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 잘못되었다고 국힘당 의원들은 말한다.
그럼 반대 하기 위해 취해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몰랐을까?
바로 국회로 달려가는거였다.
국회의원 나으리들이 이걸 몰랐을리가 없다.
안철수는 추경호 원내대표가 국회가 아닌 여의도 당사로 의원총회를 소집한 데 대해 “의원들이 (국회에) 못 들어가게 계속 헷갈리게 하고 있다”
안철수는 추경호 탓을 하고 있었다.
안철수는 추경호 허락이 없으면 머리가 없어 생각을 못하고 발이 없어 가지를 못한단 말인가?
타임라인을 보면 더 웃긴다.
1.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40분 뒤, 추경호가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하니 국회로 모여달라"고 공지
2. 10분 뒤, 장소가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으로 바꿈
당사에 도착한 한동훈은,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여하자며, 도착한 의원들을 모아 추경호 원내대표와 함께 국회로 감.
3. 오락가락하는 공지에 일부 의원들은 계속 당사로 모여들었는데, 추 원내대표가 "국회로 모여달라"고 공지
4. 추경호와 친윤계 의원들이 국회 본청에 와서도 원내대표실에 머물며, 본회의장에 가지 않고 투표 참여 안함
계엄군이 국회 본청 진입
5. 추 원내대표는 "국회가 통제돼 비상의총을 중앙당사 3층에서 개최한다"며 공지를 다시 바꿈
6. 현역의원이 아니라서 단체대화방에 빠져 있는 한동훈 폰 빌려 본회의장에 와 달라고 공지
7. 추경호는 원내대표실에 머물렀고 당사에서 열린다던 의원총회도 시작되지 않았음.
당사로 가라 한 시각 한동훈은 정족수 넘었으니 투표하자 했고, 추경호는 우 의장과의 2차례 통화에서 "표결에 들어갈 수가 없으니 표결 시각을 미뤄 달라"는 정반대의 요구를 하는 쇼를 했다
생각할 머리가 없는 것들 변명
"추 원내대표가 일부러 훼방을 놓았다는 의혹이 나온다", "표결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못 갔다", "남들한테 당사로 가라고 해놓고 국회에 있던 원내대표는 도대체 뭘 한 거냐"
이건 누가 봐도 친윤과 안철수는 표결에 참여할 생각이 없었던 거고 추경호 한 술 더 떠서 방해를 한것임.
이게 의문이 든다고?
코메디다.
민주당은 추경호도 내란 공범으로 적시 추후 고발
찬성표 던진 친한계 명단이다
국회에서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친한)은 조경태 김상욱 우재준 김용태 장동혁 박수민 신성범 김성원 김형동 박정하 서범수 박정훈 정성국 곽규택 김재섭 정연욱 주진우 한지아 의원
이들이 국회로 가서 비상계엄 해지 찬성 표를 던지지 않은 것은 누가 봐도 계엄을 찬성한 것이다.
의문을 가질 이유도 없다.
가만히 있다가 떡이나 먹자 이것 이외에 뭘 더 생각할 수 있나.
그러면서 이런 변명을 한다.
신동욱 원내대변인 "원내 (지도부) 입장은 기본적으로 이 상황(비상계엄)에 대해 우리가 찬성하거나 이런 건 있을 수 없고, 다만 추 원내대표 입장은 의견을 수렴해서 결론을 내서 한목소리를 내자는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https://v.daum.net/v/20241204144609985
수십번을 읽었는데도 무슨 소리인지 해석을 못하겠다.
그리고 비상계엄은 잘못 되었지만 탄핵은 반대한다고 또 당대표 한동훈을 패싱 하고 당론으로 정했다.
이게 여당이다. 12.12 전두환 때의 여당을 기대 했다는 것 말고 해석이 가능한사람 있나?
도망은 잘가는 간철수, 런철수, 안철수는 탄핵 보다는 하야를 원한다.난 잘못한게 없다 민주당 손버릇 고쳐 줄려고 했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는지 하야를 원한다.
그 다음 거국 내각에서 임명을 하고 그다음에 대선 준비를 하자도 하다. 대통령 될 확률은 없으니 거국내각에서 한자리 해 볼려는건가?
2차 비상계엄은 비과학적으로 있을 수 없답니다.
1차 비상계엄은 과학적이었어?
언론에 나와 끝까지 탄핵 찬성이란 말은 하지 않는 간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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