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의 검심 리뷰-액션이 아름답다

바람의 검심

일단 일본 만화를 즐겨 하는 분들은 모를바 없는 작품이죠

원작에 충실하게 스토리를 옮겼습니다

그러하므로 길게 스토리에 할애는 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방랑 검객 히무라 켄신(사토 타게루)은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불살(不殺)의 맹세'를 한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최고의 암살자 칼잡이 '발도재'.

과거 자신이 벌인 일들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 켄신은 모든 것을 버리고 떠돌이 생활을 시작한다.

몇 년 후 다시 '발도재'가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힌다. 켄신은 발도재를 사칭한 범인을 잡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시 칼을 잡는다.


일본 무술영화를 보면 예전 사무라이들이 그리 했는지 몰라도

엄적 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죠

한순간에 끝났다 일격필살...그러다 보니 액션이 잘 안보이는 편이었습니다

자토이치를 봐도 그러했구요

쓱싹..얍.. 철컥....윽..쓰러지죠 ㅋㅋㅋㅋ


당연히 그러할거라 예상을 하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왠걸..대단했습니다

일본 무술영화는 사무라이 즉 칼을 이용한 액션이 거의 주를 이루는데요

이작품의 액션은 정말 멋드러졌습니다



일단 주연을 맡은 사토타케루는 원작의 겐신을 그대로 옮긴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원작의 겐신은 일단 체격이 호리호리하고 작습니다 ㅋㅋㅋ

이 배우도 키가 170cm ,53kg입니다

게다가 예쁘장한 얼굴...이건 뭐 똑같은 주인공 겐신의 현신이었죠 ㅋㅋㅋ

스토리는 흠..일본 영화답게 가끔씩 나오는 손발 오글거림도 있습니다 ㅋㅋ


다시 말하지만 이 영화의 백미는 액션이었습니다

최대한 CG를 배제하며 실제 검술 액션을 보여주며 특히 빠른 영상과 속도감 있는 편집으로 구성된

켄신과 우도의 마지막 대결은 멋졌습니다


중국 무술 영화는 와이어 남용으로 이제 식상해진지 오래됐습니다

맨주먹으로 하는것도 요즘은  와이어 투성이라 ㅠㅠㅠ


최근에 본 정통 액션물은 바람의 검심과 견자단의 특수경찰이었습니다

토니자의 옹박<프로텍터2>는 실망을 넘어서 괴작에 가까웠고

유덕화의 부춘산거도는 우뢰메보다 못한 영화였죠

간만에 액션 영화의 맛을 보았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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