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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일사 화이트위도우에 비해 아쉬운 헤일리 앳웰 쿠키 없어요. 톰크루즈 나이를 실감했다는 말들이 있던데요 물론 얼굴을 보면 그도 사람인지라 늙었음을 알 수는 있지만 여전히 전력 질주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나이가 들었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더라고요. 리암니슨이나 스티븐시걸이 톰크루즈 나이 때 전력질주한 영상이 있던가요 쉽지 않은 전력질주라고 봅니다. 미션임파서블은 톰크루즈가 전력질주를 하지 못할 몸이 되면 스톱했으면 좋겠어요 아니 후계자를 키워 몸 쓰게 하고 톰 크루즈는 원작 제5전선처럼 두뇌 첩보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는 재밌습니다. 두말할 것도 없었어요. 다만 우연을 가장한 장면은 어이가 없었어요. 철저한 계산과 상황 판단으로 위기를 벗어나던 미션 임파서블이었는데... 이 부분은 아쉬웠어요. 재미는 넘쳐났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더보기
인디아나 존스5 운명의 다이얼/아쉬움 지적 리뷰, 해리슨포드는 영원하다. 쿠키 없음 스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인디아나존스는 2편과 3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의 인디아나를 연상하고 이번 5편을 보면 실망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있지만 장장 40년간 이어져 온 인디아나존스의 마무리로 최악은 아니었어요 영화관에서 마지막 인디아나를 보셔도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 제임스맨골드는 로건을 감독했고 이번 인다아나존스5편도 감독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임스맨골드 감독의 로건과 인디아나는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늙고 지친 노인들이라는 점은 같아요. 인디아나존스가 1899년 출생이고 5편 배경이 달착륙한 년도(1969년)이니 70세입니다.(해리슨포드는 80세입니다) 하지만 로건에서는 지치고 힘이 든 모습이 역역하고, 액션이 나오면 로건이 진짜 너무 힘드는구나를 느낄수 있.. 더보기
드림 이병헌 감독이 하기 싫은데 만든영화?? 대사빨을 가진 아이유(이지은) 활용도가 아쉬웠다 가치봄으로 봤습니다. 드림은 신파도 아니고 오그라드는 것도 아니고, 무색무취 했어요 차라리 다큐멘트리로 만들었다면 좀 더 감동을 불러 일으켰을려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병헌 감독이 너무 하고싶어서 킵해놓고 눈치보여서 못하고 있던거라고 들었는데 이건 하기 싫어서 만든 영화 같은 느낌이 들다니.... 이병헌 감독의 톡톡튀는 대사빨이 많았으면 그나마 나았을려나? 아이유가 그나마 톡톡튀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게 많지도 않았고 제대로 활용을 못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병헌 감독이 그동안 보여줬던 대사빨을 생각 해보면 이건 시작도 안한건데 이런 대사빨이 부담이 되어 확 줄여 버렸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의 고동만을 연상케 하더군요 사기만 치는 엄마를 가진 가정 배경 등등은 홈리스라는 배경에서.. 더보기
플래시 멀티버스 세계를 스토리에 제일 잘 녹인 히어로물/쿠키1개 플래시는 참 잘만든 영화입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다음으로 잘 나온 DCEU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플래시 감독은 안드레스 무시에티인데 영화 "그것"의 감독이었는데 그것은 제가 별로 좋게 보질 못했어요 1편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2편은 많이 유치 했거던요. 그런데 플래시는 정말 잘 만들었네요. 플래시는 멀티버스 이야기들의 문제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만들었다고 봐요. 조금만 잘못하면 복잡하고 관객들이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고 마무리가 엉망이면 영화 전체도 엉망이 되거던요 그래서인지 멀티버스에 대해 정말 알기 쉽게 풀이까지 해주더군요. 나비효과로 변화는 필연이지만 절대 결과가 변하지 않을 지점이 있다. 이걸 배트맨이 알기 쉽게 설명을 해 줍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지점 이게 이 영화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더보기
범죄도시3 초롱이 고규필 승,구찌 패/흔한 액션물이 돠어버렸다 쿠키 1개 기본은 합니다. 그냥 저냥한 액션물로서 기본! 많이 웃깁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편 2편과는 다르게 너무 뻔한 흔한 액션물로 만들어 버렸네요. 마동석이 출연한 액션물 중에 범죄도시를 빼고는 그렇게 성공한 것이 없습니다. 그 중에 악인전은 나름 볼만 했었는데 이번 범죄도시3은 악인전 보다 못해요. 길가메시가 한국에 와서 촉새 한넘 옆에 두고 어영부영 혼자 악을 무찌른다는 어린이 영화 같은 느낌이 가득하네요. 2편도 15세 관람가지만 1편 못지 않은(갠적으로 느낌상 1편을 넘은 잔혹함)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해상(손석구)의 아우라가 장첸(윤계상)을 넘어섰다고봐요. 그런데 1편이 더 나은 작품이었던건 빌런 윤계상은 진선규와 김성규의 카리스마가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가 극대화 되었고 그에 맞서는 장이수를.. 더보기
분노의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샤를리즈 테론 액션과 제이슨 모모아가 살렸다 보는 내내 스토리 참 막장으로 가는구나 죽은 사람도 막 살려 내는구나. 그런데 폴워커는 없구나 이제 진짜 할 이야기가 없구나. 이번편은 5편이었던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를 보고 가면 이해 하기 쉽습니다. 이때 빌런의 아들이 제이슨모모아입니다. 뭐 영화 처음에 알려주긴합니다만 안 보신분들은 보고 가면 좋아요. 제가 가장 손꼽는 편이기도 합니다. 다 나와요 드웨인존슨과 빈디젤의 맨손격투, 숨막히는 추격전, 멋진 차량질주씬 5편이 진짜 분노의질주라고 보거던요. 전편에서 우주까지 날아가던데( 욕 무지 먹었죠) 그다음 돔은 그루트로 변신하고 가오갤로 합류하는 스토리가 나와야 하는데, 다시 땅에서 차로 여전히 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차량 액션은 사실 볼거 다 보여줘서 별다른 감흥을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나.. 더보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쿠키 2개 / 가오갤4 기다릴게, 엔드게임 이후 가장 잘만든 마블영화다 엔드게임 이후 페이즈 4의 마블영화는 다른 영화다. 마블의 수명은 다 했다 믿고 안보는 마블영화 이 모든 것은 뒤에서 모든 참견을 다하는 케빈파이기 탓이다. 페이즈5편의 시작인 최근에 나온 앤트맨도 정말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였었죠. 엔드게임 이후 점점 영화관을 나서면서 한숨을 쉬게 했었던 마블영화였는데 이번 가오갤3편은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150분 2시간 30분이 순삭이었어요. 존윅을 본 것 처럼 쿠키는 2개인데 2번째 쿠기는 스타로드가 지구에서 생활하는것 간단히 보여주는데 별 의미 없어서 안봐도 무방합니다. 가오갤의 가장 큰 장점은 개그에 있죠. 이 개그가 실종 되었던게 2편이었는데 3편에서는 화려하게 되 살아났습니다. 진지한 상황이어도 기막힌 대사빨로 전환을 하면서 상황을 반전시키는 매력들이 곳곳.. 더보기
존윅4 /예고편 액션은 반도 못보여준거다. 감탄사 남발하게된다. 보통 액션 영화를 보다보면 기억에 남는 액션 장면들이 한두개쯤은 있고 그 자연들이 감탄사를 불러일으키면 좋은 액션영화라고 할 수 있다고 본다. 최근까지 나의 최고 액션영화는 아토믹블론즈였다. 롱테이크로 찍은 계단씬 맨손 액션과 이후 나오는 액션은 두고 두고 이야기가 나오는 액션 장면이다. 존윅1을 채드 스타헬스키와 같이 만들었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다. 최고의 총기 액션은 존윅이다. 총기 액션 뿐만 아니라 맨손 액션도 죽인다고 생각한다. 존윅4는 여태 존윅 시리즈 중에 가히 최고라 불리울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로튼토마토 96% 어마어마하다. 일단 인상 깊은 액션 장면들이 너무 많다. 영화 시작후 휘몰아치는 액션들은 끊임없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거시기의 수난은 영화 내내 이어지는데 내가 다 아프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