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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재난지원금 소득하위 80% 1인가구는 365만5662원,문통은 대선에 관심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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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있는 자들은 더 벌었다고 굳이 이렇게 또 차별을 할 필요는 있나 모르겠어.
내가 부자들 걱정할 형편도 아니지만 진짜 너무하네, 내가 다 위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야.

윤석열에게 국민 갈라치기 하는 정부라는 먹이감을 던져주는구나.

20%는 캐시백으로 되돌려 주겠다는 발상은 진짜 하수다.
치사하고 아니꼬와서 안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것 같다.

이들이 재래시장을 이용하지도 않을거고 다들 백화점 이용할텐데 다 제외잖아
정확한 사용처 제외를 보면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명품 전문 매장, 유흥업소. 자동차ㆍ가전제품ㆍ휴대전화 등 내구재 구입 비용도 대부분 빠진다 대신 가구는 인정한단다.

그리고 캐시백을 받을려면 신청해야 한다네...안하고 말지.



6차까지 재난지원금을 주면서 보편 한번 빼고 선별로 주면서 받은 사람 못받은 사람 다 욕했다고.



욕 먹을려고 발악 하는 것 같아 , 청와대는...선별하면 또 이런 논란은 당연히 예상된다.


건강보험료로 기준을 잡는다고 한다네, 1인가구는 365만5662원 이상이 되면 못받아, 그럼 대기업 다니는 1인가구는 못받을 확률이 높다.


100억의 재산을 가진 3인 가구가 790만원 벌면 받는데 쥐뿔도 없지만 365만5662원 이상 번다고 못받다는 글이 또 올라오겠구나.
요즘 가장 많은 불만을 가진 나이대들인데 대기업 다닌다고 안주냐 공정하지 않다고 또 열불 내겠지.
당장 빚이 6천인데 월급이 400이라 못받는다는 댓글이 난무한다.

대략 하위 80%에 해당하는 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은 4인 가족 기준 직장가입자 37만6159원, 지역가입자 41만6108원이다. 5인 가족이면 직장가입자 42만3946원, 지역가입자 46만8665원이다.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해놓고 이 모든 일이 단지 선별 하나에 다 묻히는 꼴을 정부가 만들어 버리네



요즘 국힘당 지지자들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이렇게 도발을 한다
"다들 홍남기가 선별 고집한다고 욕하는데 홍남기 위에 문통이다, 왜 문통은 욕 안하냐" 이렇게 놀린다.
다들 침묵 중이다. 솔직히 쉴드가 안되잖아.

그런데 이때를 틈타 이낙연 지지자들인 똥파리들은 이러고 있더라
"홍남기 욕하는 것은 이재명 지지자다, 이낙연 지지자인 우린 아니다 응원한다" 이러고 있어.....

그렇다 이재명은 보편복지를 주장 하지, 그럼 선별 결정을 내린 문통과 대착점에 어쩔 수 없이 서게 되어 있다.
이것은 문통이 이재명을 반문이라는 이름에 던지는 꼴이 되는거다.
이제 나도 선별 욕하니 반문이 되는건가?


어쩌면 대다수 국민이 욕하는 선별과 대착점에 선 이재명이라 대선후보가 되어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야 하는게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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