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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쌍다반사

안현수의 금으로 한국의 빙상연맹은 좌불안석이 되어버렸네요

by 사라보 201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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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가 드디어 금을 따냈네요

다행이도 라이벌이 예선전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그나마 아주 조금은 쉽게 따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선수인 신다운 선수는 실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 안현수는 피해자라고  오히려 한국에서 지지를 받는 입장이지요

과연 안현수는 정말 완전한 피해자 일까요?


이것또한 잘 살펴 봐야하는데요 그 이유가 뭔가 하니 안현수 초기에 샛별이라고

전명규의 전폭적 지지와 혜택을 받았다는것도 사실이니깐요

그로 인한 피해자는 아무도 말 안하죠....이건 이것대로 쩜 알고 넘어가야겠죠







원래 독불장군이 자기 보다 더 큰 권력에는 꼬리를 흔들지요

빙상연맹은 좌불안석일겁니다

대박이 말했습니다

이제 일사분란하게 아랫것들은 빙상연맹을 초토화 시킬겁니다


한체대와 비한체대의 문제는 우리도 잘아는 추성훈의 일본 귀화에서도 나타났었죠

용인대와 비용인대..이것도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닐겁니다








네티즌에 의해 진선유 선수 <부상을 이유로 은퇴한걸로 아는데 다른 이유가 있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까지

부각이 되고 맙니다 안현수와 동갑이니 더더욱 그녀의 빈자리가 아쉬운게지요



빙상연맹의 문제는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 대비 훈련때 남녀 대표팀은 한체대와 비 한체대파로 나뉘어 따로 훈련했죠.

안현수는 대회 전까지 여자팀과 훈련했고 진선유(26·은퇴)와 변천사(27·은퇴)는 남자팀에서 훈련을 했을 정도죠


이러한 사정은 외부로 널리 알려지진 않았죠. 그러다가 외부로 널리 알려지게 왼 것은

2006년 4월4일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안현수가 개인종합 4연패를 달성하고 귀국할 때.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씨는 인천공항장에서 "선수들과 코치가 짜고 안현수가 1등 하는 것을 막았다"며

"스포츠맨십도 없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폭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헌데 속 내용을 잘 보면 이게 있습니다

군면제와 .한체대와 비한체대간의 1등 몰아주기 짬짜미

솔직히 내부인이 아닌만큼 속속들이 알지는 못합니다

또한 누가 진정한 피해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안현수가 정말 완전한 피해자일까요?


그 이전에 1등 몰아주기가 성행할때 이익을  안받았다고 할수 있을까요?

왜냐면 페이스 메이커 방식을 쓰다보면 누구는 피해자가 됩니다


헌데 이게 다른이들의 군면제가 걸리다 보니 서로 한다 못한다가 나온것이고

안현수의 감금과 폭행 사건이 터져 나왔기도 했죠<이논란의 당사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안현수는 스포츠에 1등 양보란 없다고 한게 절대 잘못은 아닙니다

양보 해달라고 한게 웃기는일이죠..그넘의 군면제 때문에







더군다나 이 1등 몰아주기 방식으로 인해 외국의 눈초리는 고약합니다

스포츠 정신에 위배 되는거죠 대한민국 자체도 왕따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1등 한명을 위해 다른 선수들을 희생시키는 방식이 과연 온당한가 ..이점에서 말이죠

외국에서는 꿈도 못꾸는 일이라 못하는거죠...

물론 실력이 없으면 결승전에서 금메달 딸수가 없습니다 짬짜미도 할수있는 조건이 거의 없으니깐요

그래서 안현수의 실력은 입증된거죠!!!







일단 안현수만을 두고 보면 안현수는 한체대입니다

즉 한체대와 비한체대<또는 전명규파와 비전명규파..전명규는 한체대 교수임>의 파벌싸움의 한복판에서 같이 싸웠죠

그 결과 나타난게 안현수가 여자팀에서 훈련한거죠

진선유의 은퇴도 궁금합니다 부상으로 은퇴라고 하지만 진선유의 그 폭발적 스피드를 보면 놀라울따름이죠

진선유가 금메달 따는 장면을 보면 정말 놀라워요 막판 그 스피드 아무도 못 쫒아갑니다

진선유는 비한체대 ..헌데 안현수가 여자팀에서 연습할때  남자팀에서 연습합니다 ...쩝


그럼 왜 전명규와 안현수 사이가 나빠 졌을까요?????

안현수가 전명규의 바램을 거스리고 성남시청에 입단한게 원인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더군요..

이것으로 안현수는 비한체대<비전명규파>에도 왕따 한체대<전명규파>에서도 왕따

즉 낙동강 오리알이 된거죠

그 결과가 나타난게 안현수가 빙상연맹이 이상한 대표선출 방식

이에 좌절하고 러시아로 귀화.....







귀여움과 이쁨을 전폭적으로 받던 안현수는 진로 문제로 전명규와 틀어져서 왕따가됩니다

전명규의 지지 아래에 있을때 그에반해 소외되고 불이익 받던이를 안현수는 생각은 해봤을까요?

다 가해자고 피해자일뿐입니다 한마디로 진흙탕 싸움이었습니다

안현수만 피해자라고 보기에도 무리란게 이 이유입니다


그 자신도 전명규파에 속해서 비 전명규파를 배척했었으니까요!!!!!!!!!

물론  한선수를 왕따 시켜서 ..그것도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말입니다

어쩔수 없이 귀화를 해서라도 운동을 하고 싶었던 안현수는 대단합니다

그리고 보란듯이 금메달을 따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그래서 더더욱 팬들은 안현수를 응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욱이 파벌이 만연한 한국 사회에 질린 사람들이 더더욱 응원,대리만족을 하는거겠죠







듣기로는 지금은 한체대 비한체대 문제를 넘어 한개인의 파워로 인해 

모든게 점지가 된다는 문제가 나오고 있죠

바로 빙상연맹 부회장 전명규씨죠


성추행 전과의 코치 문제를 비롯해서 모든 책임의 소재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헌데 빙상강국이 된데에는  전명규 부회장의 공로도 사실 무시 못합니다

하지만 그의 연맹 운용방식에 흠이 있다는것 또한 무시못하죠


아마 모든 죄를 전명규에게 몰아갈것니다..그게 이나라 처리방식이죠

또한 팬들에게 아니 국민들에게 전명규는 죽일넘이 되어 버렸으니깐요

하지만 연맹 회장은 허수아비 마냥 아무것도 안하는 이런 처사도 문제죠..

돈...이게 중요하다보니 돈이 있는자나 아니면 그것을 끌어 올수 있는자들이 회장의 감투를 쓰는 구조

이름만 걸어 놓고 아무것도 안하는 구조도 문제입니다


빙상연맹 회장이 이건희의 사위인 김재열인데 이것때문에 삼성의 음모로 몰아가는데 그건 오버인듯함 ㅋㅋ

헌데 김재열의 아버지가 사주로 있는 동아일보는 성남시청 이재명시장 잘못으로 몰아가는데요...

자폭하는거죠  운영비도 없는 상태서 그럼 유지해야 옳았다는건지..

성남 시청이 없어지고 난뒤 왜 아무도 안현수를 받아들이지 않았을까요???

그게 더 문제죠 누구의 눈치를 봤을까요 다른 단체들은...ㅉㅉ







또한 예전 여자팀에 대한 폭행 문제를 일으켰던 최광복,김소희 문제까지 다시 거론하고 있네요

이런다가 70년대 폭행까지 나올 기세입니다

한참 소치에서 경기하고 있는 선수에까지 말들이 많습니다

이호석이 넘어지고 싶어서 넘어진것도 아닌데...에이구


무엇이 문제인지는 이미 잘들 아실겁니다

안현수 아니 빅토르 안의 왕따나 파벌 문제가 없기를 바라는거죠

게다가 당연히 이제는 있어서는 안되는 폭행까지도요..

너무 넘어서고 있습니다


변희재가 이재명 성남 시장이 안현수를 버렸다는 소리를 하는데요,,

이전에 이대엽시장이 성남을 망쳐 모라토리엄에 가게했던것 아실겁니다

그게 원인이죠 그래서 성남은 돈이 없어 정리한거구요..이것도 한참 오버죠

안현수 아버지가 성남시청 해체전에 이미 러시아 귀화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군요

동아 중앙 일베충 그리고 변희재는 또 고발이네요 ㅋㅋㅋ

빙상연맹은  이런곳에서 부터 저질의 짬짜미를 하고 있나 봅니다

일명 빙상연맹의 더러운 추억으로 동심을 짓밟은 글로 알려져 있죠







솔직히 이런 문제가 빙상연맹에 국한된게 아닐겁니다

처음 이야기한 용인대 문제인 유도등 여러 단체의 문제도 내부적으로 곪아가고 있을겁니다

정치 사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비단 체육계에만 문제가 있는게 아닐겁니다


안현수의 러시아 귀화 문제에 안현수의 금메달 한국의 노메달로 빙상연맹에 네티즌들은 폭발하고 있지만

이참에 사회 전반적으로 흐르는 부모의 파워로 인한 실력에 맞지않는 자식의 이익을 보는 이 모든게

고쳐져갔으면 합니다

물론 그렇게 된다면 재벌들 자녀들 문제가 제일 먼저 나오겠지만요..ㅋㅋ

여기까지 갈리도 없겠지만 하나둘씩 고쳐나가길 희망해 봅니다


박근혜가 ...이리 말했어요


"안 선수의 문제가 파벌주의, 줄세우기, 심판부정  사회전반적 저변에 깔린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각 분야의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사심 없는 지도자와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문체부에서는 선수들이 실력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심판의 공정성을 담보 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고 체육비리와 관련해서는 반드시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헌데 이건 체육계 문제만이 아니란건 누구보다 잘 아시겠죠   얼굴이 많이도 두꺼우십니다


이 블로그 글을 보면 전체 맥락이 잘 잡히네요 모든 중심에는 전명규파와 비전명규파로 분류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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