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실패한 이유 요약
1. 발 빨랐던 민주당(목숨걸고 집합)
2.하늘의 도움/ 기상악화로 헬기가 늦게 떠 국회 지각한 계엄군
3. 경찰 지휘 충돌? 15분 간 출입, 이때 의원들 대부분 다 들어감
4. 목숨 걸고 빠르게 모인 시민들
5. 무당이 점지한? 계엄 실행 날짜와 시간
6. 국회 진입한 계엄군의 명령불복종에 가까운 태업
맨몸으로 계엄군을 막았던 시민들...울컥 해집니다.
어떤 이들은 지금 세상은 뭔 총을 쏠거라고 생각하고 저렇게 막았을거냐고 하는데, 민주당 국회의원들 모두 죽을 걸 알고 국회 갈 정도입니다. 비상계엄에 대한 트리우마는 상상외입니다.
게임이 아니고 계엄입니다.
많은 영상은 좌표 이동으로
https://theqoo.net/square/3531092431
계엄의 냄새를 맡은 이는 민주당 김민석이다. 김용현의 국방부장관 임명 이후 윤석열의 기자회견때 쓰는 단어, 이 모든것을 조합해서 추론 했다고 한다.
욕을 먹어가면서도 계속 계엄을 이야기 했다.
그 이유로는 다음 정권은 무조건 바뀐다고 봤을때 계엄, 테러, 재판으로 죽이기 뿐이라고 판단 했다.
이재명이 믿어주고 김병주, 박선원, 부승찬이 믿으면서 퍼즐 맞추기 시작을 했고 확신을 했단다. 북도발, 우크라이나 등 끊임없이하늘이 도와 무산이 되었다. 단 날짜는 예측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끈임없이 우리 알고 있다를 이야기 한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민주당 내에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비상계엄이 터졌을떄 국회의원들이 앞뒤 생각 없이 빠르게 집결 할 수 있었다. 왜냐면 모두 죽음 목숨이라 국회에서 할바를 하고 죽겠다는 ...
이게 끝이 아니었다. 2차 계엄의 위험을 빨리 차단했어야 했고 HID OB까지 국민에게 알리고 차단 했다.
국정원 1차장 출신 박선원 민주당 의원이 비상계엄 일어나기 전후를 알려줍니다.
자세한 것은 박선원tv ( https://www.youtube.com/@parksunwon-youtube )
불법적인 12.3 친위 쿠데타에 참여했던 장병들로부터 여러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며 "계엄군 내부 동향과 임무 등에 대한 제보 내용을 받았다
707 애들은 졸지에 계엄군이 되어 질타를 받고 있다.
북한 핑계를 대고 출동, 국회로 가는 것을 출동 직전까지도 몰랐다고 합니다만
실탄·샷건·기관단총에 저격수 배치까지 된 국회 상황이었다.
계엄군 증언윤석열의 " 국회의원 다 끌어내라 는 명령이었다 "
1.공수만 출동 한게 아니라 지방에 있는 공수특전단도 모두 서울로 올라오다가 계엄 실패로 돌아간 정황이 있다는 것이다.
계엄 이튿날 계획까지, 12월 3일 날 증원되는 계획까지 고려한다면 최소한 서울에 있는 1공수는 물론 출동 대상이 확실하고 경기도 이천에 있는 3공수 출동했다가 되돌아가고 이 3공수의 일부는 선관위에도 갔고, 선관위를 점령한 부대고 그러니까 여기도 확실하고. 그 다음에 인천 남동구에 배치된 5공수 여기도 증원 부대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멀리 떨어져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대가 전라북도 익산과 담양의 7공수 11공수인데 여기도 올라오기로 돼 있다 그러면 사실은 전체가 다 동원된 거라고. https://v.daum.net/v/20241209101526302?from=newsbot&botref=KN&botevent=q
즉 계엄 성공을 염두에 두고 정국을 꽉 잡기 위한 조치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 성공했다면 이재명, 조국 뿐 아니라 유시민, 등 윤석열이 싫어하는 모든 이들은 거의 죽음을 받았을거라고 보는게 맞다.
당신은 별탈 없을까? 추종자라면 만세를 불렀겠지. 대구 경북 인간들아.
하지만 민주당은 쿠테타 일어 난다고 이미 예측을 하고 있었다.
군사 전문가 김종대 전 의원
첫째
계엄군에게 내려진 명령, 11시까지 의사당을 점령하라. 근데 실제 온 건 11시 48분입니다. 이건 공군과 협조가 안 되어서예요,
이천에서 특수전 헬기에 탑승을 해가지고 한강을 따라서 이렇게 항로가 돼 있거든요. 서울에는 아무데나 못 돌아다니고. 그다음은 용산을 지납니다. 여기에 P73 비행금지구역을 열어줘야 헬기가 통과가 되는데.공군작전사령부는 통보 받은 게 없는 거예요.
거기 공역 관리를 공군작전사령부에서 MCRC라고 하는 방공통제시스템으로 합니다. 근데 왜 열어달라는 거냐, 이유를 대라. 그러니까 뭐 제대로 이유도 못 대고. 이러다가 40분이 지연됐어요. 결정타는 타임입니다. 타임. 그러니까 의원들이 먼저 도착해버린 거죠. 여기서 일단은 큰 차질이 있었고.
둘째
계엄사로부터 정확한 임무 명령을 받지를 못 했습니다. 일단 현장에 내가 가서 일단 그 일명 국회참수작전을 하려고 한 거예요.
다음은 김어준이 말한 내용은 좀 심각한데 웃겼다.
첫째. 무당에게 날짜 점지를 잘못 받았다. 해시로 하시오
뇌피셜인데. 왜냐하면 시기를 완전히 잘못 잡았어요. 이게 재의결 때문에 의원들이 서울에 와 있었거든요. 밤. 특히 이제 밤 10시면, 낮에 지방에 있다가도 의원들 대다수가 서울에 와 있었을 시간이에요. 만약에 낮에 했더라면 혹은 전날 했더라면 이거 못 막았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토요일날 했어도 못 막았고 전날 했어도 못 막았어요. 그리고 그때는 서울역이나 고속도로 목 지점 통제했을 거라고 봐요.
여의도 정치에 전혀 익숙지 않은 사람이 시간을 정했다고 봐요. 저는. 만약에 오시오 하시오, 했다면 낮 12시에 했겠죠. 그래서 점지를 시간 받았던 게 아닐까. 압수수색도 날을 점지받았던 사람이, 계엄을 그냥 한다. 이건 전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10시 11시 사이에 하지 않았나.
계엄 준비가 비록 부족했지만 나름대로는 여러 가지 구상을 많이 했어요. 보면. 군 병원 전시분류 훈련했다는 거 아닙니까? 유혈사태에 대비했다는 거예요. 저격조 운영됐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만약에 해시로 하시오, 하는 점지가 없었으면은 실제 피 흘렸을 겁니다. 그리고 선관위 장악했잖아요. 국회 보다 더 많은 개엄군을 보낸 이유는 국회 해산을 하고 선거를 하기 위함이었다.
둘째
우선은 시민들 역할이 정말 중요했고.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시민들이 국회에 갈 걸 예상을 못했던 걸로 보입니다. 현장 군인들도 만약에 시민이 아무도 없었다면 훨씬 더 쉽게 진입을 했겠죠. 그리고 시민들하고 직접 마주치고 시민들이 이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설득도 하고 고함도 지르고 하면, 심정적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시민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훈련받은 건 아니거든요. 군은
그리고 중간 간부들, 현장 투입된 병사들 마음도 이 명령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봐요.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가 정말 작정하고 진입하려고 했다면 저는 국회, 전원부터 내리고 본회의 장악했을 거라고 봅니다.
세째 경찰 수뇌부 충돌
경찰이 상반된 지시받는 모습이 잡혔었잖아요. 동시에 국회에 들어가라, 국회 나가라, 이 동시에 오는 장면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랬다는 거는 저는 서울청하고 본청 지휘가 충돌했던 걸로 보입니다. 예상보다 너무 많은 시민들이 국회에 집결했기 때문에, 너무 빠른 시간 내에. 그 정도면 최소한 을호 비상 발령을 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경찰 인력 수천 명을 한꺼번에 투입했어야 했는데. 안 했어요. 용산은 당연히 갑호나 을호를 요구했을 텐데, 누군가 그거 막은 겁니다
여튼 이 여파로 경제부터 아작나고 있는데 불안한 정국이라 진짜 큰손들, 런던이나 뉴욕에 있는 큰 펀드들이 중장기적으로 운영하던 펀드들도 이제 매도를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
국지전을 계속 일으켰고 2차 계엄도 만들려고 한 정황이 밝혀진다. 김민석의원, 최선을 다해 막겠다고 한다.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구했다는 것은 불변이네.
다시 12.12의 전두환 세상이 열릴 수 있었는데...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여담으로 김어준을 체포하러 707, 일공수가 왔지만 눈치가 빨랐던 김어준은 도피, 그래서 겸손 방송국으로 잡으러 간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80여 명 체포 명단이 존재 했었다고 하네.
https://garuda.tistory.com/3809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찬욱, 봉준호, 문소리, 박은빈, 전도연, 전지현, , 강동원 윤석열 탄핵, 파면 비상계엄 영화 만들자 (0) | 2024.12.07 |
---|---|
반란, 탄핵집회 진보 역사학자 황현필 무제한 커피, 자칭 중도 한국사 전한길 (커밍아웃 함)과 슈카 (0) | 2024.12.07 |
홍장원 국정원 1차장 폭로 후 묻을려는 검찰, 곽종근 특전사 이진우 수방사 양심선언 여인형 방첩사령관 적극 가담, 한동훈의 배신, 탄핵 윤석열 김건희 자살하지마라 (1) | 2024.12.06 |
한동훈의 변신변신 독대 이후 정권 받음 /2차 계엄 정황/ 특전사령관 양심선언 (1) | 2024.12.06 |
추경호 내란죄 공범 / 안철수 이하 국힘당 의원들이 국회 가지 않은것은 계엄에 암묵적 찬성 (0) | 2024.12.06 |
내란죄 수사 방법/ 공수처, 검찰(김동혁 검찰단장 위험?), 경찰(국가수사본부), 상설특검 쉬운게 없다 (1) | 2024.12.05 |
내란죄 처벌 대상/ 윤석열, 김용현, 박안수, 정진팔, 여인형,문상호, 노상원, 박성훈,곽종근,이진우,조지호,김봉식, 이상민, 추경호 (1) | 2024.12.05 |
2차 비상계엄 이유, 미친 윤석열은 가만히 있을까? 김민석 의원이 말한다 (0) | 2024.12.04 |
비상계엄을 지지한 김소연, 박수영 국회의원, 박중화 서울시의원, 박종철 부산 광역시의원 탄핵 반대 하는 대구인들 탄핵 부결한 국힘당 얼굴 (0) | 2024.12.04 |
윤석열의 비상계엄 / 탄핵 , 내란죄/ 국방부장관 김용현이 건의, 박안수 계엄사령관, 한덕수총리, 류혁 감찰관, 특전사 공수특수전여단 실탄무장 (0) | 2024.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