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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강화군수 보궐선거 여론조사/국힘 박용철 46.7%, 민주 한현희 37.7% 놀랍진 않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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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뢰 뉴스피릿/에브리뉴스
조사기관 에브리리서치
조사기간 10.6
조사대상 강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조사방법 무선 ARS 가상번호 100%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

 

생각 보다 민주당 지지율이 나쁘지 않네요.

국힘 박용철 46.7%, 민주 한현희 37.7% 무소속 안상수 9.6%, 무소속 김병연 1.5%

 

그런데 박용철 학력 허위 기재 기사( http://www.ourtoday.co.kr/news/article.html?no=29659)를 썼던 우리투데이가 하나더 악재를 만들어 버리네요

바로 도박에 대한 악재가 터졌어요 ( http://www.ourtoday.co.kr/news/article.html?no=29673) 강화군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다만 다른 언론사에는 이 기사가 없네요. 즉 많이들 모를 이야기 일수도 있어 박용철 후보가 적극적으로 대응 안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길 지역은 아닙니다.

안상수의 약 10%까지 하면 가반을 가뿐하게 넘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안상수도 이젠 끈이 다 떨어진 모양새입니다.

 

강화 인구수를 보면 20~50대 27,000명이고 60대 이상 34,700명인데

2050에서도 국힘당 지지가 나쁘지 않거던요

 

 

가 선거구(강화읍,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나 선거구(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삼산면, 서도면)

 

 

20년이 지나도 변화가 있을까 싶은 지역이라 대구 경북보다 더 안심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18세 이상 2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국민의힘이 우세인데 18세 이상 20대에서 19.2%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였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여기나 민통선이나 민주당이 집권 했을떄는 그나마 북한이 보내는 위험도가 낮았지만 국힘당이 집권하면 허구헌날 위험성이 높은 동네인데 그들의 국힘당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기사 참조: https://www.eve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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