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이란 태풍이 불때 이준석은 언론에 나와 명태균을 쉴드 치는 발언들을 많이 했었죠.
김건희 씨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미수인지도 판단이 불가능하다”, “선의의 조언일 수도 있다”
이상하다?
명태균과 이준석의 접점이 없다면 굳이 지금 이준석이 명태균을 쉴드 칠 이유는 없는데...정말 냉철한 상황을 봐서 저런 말로 김건희를 옹호 해주는 팩트만 다루는 정의로운 정치인이었단 말인가?
그런데 아직도 페북에서 이준석은 명태균 사장님이라고 존대 중이고 도리어 강혜경씨 변호사 노영희를 공격 중입니다. 이상하죠! 공격 할려면 둘다 하던가, 아님 명태균이 우선일것 같은데...노영희가 민주당 이긴한데 왜 이리 시선 돌리기 뻔한 모습을 보일까?
지난 지방선거 때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김건희하고 통화한 게 많지. 전부 다 구글에 저장되어있지.
그런데 추측이야.
애초에 명태균과 관련된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간보면서 자기랑 상관없는 척 하던 이준석, 계속 말이 바뀌면서 여전히 명태균을 쉴드치고 있는 모양새 이면서 나를 건딜지 마라는 뉘앙스도 함께 이야기 하고 있죠.
그런데 알고 보니, 뉴스토마토 박현광 기자, 김기성은 이준석과 친했다. 서로 처음에 이 사건이 시작된 게 술 먹으면서 둘이서 무용담 주고받다가 시작된 거라고 한다. 이준석은 기자를 활용 잘한다. 즉 이준석은 기자가 기사를 쓸거라는 것을 전재로 하고 입을 놀린거다. 무슨 이득을 볼려고 그랬을까?
무슨 이유로 김진태가 김건희에게 충성맹세를 하고 무릅을 꿇었다는 소리를 기자에게 했을까?
김어준도 이해가 가지 않는가 보다.
이준석은 뉴스토마토 기자를 만나서 뒤로 명태균의 돈을 추적해라. 산단 추적해봐라, 라는 말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뒤로는 그러면 명태균 씨가 구속되길 원했네? 그래서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하길 원했네? 이렇게 된다면 어떤 의심을 할 수밖에 없냐면 아, 그러면 명태균 씨가 입을 계속 열다가 자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자기가 지금 곤혹해질 수도 있다. 그러니 표면적으로는 명태균 씨한테 잘해줘서 명태균 씨가 다른 말 못하게 하고 뒤로는 빨리 명태균 씨를 구속시키려고 하고. 이런 이중플레이를 한 거 아닌가?
언론사 아름으로 여론조사를 시켰지만 돈을 낸 적은 없다는 말까지 나왔네요. 이준석은 어디까지 걸려 있을까....
양두구육
대선 전 김건희 윤석열과 얽혀 있는 명태균이라면 이준석과 전혀 안 본 사이도 아닌것 같은데 혹시 이준석도 명태균과 그렇고 그런 사이일까?
나만 이런 생각을 한게 아니었다. 이 글을 적고 난 뒤 보니 이미 장도리의 박순찬 작가님이 이 그림을 올리셨네..
국힘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출신인 강혜경 씨가 폭탄을 터뜨립니다.
그 후 미래한국연구소와 일한 사람들 명단이라면서 언론들은 전현직 정치인 27명 명단을 공개!!
윤석열, 윤상현, 윤한홍, 안홍준, 김진태, 김은혜, 이준석, 오세훈, 홍준표, 이주환, 박대출, 강민국, 나경원, 조은희, 조명희, 오태완, 조규일, 홍남표, 박완수, 서일준, 이학석, 안철수, 이언주, 김두관, 강기윤, 여영국, 하태경 등등
민주당 이언주와 김두관 진보당의 여영국까지 포함 되었네요
같이 일한게 뭔 죄냐....
하지만 연론조사를 조작했다면 문제가 상당해지죠.
그런데 오세훈과 홍준표는 고발 언제 할려나?
강혜경씨 변호사 노영희씨가 민주당에 이준석 녹취를 전달 했는데 아직 민주당이 까지 않고 있다는 말이 들립니다. 명태균과 김건희의 촛점이 이준석에게 갈 게 뻔하기에 때가 아니라는 판단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하지만 명태균에 대해 가장 먼저 언론 폭로를 한 뉴스토마토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한때 이준석과 너무나도 가까웠던 모 인사는
“이준석이 주범”
이라고까지 단언
이 사태가 어디까지 흘러가게 될지 아무도 예상 하기 힘듭니다.
이준석은 예상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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