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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뉴스버스 호주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4월 확보하고도 대왕고래 동해유전 분석 포함 안시켜

by 사라보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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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오는 기사들을 보고 유추를 해보면

 

뭔가 하나 희망찬 대한민국을 위해 일을 하나 만들어 볼려다가 성급? 했던 걸까?

아니면 그냥 천공이 산유국 말씀 하셨으니 그에 맞게 일을 진척 시켜야 했던걸까?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4월 확보하고도 동해유전 분석 포함 안시켜

ㅇ 호주업체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지난 4월 석유공사에 반납

ㅇ 액트지오, 지난해 2월~지난해 말까지 제공된 자료만 분석

ㅇ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분석 않고 서둘러 '매장 가능성' 발표

ㅇ 아브레우 "우드사이드 조기철수로 심층분석 못했다" 인정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5460

 

거대기업이 15년이란 시간을 들여 5천억원이상을 쓰고도 손을 털었는데 자기 돈 1도 안들인 인간의 말을 믿어라 하는건 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거 아닌가?

 

미국 석유 메이저 '셰브론' 13년 여 근무 김태형 박사 인터뷰"
컨설팅 부티크는 생소한 개념...아브레우 세계적 전문가, 글쎄"
"액트지오 1인 회사이기 때문에 전문적 경험 축적도 어려워"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5483

 

그리고 마지막 자료를 보지도 않고 작년 자료만 가지고 호주 우드사이드와 반대 되는 결과를 도출 했다면 의심스러워서라도 마지막 자료를 다시 한번 보던가, 다른 이에게 크로스 채크 하는 분석 의뢰를 맡기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 아니 민간기업은 무조건 이걸 해야한다.

 

지금 석유공사가 자본 잠식 상태다. 그럼 이 돈을 누가 대냐,  대통령이 이미 질러버렸기 때문에 일단 시추 계약을 그리고 나서 그 대금 결제를 산자부 예산, 즉 국가 예산, 세금으로 할 가능성이 되게 높다

 

그런데 세금은 내돈이 아니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정부와 석유공사는 5천억원~1조 이상이 들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통령이란 인간이 나와서 잘러 버렸기 때문에 발을 뺄수도 없고 현 정부에서는 바른 소리 하는 인간은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그냥 GO다.

 

 

하이브와 민희진 싸움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배임인데, 정부과 석유공사는 배임 1도 걱정을 안하나보다. 어짜피 성공확률은 20%고 실패 할 확률이 80%니 안되면 안타깝네 이러고 말 수 있으니 저질러 보자 싶은 심정이었게 뻔한 느낌이 더 크다.

 

 

마지막 분석 자료를 보지 않았지만 호주기업이 실패다 했지만 우린 있을 확률이 20%다 주장한 아브레우는 국민들 반응도 정치권 반응도 이상하다고 한다.

 

 

김어준은 겸손은 힘들다 방송에서 이런 말을 했는데

시추하는 업체와 아브레우와는 1도 연관 성이 없는지 확인 해 봐야 하고 (이 양반이브라질에 시추 회사를 하나 세웠다고 한다.) 현 정부와 연관된 이들은 얼만큼 시추업체와 연관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다.

 

시추가 큰 돈이 되거던.

아주 큰 돈이 되는거. 이명박의 자원외교는 아주 큰 교훈을 줬습니다. 해 먹는넘들에게 말입니다. 몇조가 공중 분해 되어도 아무도 제대로 처벌 받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니까 포기는 안할 것 같네요.

이왕이면 성공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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