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하루종일 공수처는 욕을 먹었다.
200명을 예상 하지 못하고 딸랑 80명만 데리고 들어가서 경호처 인원에 압살 당하고 쪽만 팔다가 중도 포기하고 나왔다. 경찰은 경호처장이라도 잡아 가자고 했으나 육체는 허약종인 검사들이라 총기 또는 육박전이라도 일어나면 죽는다는 생각을 했을법한 공수처는 경찰의 주장을 받지 않고 도망나왔다.

내란수괴는 잡지도 못하는 경찰은 반면에 한남동 민주노총의 집회에서는 본연의 활약을 한다. 민주노총의 허가받은 행진을 막고 노조원의 팔을 꺾고 2명을 질질 끌고 갔다. 이 소문이 퍼지자 줄어들었던 민주노총 집회에는 사람들이 다시모이기 시작했다.

그냥 두었으면 공수처가 오기 편하게 공간 확보를 했을 민주노총 집회를 막고 끌고 가다가 오히려 더 크게 집회가 만들어 지는데 힘을 보태었다. 남태령에서 뭘 보고 배운게 하나도 없는 경찰 수뇌부들...
오히려 여지껏 경찰이 집회 과정에서 보인 불법들이 온 커뮤니티에 돌아다니게 한 쾌거를 만들었다. 더불어 내란범에게 쫒겨 나오고 시민은 잡는 경찰이란 소리를 오지게 듣고 있다.
더쿠에서 힘을 보태어 민주노총 집회는 많은 이들이 합류 이제는 공수처가 편하게 와도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태극기들은 왔다가 죽는다....
공수처와 경찰을 막은 수방사 제55경비단은 일반 병사까지 투입 막았다는 정황이 나오지만 군은 수방사 제55경비단을 빼는데 명령 하지 않겠다고 설레발치자 채증으로 다 처벌 해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군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했다. 이 요청을 박종준 경호처장은 무시했고 그 결과 일반병도 공수처를 막아섰다.
수방사 군인은 다들 바본가 상명하복이라 명령 우선이긴 하지만 이 명령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엿되게 만들지 뻔히 알면서도 그 명령을 따르고 있다니....
그러나 가장 문제는 대통령 놀이에 푹 빠진 최상목이다.
최상목 윤석열 지키라 경찰에 명령? 내란 옹호 행위를 그냥 볼것이가? 이재명은 민주당 중진은?
윤석열 체포윤석열 체포 무산에 지대한 공헌을 한 최상목. 겸공에 이런 소문이 있다고 나왔다. 정진석과 대통령실 참모들이 전원 사표냈다 하루만에 복귀했는데 최상목으로부터 체포영장은
garuda.tistory.com
이런 상황에서 공수처가 꺼내든것은 구속영장 청구다. 체포해도 2일 뒤에는 영장 청구 해야하고 여장청구하면 20일간 구속수사를 할 수 있지만 그 뒤에는 검찰에 넘어간다. 이건 특검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고 이걸 노린게 최상목과 그 집단이다.
검찰이 그래도 마사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일테지, 민주당은 이젠 검찰은 완전히 윤석열과 단절하고 법대로 처벌 할려고 할 것이다 라고 말을 하지만 또라이들 세상이라 안심 할 수는 절대 없다.

5일 체포도 하러가지만 또 실패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약을 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먼저 전날 경호처에 반항하지말라는 명령을 내려 달라고 최상목에게 요청했으나 외면하고 알아서 하라 했던 최상목에게 다시 한번 요청을 한단다. 이 요청에 또 침묵하고 알아서 하라고 한다면 최상목은 당연히 탄핵 되어야 할 것이다.
내일? 윤석열 체포를 안할 순 없다. 유혈사태가 겁이나서 시도 조차 안하고 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면 공수처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게 뻔하기도 하고, 전날 경찰의 요구대로 경호처정을 체포 못한 비난은 더욱 커져 갈게 뻔하기 때문이다.
경찰 또한 민주노총 집회를 막아선 결기를 그대로 윤석열 체포에 힘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공수처와 다를바 없다고 욕을 먹을 것 같네.

다만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최상목의 명령을 거부하고 경찰을 윤석열 옹호하는데 투입 하지 않았다고 국힘당으로 부터 경찰쿠테타라는 말을 들었다. 내일도 역시 이 명령이 떨어지면 거부를 할려나?
최상목의 명령에 복종, 윤석열 지키는데 경찰을 동원하면 경찰 대 경찰의 난투격을 볼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이 상황이 연출되면 최상목 탄핵은 이제 국민의 명령이 될게 뻔하고 민주당은 할수 밖에 없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건가?
이 상황에서 대통령 놀이를 하는 최상목, 이상황에서 일반병에게 까지 명령을 내려 공수처를 막는 수방사 그걸 보고만 있는 군, 이 상황에서 공수처를 막는 경호처 이들에게 죄를 묻는것은 당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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