요. 이 정신나간 것들아.- 고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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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들은 난리가 났다.

그런데 더 열 받게 한 민주당

 

 

<국민면접 전문가패널 관련 정정 브리핑>

오는 7월 4일 제2차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국민면접 면접관 패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정합니다.

당초 발표한 김경율 회계사는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한 소송으로 인해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로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 패널로는 당의 원로이자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유인태 전 의원으로 교체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선경선기획단장 강훈식

 

 

김경율 본인이 안한다 했다고?

 

 면접관 번복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저에게) 통보도 없이 기사로 면접관에서 빠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난달 29일 조응천 의원실에서 면접관을 해달라고 연락이 왔다”며 “조 의원에 힘도 실어드릴 겸 응했다. 통보도 받지 못했고 (언론) 기사로 면접관에서 빠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 의원실에서 ‘후보들이 반발해 양해를 바란다’고 연락이 왔고, 오후 6시34분쯤 강훈식 대선경선기획단장으로부터 온 부재중 전화가 떠 있다

 

 

그리고 이런 글을 남겼어

 

 

 

 

조롱 신나게 당하고 있다.

 

어떤 놈이 저런 그림을 만들었을까?

고일석 기자가 답을 줬다.

 

 

현재까지 취재된 바로는 조응천이 추천하고 강훈식이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에게 보고되지는 않았고, 송 대표는 정말 몰랐다고 합니다. 그래도 책임은 져야겠죠. 이낙연 전 총리 의심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건 너무 택도 없는 소리구요.

 

이낙연 전 총리와 정세균 전 총리께서 신속하게 메시지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많은 의원들도 일제히 항의하고 철회하라고 요구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조치가 됐구요.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교체 전후 모두 추미애 죽이기의 의도가 보이는데, 추미애 장관은 누가 면접위원으로 나서든 의연하게 대처하겠다고 합니다.

 

 

조응천과 강훈식!

 

 

 

 

웃기죠. 송영길에게는 보고도 안된듯 하다고 합니다.

민주당 대표 송영길이 이정도로 허수아비 였군요.아니면 재벌들 처럼 꼬리 자르기 인가요?

 

어쨌던 강훈식을 뽑은이는 송영길, 이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김해영도 용납 못할 판에 김경율?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 마음은 이재정 의원이 확실하게 표현을 해 주었어

 

 

 

 

김용민 이사장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윤석열 집에 초대받은 김경율 "추미애는 尹 지지자일뿐"

-김경율 "文, 추미애 끌어내릴지 본인 지지율 끌어내릴지 선택을"

-시민단체(김경율 대표인) "추미애 지휘권발동, 검찰청법 위반 소지"

-김경율, '한동훈 감찰은 위법' 추미애 고발

 

이상은 민주당 경선기획단이 국민면접단 패널로 쓰려고 한 김경율이 당내 후보인 추미애 전 장관에 대해 벌인 적대적 행동입니다.

그가 자연인으로서 그런 행동을 하든 말든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민주당 경선기획단이 그를 민주당 경선심사 패널로 쓰려고 했다면 이는 대선경선의 공정 관리를 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는 바, 강훈식 단장과 경선기획단의 동반 사퇴가 불가피해보입니다.

흥행이 필요합니까? 잘하면 김부선 씨를 패널로 쓸 수 있겠네요. 경선불공정기획단은 김경율에서 유인태 전 사무총장 교체로 넘어가려 하지 마세요.

 

김경율 대신에 유인태라...

 

 

 

 

유인태는 노골적으로 추미애를 깠던 이다

 

 

 

 

대놓고 추미애를 디스 했던이를 국민면접단 패널로 쓴다고?

 

자...일단 강훈식은 대선기획단장 물러나자.

그리고 다음 총선 이후로도 얼굴 디밀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