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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부산시 금정구청장 국힘당 윤일현/ 강화군수 국힘당 박용철/ 곡성군수 민주당 조상래/ 영광군수 민주당 장세일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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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ruda.tistory.com/3742

 

서울 교육감 보궐 선거/ 정근식 당선/ 조전혁은 용산, 강남3구, 광진구 이겼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23.5%서초구 '27.7%'로 가장 높은 투표율, 종로구(26.2%), 강남구(25.3%)  순 서울 전지역에서 용산구는 큰 차이 나지 않지만 조전혁이 이겼고서초, 강남, 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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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부산 금정구는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김경지가 이겼는데 https://garuda.tistory.com/3736

지역민이 커뮤니티에서 예상한 것과 비슷하게 나왔네요, 노인들 세상이라 절대 변하지 않을 거라는 예상이 있었고 큰 차이로 국힘당이 이길 거라고 했는데...

지지만 하고 투표 안한건지 ㅋㅋ

 

 

 

부산금정구청장 윤일현 58.75%, 민주당 김경지 41.24%

 

 

강화군수는 여론조사와 비슷하게 나왔네요, 학력 허위기재에 도박 소문도 들렸지만 변함이 없었습니다 https://garuda.tistory.com/3734

국힘당 박용철 50.73% 민주당 한현희 42.84% 안상수 5.74%

 

 

그런데 민주당 전현희의 40% 넘는 득표율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계속 두들기다 보면 달라질 확률이 점점 높아지네요. 부산과 다르게

 

 

 

전남 곡성군수는 조혁당과 막상막하로 싸울 줄 알았는데 일방적으로 민주당 조상래가 이겼네요

민주당 조상래 55.26%, 조혁당 박웅두 35.85%

 

 

영광군수는 놀랍게도 조혁당이 진보당에게도 졌네요.

민주당 41.03%, 진보당 31.32% 조혁당 25.88%

조혁당과 진보당이 단일화 했다면 민주당이 졌을수도 있네요.

 

 

조국을 무한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조국대표는 솔직히 잘못 선택했다고 봐요 후보를, 민주당에서 튀어나오는 후보가 아니라 새로운 인물을 붙였어야 했습니다. 새판을 짜자 하면서 인물은 기존 인물. 솔직히 영광주민을 물로 보네, 신장식이 이걸 별말 안했다는게 놀라울 정도입니다.

영광을 어떻게 운영 하겠다를 보여 줬어야 할 신생 정당이 민주당 떨거지를 데리고 와서 결국 분란으로 허송세월 다 해 버렸으니 영광군민들이 어떻게 판단 하겠어요!

 

민주당과 각을 세울 필요없습니다. 당연히 후보 내야 한다고 생각한 영광군민들이 더 많았을테니까요. 근데 외면할 빌미를 준건 조혁당입니다.

 

그 결과 진보당에게 밀리는 결과를 영광군민이 보여 준겁니다. 전라도민의 정치력을 참 하찮게 봤다고 생각합니다. 조혁당은 이런 모습 보일 수록 안철수의길로 가는거...이번에는 많이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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