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닥터 9988 시행은 좋은 정책이었죠
년간 10만원 공돈이 생긴다 그것도 운동으로...
그런데말입니다. 어떻게 일을 진행하는 것 보면 속이 답답합니다. 앱은 업데이트 할떄마다 사용하기는 힘들고 문의를 넣으면 하세월이고....
민간기업에서 이렇게 운영을 했다면 담당자 시말서 백번은 적었을 텐데, 와우 공무원이라 그런 건가?
아닐 텐데 외주 주었을 텐데, 서울시에서 돈을 적게 주어서 그런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합니다만 어쨌든 이번 업데이트도 별로 그렇게 가슴을 울리지 않았어요.
뭐 전 운동하고 이에 맞는 것만 보면 되니깐 답답함도 시간 지나니 적응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번 24년 10월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신체활동 포인터 적용을 걷기만 됩니다.
뭐 백수나 전업주부나 하라는 건지. 직장인들은 하루 8 천보 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9988 앱을 하는 이들은 대부분 헬스 또는 다른 운동을 하고 있죠. 200 칼로만 소모하면 같이 인정을 해 붰는데 이젠 인정 안 해준답니다.
걷기만 하라나 봅니다. 둘레길 홍보도 많이 늘었네요. 200원 받기 위해 헬스 포기하고 걸어야 할까요??? 그냥 헬스 하렵니다. 러닝을 뛰어도 1시간 이상을 걸어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근력운동이 더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도 걷기보다는 더 힘든 걸 하는 편이라...
그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의하고 하세월 하지만 끈질기게 문의해서 답변받은 분의 블로그글에 잘 나와 있네요
https://blog.naver.com/skpark713/22362753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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