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체포윤석열 체포 무산에 지대한 공헌을 한 최상목.
겸공에 이런 소문이 있다고 나왔다.
정진석과 대통령실 참모들이 전원 사표냈다 하루만에 복귀했는데 최상목으로부터 체포영장은 막겠다는 약속받고 복귀했다 함
보통 사람이라 최상목의 이런 행위를 뭐라고 생각 해야 할지 답이 안나온다.
1. 최상목이 경호처에 영장에 협조 하라는 명령을 내렸어야 했는데 대통령 비서실에서 체포 영장에 협조 하지 말라는 것을 강하게 압박 했고 그것을 들어준 것 같다 그래서 "알아서 잘하라"며 강 건너 불구경으로 일관 ...
2. 이와 반대로 서울경찰청 산하 101경비단과 202경비단, 수방사 55경비단 이걸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보호하는데 투입 요청을 최상목에게 했고 최상목은 군,경찰 수뇌부에 요청을 한다.( 경찰끼리 싸워라?)
이 짓이 과연 나라를 안정 시키고 경제를 활성화 할 생각 이 있는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의 행동이 맞는걸까?
굳이 읽을 필요는 없다. 개소리니깐
경제를 열심히 챙기겠다는 개소리다.
전날 2천3백대에 머물던 코스피는 아침부터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외국인이 다시 매수에 나서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엿새 만에 반등하기 시작한 겁니다.
최고점인 2454.67까지 상승폭을 50포인트 넘게 키운 오후 1시 35분쯤, 코스피는 갑자기 5분 만에 13포인트가 떨어집니다.이 시각은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 중지'를 알린 직후입니다.
한참 오르다가 체포영장 집행 중지 소식이 전해지자 곤두박질했다. 그런데 경제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개소리를 천연덕하게 올린 최상목.
탄핵 이외에 민주당은 최상목을 컨트롤 할 방안은 있는걸까?
최상목이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하고, 쌍특검에 거부권을 행사 했을떄
김용민·박선원 의원 등 초선의원들은 "100원을 받아야 하는데 50원을 받았다고 다행이라 여기지 말라" "여기서 전선이 흐트러지면 안 된다" '내란 진압'의 원칙을 지키자면서 최 대행의 탄핵을 주장했다.
양문석도 "탄핵이 답이다(양문석)",노종면도 "이 정도면 됐다는 시각은 이적과 다름없다"
반면에 중진들은 여전히 눈치 보기를 한다.
이춘석·김영진 의원 등은 "경제부총리가 탄핵될 경우 경제가 더 악화될 수 있다" "최 대행을 너무 몰아붙이면 안 된다" 다른 중진은 "초·재선 의원들이 탄핵을 너무나 쉽게 생각한다. 선명한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일이 되게 하는 게 중요한 것" 또 다른 중진도 "줄탄핵은 만능이 아니다. 중도층을 끌어안지 못하면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 되기도 힘들어진다"
"특검 추천을 야당이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특검은 결국 국민의 여론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며 "협상을 시작하면 주도권은 오히려 우리에게 넘어오게 된다"
이 중진들에게 최상목은 감사의 인사를 했단다.
오늘의 최상묵을 보면서 중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대안을 내고 있을까?
일이 되게끔 하는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지금 일이 되고 있다고 보는건지 정말정말 궁금하다
한가한 소릴 해 대었으니 이에 대한 대응방법도 충분히 가지고 있을거다. 기자들아 이 중진들 인터뷰 좀 꼭 해라.
현재 군의 행동을 봐도 절대 한가하지 않다.
3일 나온 기사 내용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라는 부당한 명령으로 무고한 장병들이 처벌 받을 수도 있는데도, 국방부와 육군은 경호처 핑계를 대며 뒷짐만 진 채 사실상 눈을 감고 있고
"상황을 모른다","경호처가 통제하는 병력이다"라며, 책임 회피로 일관, 수방사 55경비단을 복귀 시켜야 한다는 말에도 군은 회피만 하고 있다.
정보사 수사2단의 실체를 파악하고 있는지 물어도 수사 기관이 할일이라며 불분명함 태도를 보이고,전방 탱크부대장이 부대를 비우고 내란에 가담해도 수사를 핑계삼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4일 나온 기사내용은 다르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에 군 병력을 투입하는 건 맞지 않다", "지원된 경비부대를 임무에 부합되도록 운용하라"고 경호처에 요청 했다는 사실이 왜 뒤 늦게 알려졌을까?
3일 나온 기사의 군은 장관대행 국방부 차관 김선호를 개떡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뭐 경호처는 무시해서 3일날 일반병사까지 동원 되었다.
김어준은 오래전 부터 기재부의 행동을 잘 봐야 한다고 했다.
검사 출신들이 정권 잡고 개판 치는걸 보면서 더 나은 우린 더 자랄 수 있다면서 집권 희망을 보인다고 하더라.
그런데 최상묵은 비상계엄에서 마냥 반대 했을까?
김어준의 말이 의미심장하다. 그날 타임라인으로 보면 최상묵의 주장은 많이 어그러진다.
최상목의 타임라인을 보면
9시55분 : 최상목 용산 입장, 대통령 면담, 계엄 반대
10시17분: 국무회의
10시23분: 계엄선포
10시40분: 용산 나옴
11시30분:F4소집 (기재부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국회에 군인이 도착하지도 않은 시간, 국회 국회의원들도 많이 안 갔고, 시민들도 많이 도착하지 않았을 때
계엄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르는 그런 시간, 그들은 계엄 반대를 위해 모였을까? 아니다. 계엄이 된다고 보고 모인거다. 이들의 모임은 윤석열이 최상목에게 준 쪽지에 적힌 지시 사항을 이행 하기 위한 모임이라 봐야 한다.
‘비상계엄 선포 뒤 조치사항’(쪽지)
△예비비를 조속한 시일 안에 충분히 확보해 보고할 것 △국회 관련 각종 보조금·지원금·각종 임금 등 현재 운용 중인 자금 등 완전 차단 △국가 비상 입법기구 관련 예산 편성
https://www.ddanzi.com/index.php?mid=broadcast&category=762074775&document_srl=83058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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