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널 시사 리뷰 소설 터널에 비해 희망을 주지만 익숙한 모습들이.. 영화 터널은 하정우의 독무대라고 생각 했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배두나의 연기도 좋았고 오달수의 진지한 연기 또한 괜찮았어요 그런데 전 또 하나의 다른 케릭이 씬스틸러라 생각 되더군요 끝까지간다의 김성훈감독이 만든 작품이라 어느 정도는 기본은 할거라고 생각은 했어요 일단 생각 보다 잘 나왔습니다 하정우는 혼자서도 잘 놀았고 바깥에서는 아내인 배두나도 짧지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네요 다만 오달수는 구조대장역임에도 강한 카리스마와를 보여주기 보다는 인간적인 면모를 더 많이 비추었지 않나합니다 그날 무너진것은 터널만이 아니었다 이런 사고에서 대한민국이 보여주는 것은 이미 세월호를 통해 잘 느끼고 있습니다 그 때 노출되었던 언론과 정부 그리고 국민들의 모습을 짧지만 강하게 틈틈히 보여주더군요 많이 암담.. 더보기 인천상륙작전 평론가들이 왜 욕을 먹는겐가 전문가들인데 이상하죠 평론가들과의 갭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못 보는 것을 그들은 볼 수 있는 지식을 가졌다는 것을 인정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피카소ㅓ 후반에 나온 그림들 님들은 그게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죠 대다수 사람들은 그게 그림이여 할 정도 아닌가요? 그런데도 몇몇의 소수의 전문가 그룹이 그게 엄청난 그림이라고 하니 고가에 팔리고 보존 할려는거죠 그란데 우리나라에서는 참 이상하게도 영화에서 만큼은 이런 전무가 그룹에 속하는 평론가들을 참 무시합니다 나의 감상평과 다르다는 이유하나로 말이죠 국제시장 때도 그랬지만 지금 인천상륙작전은 노골적으로 욕하는 분위기입니다 뭐 북한의 지령을 받았다거나 아니면 윤서인이 그린 만화같이 인천상륙작전이 아니었다면 수령님 영화에 찬사를 보낼 인물들이라고 참 뭐같은.. 더보기 인천상륙작전 논란 난 우익의 조직적인 애국팔이 조작라고 생각 전 국제시장 , 히말라야를 감성팔이 영화라고 욕했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는 인천상륙작전은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 전 영화는 보고 까자 주의입니다 아직 안 보았지만 애국팔이에 대한 논란의 제 생각을 말해 봅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인천상륙작전은 제작자 정태원은 반공영화가 아니라 안보영화라고 합니다 안보영화라고 한다면 현재 군에서 했던 참 나쁜일들 공금횡령부터 무기 문제등을 이야기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것을 지적해야 안보 영화가 되지 않는지요 뭐 자기가 안보영화라고 하니 그런갑다 해줍니다 안 보았으니 믿습니다 안보영화라고 ㅎㅎ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811131740772 일단 영화평론가 황진미님의 평론을 들어보자정말 자세하게 그리고 .. 더보기 제이슨 본 본이기에 이 정도는 만족하지 못한다 본 얼티메이텀 이후 참 오래간만에 드디어 본 시리즈의 신작이 나왔습니다일단 아쉽네요 전작의 향기가 그대로 묻어나오는 답습한 장면들 오히려 작아진 맨손격투하지만 본은 본입니다 본 시리즈의 적은 본밖에 없습니다좀 더 새로움을 기대했지만 그게 안타까울뿐 본은 본 다른 작품과 비교 할 수 없는 그만의 특별함 기억을 찾았다고 해서 네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은 아니지 시작을 알리는 문구입니다 제이슨 본이 살인 병기가 된 이유 그리고 그 프로젝트를 만든 아버지 아버지의 죽음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점을 알리기 위한 포석이 아닌지 싶네요본시리즈는 두가지로 관객들에게 어필한 영화입니다 "신발 끈 묶어"로 대변되는 치밀한 작전 수행 능력 그리고 아찔한 쾌감을 주는 맨손 격투그리고 양념으로 나오는 카레이싱 이번 제이슨 본은 솔.. 더보기 부산행 빠른 전개 애처가 마동석의 파워 그리고 아쉬운 신파 부산행 이제서야 보았습니다일단 많은 분들이 호평을 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좀비물이 이렇게 괜찮게 만들어지는구나 그 느낌 그대로 보았습니다월드워Z보다 오히려 더욱 현실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거대한 산을 이루는 좀비떼는 크게 와 닿지 않았는데부산행의 좀비는 영화가 끝난 뒤 현실세계에서도 되돌아 보게 할만큼 느낌이 강하더군요 서울행을 필람하게 만들었습니다 부산행은앞으로 다음편이 나와도 아무 문제가 없는 ..워킹데드를 보면 무한스토리잖아요 ㅎㅎ 원인에는 인간입니다 좀비라는 돌연변이의 시작은 인간의 죄 그 죄를 선량한 인간들의 목숨으로 갚습니다부산행은 그 목숨을 부여잡기 위한 처절한 로드무비입니다 전 좀비 영화는 별로 땡기지 않습니다 특히 워킹데드 같이 느릿느릿한 좀비는 더 안 떙깁니다 하지만 월드워Z는 빠른 좀.. 더보기 로렐 한사람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다르다는 것은 틀렸다는 말이 아니다 요즘 자주 듣는 소리입니다 동성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이죠 저도 인정합니다 다를 뿐 나와 다를 뿐 옷입는 취향이 다르듯이 좋아하는 상대가 같은 성일 뿐이라는 사실 미국도 이제는 동성애를 인정하는 분위기 이지만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아직 높습니다 물론 미국도 이전에는 터부시 했고 동성애에 곱지 않은 눈길을 보내왔었죠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동성결혼 합법화의 기초를 만들어갑니다 네 로렐은 실화입니다 미국 뉴저지 최초의 여성 부서장을 꿈꾸는 ‘로렐’은 마약범 소탕에 앞장서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형사로 경찰조직에서 신임을 받고 있는 23년차 베테랑이다. ‘로렐’은 자신을 알아보지 않는 외딴 동네의 배구 클럽에서 ‘스테이시’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운.. 더보기 에브리바디 원츠 썸 8년대의 미국 대학 문화를 한눈에 보다 보이후드의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가 만든 에브리바디 원츠 썸은 미국의 한 대학 개강 되기 전 3일을 그린 이야기입니다미국대학과의 문화적 차이점은 정말 큽니다 이 스토리가 80년 대 미국 대학 이야기 인데도 현재의 한국 대학과는 더욱 차이가 나죠한국도 80년대 대학은 낭만이 있었지만 지금은 스펙만 남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뭐 그렇다고 해도 미국의 대학 문화는 넘사벽입니다 자유가 철철 넘치는 때로는 방종이 지나치다고 느낄 수도 있는 이야기그런데 이런 스토리는 예전 비디오로 참 많이 나왔었어요 ** 기숙사 대소동 이런 비슷한 제목을 가진 미국 대학 내 학생들의 일탈?적인 문화를 그린 영화들이었죠좀 음탕하면서도 신세계 같았던 미국대학생들 모습에 매료되어 많이 빌려보았던..ㅎㅎ 그 연장선에 있는 영화가.. 더보기 아이 인 더 스카이 시사 리뷰 엄청난 압박감은 없는데 눈을 떼지 못한다 아이 인 더 스카이 전투도 없고 고도의 추리를 요하지도 않고 다음 장면이 어떻게 될지 긴장감도 없는데도보는 내내 눈은 고정입니다 이상한 마력을 가진 아이 인 더 스카이 꼭 보세요 정말 기대감을 충족해 줄 영화네요 케냐에 은신중인 테러 조직 생포를 위해 영국-미국-케냐 3개국은 드론을 이용한 합동작전을 실시한다. 그러던 중 영국 합동사령부의 작전지휘관 파월 대령(헬렌 미렌)은 테러 조직의 자살폭탄테러 계획을 알게 되고, 생포작전을 사살작전으로 변경한다. 하지만 미국 공군기지에서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던 드론조종사 와츠 중위(아론 폴)는 폭발 반경 안으로 들어온 소녀를 목격하고 작전 보류를 요청한다. 드론 미사일 발사에 따른 부수적 피해와 책임을 두고 각국 고위 정치인들의 논쟁이 거세지는 동안 테러가 임박하고..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