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래디에이트2 주연 폴 메스칼의 매력이 너무 없다. 덴젤워싱턴이 살렸다 별점 3전 시리즈 물을 볼때 전자의 아성은 일단 생각하지 않고 이번 영화로만 평가를 하는 편입니다. 이 영화는 그럭저럭 괜찮네 정도의 느낌만 들었네요. 덴젤워싱턴과 페드로 파스칼이 그나마 살렸다고 봅니다.이 영화의 가장 문제는 주연배우가 매력을 뿜어내지 못한다는 것에 있는 것 같아요. 스토리도 촘촘하지 않아요. 후반부 뜬금없이 진행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후반부 맥이 탁 끊기는 느낌이었어요. 전투 장면들도 인상 깊지가 않았네요 다른 분들은 전투 묘사는 기막히다고 많이들 하던데 코뿔소가 좀 신선했고 콜로세움에 물을 채워 배를 띄우는 장면은 뻥치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영화 본 뒤에 다른 분들 글 봤는데 역사학자가 보고 쓴 리뷰를 보니실제 콜로세움 바닥은 방수 처리가 되어 있어 물을 채울 수 있는 구조라고 하.. 더보기 레드원 드웨인존슨과 크리스에반스가 힘을 모은 졸작 제작비가 널널했던건가? 이런 베우들은 출연 시킬 정도로..그런데 작품은 평범하다. 너무 평범하다. 드웨인존슨은 모든 영화의 배역이 똑같다. 작품에 따라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매번 같은 연기 액션에서 변화가 없다. 그럼 크리스 에반스라도 좀 남달았어야 했는데 촐장거리고 진지 하지 못한 모습은 나이버스 아웃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레이맨의 빌런 모습도 느껴지긴 했다. 캡틴아메리카 이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크리스에반스는 연기가 한정적이다. 이러니 드웨인존스와 합작으로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 충만한 상태를 만들어 버렸다. 그럼 스토리가 이끌고 가야 볼만 했을텐데 이 스토리 또한 그닥 재미를 안겨주자 못했다. 엔트맨을 연상케 하는 드웨인 존슨이 초딩만큼 작아지고 커지고 하는 액션, 차를 커지게 하는것도.. 더보기 베놈: 라스트 댄스/ 조커 폴리 아 되 보다 흥행한다면 너무 슬프겠다.쿠키2개 길게 자세히 리뷰 할 꺼리조차 안 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베놈 1은 명작이었고 베놈 2는 잘 만든 영화였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처참했습니다. 쿠키는 2개인데 안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베놈에 나온 말을 채용해서 만든 밈이 정말 딱 일정도로 영화는 그러했습니다. 켈리마르셀 감독은 베놈3의 감독은 베놈 1,2, 크루엘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각본가였는데 이번에 감독으로 입봉 했는데 처참합니다. 소니에서 얼마큼 개입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렇습니다. 후기들이 안 좋았고 개연성도 안 좋다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일거라 예상은 못했습니다.스토리 중에 2/3는 필요 없더군요.액션 덕후도 쉴드 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초반도 필요 없고 외계인 보고 싶은 가족은 더더욱 필요 없고...박사도 필요없고,.. 더보기 베테랑2 다 우겨넣은 스토리인데 해치 이야기는 없고/액션 연출이 살렸다/쿠키1개 주인공이 잘난건 아는데 이제는 주인공 혼자 다 할려고 하면 망이다. 존윅 정도의 능력이라면 모를까 아니면 이제는 이 사회가 안 받아들인다고...히어로물이나 첩보물이 아니잖아...백날 뛰어봤자 형사라고, 게다가 한국이라는 좁디좁은 능력을 막는 자물쇠가 여러 달린 형사물이라고. 범도의 마석도는 그런 형사 세계를 비 현실적으로 그려서 그나마 호응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서도철은 아니잖아.혼자 잘났다고 설치면 안된다. 범도도 1.2편은 그래도 다른 형사들과 조합이 멋졌어 좋았지만 3.4는 혼자 잘나서 개판이 되었는데 베테랑2도 그랬다. 더우기 범도 보다 더 개성 넘치는 형사 집합이었는데 이들의 활용도가 너무 약했다. 장윤주와 오달수를 왜 그렇게 소모만 했는데 참 아쉬웠다. 주인공 혼자만의 활약이 아무리 좋아도 .. 더보기 인도영화 액션 킬/맨손 칼 액션으로 보여주는 잔혹한 존윅을 기대했지만 총 액션 보다는 칼, 맨손 액션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게다가 잔혹하다는 평이 있어 언능 봤죠.스토리는 똥망이라고 해도 존윅이 총 대신 칼을 들고 싸운다 잔혹한 장면이 많다. 이러면 액션 덕후로 봐 줘야합니다. 질주하는 야간열차에 잠입한 무장 강도 집단. 열차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 특수 요원. 문, 커튼, 손잡이.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이 무기가 된다! 40명의 빌런, 52개의 무기, 9번의 위기! 용서도, 자비도 없다! 짜릿하고 무자비한 복수가 시작된다! 인도에는 아직도 열차 강도가 있나봅니다. 신선했어요 서부영화에서나 보던 일가족 열차강도단이라는 설정이라니. 그리고 빌런들은 다 칼을 들고 설치고 최종빌런은 아이 여자 할것 없이 죽이는 이고 두목은 그런 최종빌런에게 여자는 왜 죽여서 저넘을 열받게 하.. 더보기 슈퍼배드4/이제는 갈수록 시시, 미니언즈 분량이라도 높이던가 슈퍼배드는 이제는 미니언즈를 보러가는 애니가 되었죠그런데 이번편에서는 미니언즈 활약이 이전편에 비해 좀 덜한 느낌이 있네요 그루의 아이를 돌보는 민언즈들이 능숙한 육아 모습이 초반 웃음을 주긴합니다만 주로 그루 가족들의 활약이 주를 이루어서 그렇게 재미가 있진 않았어요 초반은 강하게 멋지게 하다가 후반은 바람빠진 풍선이 되는 빌런의 모습은 여전했고 그에 대응하는 그루의 활약은 점점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루의 매력적이지 않는 활약이 많아지면 웃음 보따리 집단 미니언즈의 활약이 줄어들어버리니 미니언즈와 그루의 분량을 반대로 하면 좋겠다 싶어요 하지만 미니언즈는 미니언즈 판타스틱 패러디에 미니언즈가 등장 웃음을 주는데 아...아쉽게도 그들의 활약에서 웃음 포인터가 하나 둘 이상은 빠.. 더보기 빅토리 헤리는 덕선일때 가장 잘 어울린다/ 박세완이 빛났다. 혜리가 간만에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역활을 한 것 같다.헤리는 덕선이를 벗어나면 부자연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연기자라면 고정된 성격의 배역을 이겨내야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당분간은 덕선이에게 집중하는 것도 하나의 길이라고 봐. 물괴는 영화는 나쁘지 않았지만 가장 안좋았던 배역이 혜리였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게 표가 나다보니 전체 흐름에 동화 되지 못했지. 판소리 복서는 영화가 이미 엉망이라 헤리 배역 논할 이유도 없었고... 헤리가 더 나이가 들면 오히려 덕선이라는 케릭이 부자연스럽겠지, 그때까지는 부단히 연기를 갈고 딱으면서 빅토리의 필선이 역활 같은 것으로 관객들에게 인정 받는것이 나은 길 아닐까?고딩역이 아직도 잘 어울리는 혜리. 아직은 덕선이나 필선이나 이런 역활에 가장.. 더보기 트위스터스 1996년작 속편 / 토네이도의 실감나는 공포 4DX 트위스터토네이도용오름 1996년 스피드로 이름 날린 얀 드봉(장 드봉)감독이 만든 트위스터의 후속편인데 전편을 안 봐도 전혀 상관없습니다.두 영화의 기본 뼈대는 토네이도를 쫓아 이를 연구 분석하며 확실한 예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인명을 구할려는 이들의 이야기니까요. 1996년작을 오래전에 봤었는데 그때만 해도 미국엔 별개 다 있네 이런 공감 없는 공포 정도였지만 "저걸 도대페 어떻게 찍은거야" 경외감을 느끼게 해 준 영화 였습니다 미국에서는 대박을 쳤었죠 트위스터가 내는 진동과 소음은 특수관에서 보면 더욱 실감이 납니다진정한 4DX 추천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감독이 연출합니다. 스포 있어요 여주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죠. 바로 자연의 정령의 도움?으로 자연을 읽는 능력을 가진 존재.. 더보기 이전 1 2 3 4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