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마동석의 식상한 액션 유머, 뻔한 스토리 보기전에 이미 다 본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봤다. 그런데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네. 귀신잡는 마석도였다. 고민은 하나도 안한 스토리. 다 아는 유머, 액션.마동석은 자기 복제가 너무 심하다.천만 영화를 연달아 터뜨렸지만 두번을 넘어선 식상함은 끝이 없다. 액션 마동석의 권투 액션, 한방맨 액션은 이젠 식상하다. 범도1편,2편에서 보여준 액션은 권투에 치중하기 보다는 거친 야생의 스멜이 가득 풍겼었는데 이후부터 마동석 나오는 모든 영화의 액션은 똑같다. 그러니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하나도 없다. 견자단의 액션 중에 살파랑을 다들 엄지척 한 것은 중국 무술에 현대 무술을 가미한 신선함 때문이었다. 액션 영화는 관객들이 와우 감탄사가 나오던가 입에 오르내릴만큼의 포인터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매번 똑같은 .. 더보기 썬더볼츠 간만에 액션 유머 재미 다 잡은 마블 쿠키2개 전편들, 각 케릭터들을 몰라도 이 정도만 알고 가도 재밌게 볼수 있다주요 케릭터 설명이다.https://extmovie.com/movietalk/92990574 관람 전 벼락치기 복습 자료 배포합니다" data-og-description="" data-og-host="extmovie.com" data-og-source-url="https://extmovie.com/movietalk/92990574" data-og-url="https://extmovie.com/movietalk/92990574"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6GUZ0/hyYL5how8A/8iAKke6mp4O96qzoefv0Ok/img.jpg?width=1920&height=808&fac.. 더보기 블랙 백/좀 슴슴한 맛, 튀는 맛이 없어 아쉽/마이클 패스벤더의 연기가 눈에 띄는 난 재밌게봤는데 다른이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영화다. 좀 밋밋함이 너무 많다. 첩보 영화인데 추리력은 하지 말라는 친절함이 많다 영화의 흐름을 그냥 지켜 보기만 하면 된다. 어떤 분은 완뱍한 타인의 첩보물이라고 하던데 딱 맞는 비유인것 같다. 보고 난 뒤 뭔가 많이 허전 한 것 같은데 곱 씹어 보면 알찬 느낌이 드는 묘한 여운을 주는 영화로 막 머리 쓰고 액션이 넘치고 이런 영화는 아니다. 거짓말 탐지기가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 같은데 그 속에 숨은 보물찾기는 전 실패...이걸로 어떻게 추론을 하고 범인을 엵어 낸건지.. 음담패설 같으면서 아닌듯한 대사, 사내 연애 커플들의 어지러운 관계. 유심히 보세요 뛰어난 정보력과 고도의 심리전에 능통한 요원 ‘조지’와 날카로운 직관력을 가진 정보 분석가 .. 더보기 영화 야당/다 아는 부패검사의 썩은 민낯, 강하늘의 원맨쇼 올해 본 영화 중에 노보케인과 더불어 잼나게 본 것 같네요. 마약세계에서 야당이란 은어는 검사나 경찰의 앞잡이 역활을 하는 이를 말한다. 그런 와중에 검사가 야당을 배신하고 복수하는데 경찰, 야당, 검사 그리고 여기에 대통령 출마하는 이의 마약쟁이 아들 이야기를 첨가 재미를 한스푼 넣었다. 이 아들의 죄를 묻을려고 발악을 하다 나락으로 가는 검사의 이야기인데 이런 와중에 사건을 묻고, 기레기와 협력 다른 사건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알지만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검사란 대통령을 만들어 낼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다. 암요. 10만원 음식값으로 100번 넘는 압수수색을 할수 있는 것도 검사들이고 디올백은 뇌물로 취급 하지 않는 검사들인 현실 모습을 생각해 보면 많이 순화한 모습을 극중에 녹인 듯합니다. .. 더보기 열혈검사 쌍팔년도 스토리 견자단의 액션도 별로/ 아마추어 말그대로 아마추어 긴장감 제로 무덤덤한 진행 열혈검사 일개인적무림을 생각 했다. 그 액션의 묘미를 다시 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아..어쩌나 그게 벌써 10년전 작품이네. 견자단이 감독을 했지만 나이는 일개인적무림 그 액션을 소화 하긴 힘들 액션이이긴 하다. 문제는 스토리가 쌍팔년도 스토리다. 오글거리고 이해 안가는 감동1도 없는 신파의 정점은 할배다. 다 쓰러져가는 위생은 하나도 없는 집에서 라면 먹고 가라는 노인. 보통 저런 집에 살면 밥 먹고 가란 소리 못하지. 미안해 하면서 밥먹고 가란 소리 못해 미안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게 요줌 세상 해석에 맞다. 그런데 저 노인은 당다하다. 라면 두개 끓여 줄게 이딴 소릴 한다. 저런 장면에서 우린 감동을 받으란 말인가.... 검사가 주인공이니 법정물이 되고 액션은 그냥 양념 정도이다. 그래도 후반.. 더보기 노보케인 선천성 무통각증으로 보인 살벌한 액션/잭퀘이드 연기 빼곤 다 별로라 그게 문제 노보케인 이란국부 마취제인 프로카인의 이름으로 근육주사 통증을 줄이거나치과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선천성 무통각증불치병으로 통증을 뇌가 인지 못하는 병.유아때 죽거나 25세를 넘기지 못하는 위험한 병입니다. 주연인 잭퀘이드는 처음 본 느낌인데 힝거게임에도 나왔고 램페이지에도 나왔고 그런데 미드 더 보이즈로 유명하다고 합니다.더 보이즈가 아마존에서 제작한거라 보질 못하니 알수가 없죠.. 그런데 배우 2세로 아빠 데니스 퀘이드의 얼굴과 엄마 맥라이언의 갸름한 얼굴 선을 가졌네요. 업그레이드 만큼 충격적인 스토리의 반전이라던가 액션의 신선함은 없긴 합니다.다만 무통증을 이용한 액션은 좀 잔혹? 한 느낌이긴한데(특히 유리 비비는 모습은 압권)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해 주네요. 아 저건 이렇게 활용하겠는데 싶은.. 더보기 미키17 / 봉준호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는 좋음 보는 눈이 낮긴 하지만 봉준호 감독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난해한가?아닌데풍자가 적절했나깊이 없었고, 마구 나열한 느낌만 들었던 그러다 보니 뭐가 있었지 생각이 잘 안나는..광신도와 인디언만 생각나네요재미는없음개그는있었던가? 굳이 찾자면 도입부.왜 여자에게 인기가 있지 이게 가장 궁금했어요 인디언과 백인 관계. 인간 복제, 성소수자, 여성인권, 광신도들의 종교 등등의 사회비평...그걸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많은것을 깊이 없이 주욱 나열하다보니 그게 또 와 닿지도 않았죠. 영화를 보면서 미국의 백인은 인디언은 저보다 더 큰 의미를 찾았을까 싶기도 하고, 트럼프 효과로 인해 미국 외의 다른 나라들은 조소를 할지 모르겠지만 백인과 인디언 관계가 처음도 아니고.. 무엇보다 지루했습니다.높낮이가 없었.. 더보기 애니메이션 퇴마록/ 책을 읽어 본적이 없는 이의 리뷰 빌런 비쥬얼 좋고 액션 좋고 이번 퇴마록의 손익 분기점은 100만명이라고 한다.이것을 보면 많은 돈이 들어간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그러니 관람할때 어느 정도 감안을 하고 보는게 나을 듯하다. 보다 보면 눈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없진 않거던, 이런 아쉬운 부분은 액션에 대부분의 돈을 탕진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액션 파트는 정말 잘 만들었다. 오프닝이 너무 맘에 들었어, 피범벅...그리고 빌런 들이 너무나도 멋지다. 서양 귀신인 악마 아스타로스의 비쥬얼은 정말 멋졌다. 이번엔 맛뵈기로 쉽게 물러나지만 앞으로 자주 볼 귀신이라고 한다. 그리고 메인 빌런인 해동밀교 교주 역시 악으로 뭉친 느낌이 가득한 빌런의 모습을 가졌고 그 능력 또한 출중하더라.소름이 살짝 돋을 정도로 괴기함을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