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묘한 느낌을 주는 영화

게리올드만이 나오길래 냉큼 봤습니다

게다가 톰하디와 베네딕트 컴버배치까지..

전 보통 널리 알려지지 않은건 볼때 리뷰나 여타 줄거리도 절대 안보죠

일단 다보고 내생각을 정리한다면 다른분 글을 봅니다

헌데,,,이건 정말 보고 나니 기분이 묘한데 뭐라 꼬집어 말할수가 없더군요

재밌다????????

이건 아닌듯합니다 헌데도 재미없다고도 말은 절대 못하겠더군요

첩보 스릴러..아 게리올드만 의 미친 사이코 연기를 볼수 있는건가?

이 기대를 무참히 없앴지만 보고 난뒤 좋았습니다 재미와는 다른....


이 영화는 절대 액션 심리 스릴러가 없습니다..ㅋㅋ

영국 비밀 정보부(MI6)의 국장인 컨트롤(존 허트)은 현장요원인 짐 프리도(마크 스트롱)에게

서커스(영국정보국) 내에 침투한 러시안 스파이를 밝혀내기 위해 비밀임무를 맡긴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내부의 스파이의 조작으로 헝가리에서의 작전이 실패하고 짐은 살해된다.
짐의 피살과 작전실패의 책임을 지고 국장인 컨트롤은 자진사임을 하게되고

중요관리직이던 조지 스마일리(게리 올드먼) 역시 공동책임을 지고 은퇴를 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후 컨트롤이 지병으로 사망하고 은퇴생활을 이어가던 스마일리에게 다시 정보국의 호출이 오게 되는데…


스토리 전개가 아주 단순하게 흐릅니다

긴박감이 있는 장면인데도 전혀 긴박하지 않게 흐르구요

오히려 이런 영상이 묘하게 빠져들게합니다


게리 올드만의 연기..아 그의 광적인 모습은 없습니다

오히려 절재미의 연기만 있을뿐입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 대화를 이어가는듯한 그 느낌으로 스토리가 이어져 가더라구요

컴베배치가 그나마 약간의 긴박감을 주는데 그 자체도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게 의도적인 연출이라면 대단합니다

오히려 이 연출로 인해 더 빠져들었거던요^^


렛미인을 두편다 봤었어요

제가 클로이 모레츠빠라 ...헌데 처음본게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걸 먼저 보게 되었죠

왜 이리 안나오는거야 클로이가 하면서요 크크크크

그때도 토마스 알프레드감독이 만든 렛미인이 훨씬 좋았었는데

이 영화도 이분이 감독이더군요..흠 우연찮게 요상한 감독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마 화려한 액션이나 김박한 스릴러를 에상하신분들에게는 하품만 나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보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권하고 싶네요

이런 영화를 알았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수확이라 생각됩니다 ^^

추천하네요 렛미인도 말이죠^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