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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이브 문구에 대해 김영대의 스쿨오브뮤직에 출연해서 민희진은 이렇게 말했다.
1. 누구를 위한 글이냐?
분명한건 건전하게 자사 아이돌들의 발전을 위한게 아님
발전을 위했다면 타사 아이돌 대비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어야 했는데
일방적인 험담 or 일반적인 찬양일색으로 균형감을 잃어버렸음
그렇다면 이건 그룹내 아티스트를 위한게 아니라 맹목적인 찬양, 그리고 맹목적인 비방을 듣기 위하는 그룹내 소비층들을 위한 것
그게 누굴까?
2. 이게 재밌냐?
내부문건을 관통하는 핵심 포인트라고 봄
공적인 영역인데 특정집단의 재미를 위해 저급하게 작성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음
가. 이 문건을 통해 자사 아티스트들이 발전할 부분이 있다고 보이지 않음
나. 이 문건은 애당초 공개적인 것이 아니기에 타인을 불쾌하게 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님
다. 그러기에 이 문건은 문건을 열람할 수 있는 특정인들의 재미와 만족을 위해 작성된 것
따라서 내부 문건은 목적 자체를 살펴봐도 한없이 불쾌할 수 밖에 없음
저 문건을 작성하게 만들고, 그걸 음미한 사람은 상당히 변태적이고 불쾌한 성향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추측함
하이브를 추종하고 방시혁을 옹호했던 이들은 다른 엔터 회사들도 동향보고를 한다고 피를 토하면서 쉴드를 치고 있다. 그러면서 이제는 "하이브도 나쁜데 민은 더 나쁘다, 민의 잘못이 더 크지 않나" 하면서 아직도 글을 싸 지르고 있다. 카톡 사진은 아직도 여전히 무기로 활용 중이다.
업계동향보고는 민이 말했듯이 타사 아이돌이 잘되는 상황을 가지고 와서 분석하고 우리 아이돌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반성하는데 사용하는게 일차적 목표다. 혹 타사 아이돌의 문제점을 이야기 한다고 하더라도 발표자만 문구를 가지고 있고 보통 더러운 언어 같은 것도 정제를 해서 발표한다.
그 내용을 자사 아이돌에게 주지 시킬때도 정제된 문구를 문서화 하던가 아니면 말로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저 업게동향보고의 탈을 쓴 주 목적은 민이 말한대로 c레벨들이 앉아서 타사 아이돌 인물평하면서 개씹떡같은 언어로 씹고 뜯고 조롱하면서 지들끼리 즐기는데 사용 했을 하나의 놀이기구일뿐이다.
민희진이 하이브 방시혁과 사이가 틀어진 타임라인을 이번에 나온 문구와 대조해서 한번 보자
어떤가.
천억이 생길거다. 방시혁에게 머리 쪼아리고 손비비고 알랑빵구 얼마던지 할수 있는 금액이다. 그런데 민은 싸웠어. 용자 아닌가? 아직은 한국어를 아주 잘 구사 못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하이브 추종자들이 조롱할게 뻔한데도 감수하고 국감에 나온 하니도 용자다.
하이브 언론장악은 여전한걸까?
하이브 직원은 새로운 문건을 폭로 하기 이전에 많은 언론사 문을 두들겼지만 외면 받았다.
이건 특종을 넘어선 특종인데도 말이다.
하지만 오후 11시 넘어 한 커뮤니티에 올렸고 펌펌으로 각 커뮤니티는 폭발적으로 반응을 했다. 하지만 언로사들은 이 반응을 애써 외면을 하다가 17시간 동안 기사는 7개가 나왔다.
10월 9일 뉴진스 하니 국감 간다고 포닝에서 의사 밝힌거 20시간동안 관련기사 257개 그 중에 욕해 달라는 의미로 꾸역꾸역 댓글창 열어서 악플 유도하는 기사가 101개였다.
얼마나 많은 연예부 기자들은 하이브에게 골프 접대를 받은걸까?
골프접대만 받았을까?
앞으로 풀리지 않은 문건도 언론사는 외면 할 수 있을까?
궁금하니 문건 다시 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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