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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동덕여대 성신여대 과격한 시위의 나비효과는 상당할 것 같습니다/페미나 일베나/ 비상계엄이 모두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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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나비효과 2 복구비용 24억~54억 추산

https://garuda.tistory.com/3758 동덕여대 성신여대 과격한 시위의 나비효과는 상당할 것 같습니다/페미나 일베나전 남여차별금지, 학생인권을 옹호했던 사람입니다.그런데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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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내란, 친위쿠테타로 덮을 수 있을지도, 나비효과 보다 더 큰 바람이 불어서....게다가 집회에는 102030여성의 힘이 가득했습니다. 무시하기 힘들겁니다. 내란에서 보여준 그녀들 희생은 동덕을 그까이꺼에 속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동덕여대가 한발 양보하면 학생들도 한발 양보해야합니다. 그게 아니라 우린 잘못 없단 식으로 나가면 역효과가 더 크집니다. 서로 한발 양보하면 받아들이길 권합니다. 학생들은 레디컬 페미를 분리하십시요. 탄핵 집회에서 보여준 그 힘으로 정화운동을 해서 진짜 남녀차별금지를 만들어 가십시요.

그리고 민주당도 레디컬 페미에 대해서는 단호히 선을 그어야 한다고 봅니다. 레디컬 페미는 일베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같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차별을 받은 여성들이 트챈과 싸우고 있습니다. 논점이 다르다 할 순 있지만 남성을 향해 여성이 어떠 했는지 트챈이 여성을 행해 어떠 하는지 역지사지로 생각 해 볼순 있습니다.

남자, 여자, 성소수자...등등 서로 비난만 하다가는 절대 해결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약자라 생각하면 이 말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공감을 얻야지, 숟가락 얹기라던가 싸우자는 행위는 절대 약자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하나라도 챙겨 준다면 고맙습니다 하면 더 많은걸 챙겨 줄려는게 인간의 심성인데 왜 싸우려만 드는지, 이래서는 절대 정치가 안 움직여요.

물론 고맙습니다 하면서 기다린다고 더 채워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정책이 왜 필요한지 공감을 받기 위해 알려야합니다. 이때 가짜뉴스는 하나도 도움이 안되고 가짜뉴스에는 확실하게 대응도 있어야합니다. 이건 싸우는게 아닙니다.

이준석의 정치가 마음에 들던가요?
더 많은걸 쟁취할려면 싸우기 보다는 공감을 향한 첫마디 감사합니다를 먼저 생각합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사태의 시발점은 학교다. 학생의 죽음, 학칙개편, 시설 노후화, 교수진, 등등 여지껏 학생들의 요구에 무사태평 외면 무시한 모습을 보인 학교의 잘못이 시발점이다.

소소하게 촛불 들고 집회를 열어봤자 학교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학생 대표와 만남을 약속 해 놓고도 매번 어기기 일수 였다. 그러므로 누구 잘못이 먼저냐 따진다면 학교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동더여대생들의 분노 폭발 시점을 잘못 선택했다. 공학 시도에서 분노를 하니 모두 페미로 몰아가 버렸고, 그 분노는 아무런 대안도 없이 마구 학교 집기 파손, 사방에 라카칠, 취업설명회 방해에 집기 파손까지 욕 먹을 짓만 해 버렸다.

게다가 최근 전공의들이 보였던 자기들 주장에 반하는 이들을 조리돌림 하면 해서는 안되는 짓까지 해 버렸다. 교수에게 보인 영상은 보는 이들의 혀를 차게 했다. 쌓이고 쌓인 분노의 폭발 시점을 너무 안일하게 만든 결과 호응을 받지 못하는거다.

 

전 남여차별금지, 학생인권을 옹호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페미나 일베나 동격인 듯합니다.남녀차별금지 대신에 남성혐오를 드러내고 여성우대만을 외치는데 이게 될리가 없잖아요.

 

남녀가 결혼을 할때 가장 중요한 지점은 서로 다름을 알고 한발씩 다가서는 거라고 봅니다. 수십년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 몇년 연예를 하고서 어떻게 속속들이 그 사람을 다 알겠어요.

 

한 집에 살다보면 서로의 단점은 분명 나오기 마련이고 그것들을 보듬을 줄 알아야 하죠. 그런데 한쪽만 보듬다 보면 이혼 소리가 나오는게 현실.

 

 

 

 

남녀차별은 없어야죠. 물론 현재도 남아 있는 차별은 고쳐 나가야할 지점인것만은 분명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남녀차별을 이야기 할때 그 중심은 직장이었죠. 이 부분은 아직도 현실화 되지 못한 부분입니다. 대기업은 그나마 정착이 되었지만 아래로 갈수록 남녀차별은 심합니다.

즉 여성단체는 여기에 먼저 올인 했어야 합니다.  그랬다면 지금 직장에서의 차별은 더 많이 나아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에 집중하지 않고 너무 전방위적으로 세상사 모든일에 남녀를 넣어 참견을 했어요. 전교조가 교육 혁신에 올인 하지 않고 모든일에 참견 한것과 매 한가지라고 봅니다. 그러다 보면 실수 하는 부분들이 많아지는거고 그래서 여혐하는 이들에게 공격할 꺼리를 주게되는데 여기서 자신들의 실수들을 사과해야 하는데 눈을 감아 버립니다.

 

자신들의 차별이나 과오는 눈감으면서 남녀차별, 여성우대, 남성혐오를 외치고 있으니 공허해지는겁니다. 몇몇의 여성우대는 과감히 버리고, 여성이 한 무고죄 등에 대해서는 남성 편에 서서 강력한 대응을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자신들의 과오는 눈 감으면서 다른 이들의 과오만 탓하는 모양새는 이미 균형을 잃어 버린겁니다.

 

그게 누적이 되다 보니 어느새 페미는 혐오 단어가 되어버렸고, 이에 반발로 한남이라는 용어로 남자들을 공격하는 소수의 페미 무리들이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전 지금은 페미가 망했다고 봅니다. 나같이 옹호 했던 이들도 머리를 쩔래 쩔래 흔들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페미가 망한 이유의 시작점은 군 가산점 폐지였다고 봅니다. 남자만 가는 군대 이 자체가 이미 차별인데 가산점까지 없애버린 판사들의 헛발짓은 관습법과 더불어 나라를 망친 판결이라고 봅니다. 이 판결을 당연한 듯이 호응을 해 버리니 남자들의 분노는 법원이 아니라 여자에게 향하는 시발점이 됩니다.

이후 차츰 여성인권을 위한다면서 터무니 없는 짓들을 한 여성단체의 헛발짓, 이로 인한 남성들의 누적된 감정이 폭발.폭발.폭발.

 

 

 

남녀차별금지만 해야할 것을 여성우대로 넘어갔고 일부 과격 레디컬 페미가 남성혐오를 표면에 드러내었는데도 그걸 여성단체 대가리들이 정부에 스며들어 더욱 옹호했고 문재인 박원순등이 제어를 못했고 . ( 더욱이 박원순은 페미의 탈을 쓴 여자들에게 죽음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

 

 

 

 

하나를 얻을려면 하나는 양보해야 합니다.

 

그런데 약자이었던 이들이 양보 없이 모두를 얻겠다고 기관총을 난사했고 협상은 진전 되지 않았습니다. 이러니 남성들도 협상 테이블을 뽀개어서 서로 찌르려고 하는 전쟁이 발발해 버렸어요.

 

여성의 무고죄는 별일 아닌 듯이 취급을 하고 그 무고에 인생이 작살난 남성을 위로해 준 여성인권단체는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의사단체가 불법 성폭력을 저질러도 의사면허 유지 옹호했고, 그런게 누적되고 의사는 괴물이 되었죠. 별 다름을 못 느끼겠어요.

 

 

 

 

남녀차별금지와 비슷하게 학생인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진보교육감들이 학생인권만 챙기고 교사권한이 망가지는것을 보고도 제대로 제어를 못했어요. 

 

그나마 이건 법으로 어떻게 해결이라도 해 볼 틈이라도 있지.. 

남녀 싸움은 해결 방안이 생각 안나네요

 

 

 

 

이번 동덕여대 시위의 시발점인 외국인 전형 남자 6명에 대해 알리지 않았다면 분노의 시점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이미 학총에도 싸인을 한 거으로 드러났죠. 이쯤 되면 폭발한 시점과 이유 이 모든게 의문으로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반대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그렇게 유쾌 하지 않습니다. 빅근혜 탄핵을 외치면서 촛불 집회의 모습, 조국수호를 외칠때의 그 모습들은 기억에 지워 버렸나요?

 

공학 반대 이전에 광화문에 나가 재단의 불합리를 언론에 뉴스 될 만큼, 지나가는 시민들이 다시 한번 볼만큼 재기 발랄한 모습의 시위는 아예 생각을 안했나봅니다.

 

 

 

 

동덕여대생들은 왜 공학에 반대하는 이유

 

 

1.여성차별 때문에 여대는 계속 되어야 한다?

교육 환경에서 여성이라고 차별이 있나요? 아니거던요? 직장이나 사회에서의 차별이라면 모를까 여대라는 존재 자체가 오히려 남성에 대한 차별의 존재입니다. 이해 못할 모든 곳에 여성 차별을 들먹이지 말아야 해요.

 

2.대기업, 국회의원절반이 아니니 여대는 존재해야한다?

3.여성에게 여대라는 안전한 울타리가 필요하다?

이 무슨 황당 무계한 예를 듭니까

 

그외 이들의 주장을 들어 보면 이해 못할 아니 여대 존치와 아무런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캠퍼스 내 성폭력 사건은 빈번해질거다 라고 말을 하긴 하는데, 호응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인식이면 아예 남자가 있는 사회에 나서면 안된다고 봅니다. 회사는 어떻게 다녀요? 다른 공학 대학은 어떻게 유지가 되고 있어요?

 

최소 반대 이유가 합리적이었다면 현재 일부 동덕여대생들을 타킷으로 혐오 발언 하는 남자들 주장은 사그라졌을겁니다. 페미 혐오자들에게 좋은 소재를 공급 해 준 결과물이 나와 버렸어요.

 

 

 

현재 직장을 다니는 동덕여대 출신들 글이 올라오는데  여대 출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깨기 위해 다른 대학 여성보다 더 열심히 했다고 게다가 항상 난 페미가 아님을 증명했다고도 하네요. 이 무슨 웃기는 나비효과인가요.

 

뭐 일각에서는 법으로 안됨. 이러고 있는데 구멍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죠.법의 모호함과 인간의 악함이 만나면 얼마던지 가능한 방법들은 존재합니다.어떤 바보들이 대 놓고 점수 조작으로 여자를 떨어뜨리는 짓을 한 이후로 면접이라는 아주 쉬운 방법을 활용합니다. 비슷한 점수대에서 여대의 존재를 떨굴수 있습니다.

 

사기업에서 이게 불가능할 것 같아요?
이 행위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 같나요?

 

 

 

벽보를 떼는 학생 사진을 찍고 얼굴 까고 조리돌림 했다는 말이 들립니다. 사실이니 이 사진이 퍼졌겠죠. 전공의들이 블랙리스트 올리고 환자 곁을 지킨 전공의들 조리돌림과 같죠. 그런데 아시죠, 블랙리스트 만들어 올린 전공의 지금 구치소에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진 찍힌 이 두학생은 동덕여대 출신이지만 오히려 환영을 받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저 학생들은 저 학생이 자기임을 주장해야 하는 아이러니는 어쩔수 없네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 성신여대도 지지 동참을 아주 강하게 하네요.

덕성, 숙명여대도 지지 선언을 합니다.

( 저 락카칠 지워질까요? 복구 비용 장난 아닐겁니다.  )

 

 

 

 

하지만 이대는 이름 팔지 말라고 하는....

 


"타 여대학생들은 이대와 연대하면 이득 볼게 많지만 이대는 방패만 될 뿐이다"
"연대하려면 개인적으로 해라", "학교 이름 드러내고 동덕여대 돕는 거 자제하자" 
"동덕여대 사태에 이대가 끼면 이 사건은 모두 이대의 일로 될 수 있다. 신중해야 한다"


 

이대가 동참하면 이화여대 일이 되어버리고 이후는 이대가 총대를 메는 덤탱이가 싫은 겁니다.

 

같은 여대 내에서 이대는 다른 여대들이 자기들과 같은 선상으로 취급하는 것을 아주 불쾌하게 생각한다는 것 쯤은 다들 아시리라. 같은 페미지만 같은 등급 취급은 허하지 않는 이대.

 

 

 

22년도에 나온 대학순위인데

 

 

여대 한정은 이렇고 서울 한정으로 하면 또 이렇습니다.

 

1위 이화여대
2위 숙명여대
3위 성신여대
4위 동덕여대
5위 덕성여대

 

 

동덕여대나 성신여대 정도는 전국 대학 40위 안에도 들지 못하지만 인 서울 대학이죠. 이것을 놓고 싶지 않은 마음도 상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대만 가지는 이익이 상당하죠 약대 티오만 보더라도...그리고 예체능쪽으로 이름 알려진 동덕여대 출신들이 제법 있다보니 알게모르게 올려치기 된 점도 높아요.

 

실상은 뭐 ....

 

 

과연 동덕여대 출신 연예인들이 지지를 해 줄까?

오히려 이젠 드러내고 말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전 덜떨어진 남자 한넘이 동덕여대에 잠입 별짓을 했고 그로 인해 남자 출입 금지가 되었던 적이 있었죠, 그런데 남자들 출입 금지가 되니 배달부터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고 그로 인해 남자 출입금지가 풀렸던 전설로 인해 페미사상이 배달 불편함에 졌다 라고 조롱 당했었다고 합니다.

 

또 저 사건으로 학내 cctv는 많은 수가 설치 되었고 이에 이번 사태에 적극적으로 움직인 이들은 스프레이로 인한  외벽, 바닥, 취업박람회 집기들 파손등 돈이 따라오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취업 박람회 집기 파손만 해도 3억3천, 이번 파괴적 행위로 대학 측이 피해보상을 요구 할려고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동덕여대는 페미의 상징이 되었고, 취업 박람회도 부셔 버리는 과감성을 노출, 과연 이후로 취업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상은 하고 있나 모르겠어요? 동덕여대가 이대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 않습니까?

 

 

 “차라리 명애(명예)롭게 폐교하라”

 ‘#소멸할지언정_개방하지_않는다’

 

 

동덕여대 자체가 친일파가 세운 학교였고 그 아들이 동덕여대를 키웠고, 그 아들이 현 이사장이죠. 폐교 해도 될 학교인것 같습니다. 한단계 아래로 취급되는 덕성여대로는 안 갈거고, 이대, 숙대, 성신으로 나누어지면 되겠네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다른 여대들이 받을려나....

 

이번 시위에 반대하는 학생들을 조리돌림하고, 폭력성을 과감히 드러내면서 전 국민에게 일베와 같음을 선포 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소수일거라 믿습니다. 

메갈 사이트를 만든 이가 결혼을 했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가짜뉴스인지는 모르지만 결코 없는 일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페미페미 노래 부르는 남자들도 결혼을 합니다. 이들이 자녀를 낳으면 남아여아에 따라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나를 차별한다고 생각하지만 님이 타인을 차별하고 있음을 항상 상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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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나비효과 2 복구비용 24억~54억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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