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속보가 터집니다.
한동훈이 자기도 가둘 려고 했다는게 어떻게 알았나봄. 게다가 탄핵찬성 집회에서 시민들에게 충돌을 애기하는 짓을 해서 2차 비상계엄 빌미를 주는 계획을 잡고 있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2차 계엄 정황까지 나오고 있다.
육군에서 이상 징후가 제보되고 있다"며 "복수의 부대가 상급부대 지침에 따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8일까지 비상소집이 있을 수 있으므로 휴가를 통제한다는 지침을 받았다. 지침이 내려진 것은 4일 오전 11시 또는 12시쯤으로, 야당이 탄핵소추안을 7일 오후 처리하겠다는 뜻을 밝힌 직후다.
또 다른 복수의 부대에선 영내 간부들의 외출을 통제하고 있고, 부대 출입 시 차 내부를 수색하는 등 비상계엄 선포 이후 비상조치를 해제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 비상계엄이 해제되었는데도 육군 부대들이 비상 상황을 유지하고 비상소집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특히 부대 통제를 위해서라면 전군에 동일한 지침이 내려가야 하는데 육군에서만 징후가 감지되는 것은 문제다.
합동참모본부 "2차 계엄 우려 안 해도 돼"
국방부 "장병 휴가·외출 정상 시행‥특정 인원 통제 없어"
합동참모본부 "군 병력 이동 확인하고 승인 중"
한동훈의 쫄보 새가슴은 놀랬을거다. 그래서 일까?
계엄령 선포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 등을 반국가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다는 사실, 대통령이 장치인들 체포를 위해 정보 기관을 동원했다는 사실을 신뢰할 만한 근거를 통해 확인했다.
여인형이 체포한 정치인들을 과천 수방사에 수감하려고 했던 구체적인 계획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드러나고 있는 사실을 감안하면 국민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윤석열 만나고 와서는 꼬리 내리고 추경호 원내대표에서 또 패싱 당하면서도 탄핵 반대를 외치더니 2차 계엄 터지면 자기도 진짜 엿됨을 피부로 절실하게 느껴 바로 직무정지 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탄핵이란 단어는 쓰지 않는다.
이상하다 했다. 윤석열이 독대 요청하니 냉큼 승락한다. 가서 나는 살려달라고 빌겠지 속 마음은 위 만평같은거고...그런데 그게 서로 마음에 흡족하지 않았나봐. 그런데 모르지. 탄핵소추 무기명이라 반대 해도 누가 누구인지 표가 안나니 ..서로 손잡았으면서도 언론에 국민에게 말은 하지 않는 것일수도...
윤석열 엿 된것을 감지 당이 알아서 나라 살림 하라고 한다. 즉 허수아비 총리 한덕수와 손잡는 모양새지만 한동훈이 정권을 잡은거다. 며칠이나 갈지...
결국 탄핵은 실패한다.
독고다이, 마이웨이 조경태가 바로 탄핵 찬성을 외칩니다만 이 넘도 한동훈 독대로 또 마음 바꿀 수 있는 넘이라...역시.
조국도 발 빠르게 제안합니다. 오늘 하자 했는데 했어야 했다 내일로 미루어 결국 한동훈 좋은 일만 시킨 셈이다.
이 와중에 오세훈은 탄핵 반대, 다른 방법을 모색하자고 ...
무책임한 침묵을 깨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와 수습책을 밝히라,즉시 책임총리제로 전환하고 비상 관리 내각을 꾸릴 것"을 촉구 하는데 안철수와 같은 말인듯. 저 말 뜻은 정권을 놓지 않겠다는 뜻과 같습니다. 아마도 독대에 포함 될 것 같은데, 윤석열은 최대한 우리를 살려라 이런 말하면서 ....
하기사 안철수와 오세훈은 국회 표결을 방해한 추경호(내란죄 동조범으로 고발 예정인데 한 짓은 앞 글에 적었음)와 나경원에 비하면 양반이죠.
나경원은 계엄사태에 대한 비판적 언급 한 마디 없이, 민주당의 의회 폭거를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공개 의원총회 개최를 주장.
오세훈의 원한 다른방법을 시작합니다.
검찰도 발빠르게 특별수사본부를 설치 박세현 서울 고검장을 내세우네요. 과연 검찰이 윤석열에게 작두를 날릴수 있을까요?
귝가수사본부도 질세라 120명을 꾸려서 수사에 나섰네요.
곽종근 특전 사령관이 양심선언을 합니다.
비상계엄 20분 전 김용현에게서 전화 받음, 무슨 일이 있을거다. 비상계엄 인지는 뉴스보고 암. 국회, 선관위, 뉴공 통제 임무 받음. 국회 도착하니 시민이 많아서 혹시 모를 피해가 있을까봐 돌아가서 들어감.
실탄 개인에게 지급 말고, 민간인에게 피해 안가게 주의해 작전하라고 지시 했고, 대통령이 전화로 707 이동 상황을 물어봤고, 국회의원 다 끌어내라는 국방부 장관의 명령이 있었지만 항명죄를 받더라도 국회에 들어가지마라 명령을 내림. 저격수는 운용하지 않았음. 국정원과 연락은 없었다. 제 2계엄 명령 오더라도 거부하겠다.국방위 소집되면 상세히 밝히겠다합니다.
테이저건, 공포탄도 쏘지말라 명령했으나 법무실장이 그 권한 계엄사령관에게 있으니 명령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전화로 물어 봤는데 사용하지말라는 명령을 받음.
줄줄이 내부에서 폭로가 나옵니다.
'우원식·이재명·박찬대·김민석·정청래·조국 등 정치인과 김명수 전 대법원장, 권순일 전 대법관, 김민웅 교수와 방송인 김어준씨, 노총 위원장 1명을 꼭 꼭 체포하라는 우선권 명령 하달했던데, 김명수는 오히려 법원 개혁도 안하고 권력 즐긴넘인데 뭐가 불만이었을까?
이런 와중에 안철수는 윤석열에게 하야를 권하네요. 안하면 탄핵 찬성하겠다. 이 무슨 ....
근데 동훈아.
윤건희가 탄핵 되어도 그냥 죽을 것 같지는 않다.
널 가만히 두겠니...
파우치에 넣어둔 너에 대한 비리는 다 나올 것 같다.
김건희가 보통 뇬은 아니잖니
너도 가진거 다 터뜨려라. 그게 살길이다.
한동훈 특검법 이것도 남아 있으니 조국가족 수사의 부당성도 다 폭로해라. 그럼 조국이 용서 해 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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