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녀2 실제 주연 서은수, 아쉬운 스토리, 임팩트 약한 액션, 그럼에도 기대 되는 마녀3 마녀 1편에 비해 살짝 아쉬움이 흐른 마녀 2였다. 액션도 그렇고 이야기 전개도 더 힘이 있고, 주인공인 구자윤이 이끌어가는 힘이 강렬했고, 변화무쌍한 구자윤의 얼굴 연기도 볼거리가 넘쳤고...적당한 신파 역시 이야기에 힘을 가했었지. 1편에 비해 한층 많아진 액션이었지만 강력한 느낌이 1편에 비해 많이 모자랐는데 그 이유로는 1편이 한정된 공간에서 인간을 넘는 가공할 액션을 피부에 와 닿게 보여주었다면 2편은 넓은 공간에서 너무 과한 능력으로 보여준 액션이라 오히려 시시했다. 게다가 갑자기 하늘을 날라 다니다니요..... 너무 과하면 재미 반감이라.. 원래 2편이 김다미가 해외로 나가서 각각해외지부 박살내는이야기였다. 하지만 제작비 문제와 코로나로 인해 3편 스토리를 땡겨와서 만든게 2편이라고 한다. .. 더보기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 공원과 월드의 합작, 마지막편이라 다행이다 쥬라기 공원의 출연진 샘닐, 제프 골드블럼, 로라던과 월드 출연진 크리스프랫, 브라리스 달라스 하워드의 합작품이다 그런데 그 두 세계의 인물들의 시너지가 마이너스만 뿜어내더라. 쥬라기월드는 사실 뻔하다. 공룡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는 인간, 그 것을 막을려는 인간과의 싸움. 그러면서 빠지지 않는 것이 공룡에게서 도망치는것인데, 이제는 많이 식상하다. 웬만큼 공룡과의 싸움도 봤고, 매번 도망치기 바쁜 배우들도 봤다. 이걸 더 늘려봐야 관객들의 악평만 난무 하겠지. 이번 마지막편을 보고 나니 더욱 그만 만들어라 하는 말이 절로 나온다. 스토리의 힘이 없다. 너무 뻔한 전개, 허술한 협력들은 긴 상영을 더욱 지치게 하는 요소였다. 한 사람이 자기 목숨을 걸고 남의 도와 줄때는 관객이 이해 할 수 있는 스토리를 .. 더보기 범죄도시2/ 1편을 가볍게 넘었다 마동석의 파워 액션 손석구의 살떨리는 빌런 천만영화가자. 꽉찬 스토리 전편의 장첸을 뛰어넘는 빌런 손석구 15세 관람가인데도 전편 보다 더 강력해진 액션 범죄도시1을 뛰어넘는 범죄도시2라고 평가할련다. 꼭 보시라, 영화관에서 위 액션 장면들을 영화에서 타격음과 함께 보면 정말 죽인다..와우 소리가 절로 나와 이건 제대로 큰 화면에서 즐겨야 한다. 스트레스 팡팡 날라가네. 코로나를 잡아서 천만 영화 가자 유머는 기본이요, 액션은 15세 관람가로 낮추었지만 도리어 타격과 몸으로 전달되는 잔혹함을 더 강력해 진 것 같네. 퍽퍽퍽 흔히 보는 식칼이 아니다 필리핀에서 사용하는 중국식칼과 비슷한 칼로 찌르기 보다는 도끼처럼 내리 찍는.. 관객들은 퍽퍽퍽 음향과 행동 만으로 이미 잔혹함을 느껴버리거던, 실제 잔혹한 모습을 자세히 보여 주지 않아도 충분히 더 강력한 19금 .. 더보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허전함을 채운 엘리자베스올슨의 스칼렛위치 쿠키는 2개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보기전에 일단 디즈니플러스 완다비전을 봐야 이해가 간다. 디즈니 장사 잘하네.. 하지만 우리에게는 친절한 이들이 있다 그들이 말한 요약본을 보고 더 간단히 적는다. 엔드게임에서 비전은 박살이 났음. 완다는 비전을 잃은 후 슬픔에 잠겨 지내다가 자신도 모르게 폭주하여 마을 하나를 통째로 강탈하여 그곳 거주민들의 정신까지 통채로 조종하며 자신이 원했던 이상향의 공간으로 만든다. 그런데 비전은 거시기해서 실체를 알게 되고....거시기해서 실제 마을 주민들도 속으로 고통 받는 것을 알고는 완다는 결국 주민들 세뇌를 풀고 비전과 아이들을 포기한다. 뭐 최강의 흑마법사 스칼렛위쳐 완다의 능력을 탐내는 빌런 마녀의 등장 싸우고 끝내 이기리라~~~스토리가 핵심인 미드지. 영화의 내용은 .. 더보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괴랄한 조니뎁의 하차가 큰 실수 지루하다 1편: 신비한동물사전 2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3편: 신비한동물들과 덤블도어의비밀 해리포터보다 70년 전, 1926년 영국이 영화의 배경 복습을 하지 않으면 좀 힘들지 않나 싶어요. 근 4년만에 나오다 보니 이전 줄거리가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다 보니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전편 복습 차원에서 간단히 줄거리를 알아 봅시다. 1편 신비한동물사전 : 마법 능력은 그냥저냥 하지만 신기한 동물을 수집하고 잘 아는 뉴트 스캐맨더의 등장과 머글 제이콥의 만남, 검은존재 옵스큐러스와 그걸 품고있는 크레덴스, 정체를 숨긴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츠, 티나와 퀴니 자매..재밌었어요. 볼거리가 넘쳐 났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 우왕자왕 스토리에 혼란한 전개가.. 더보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해도해도 너무하네 갈수록 망이다. 늦은 후기. 750만명이나 봤네. 파프롬홈도 최악이었는데 최악을 또 경신 한 느낌이었어. 아무리 생각1도 없는 고당이라 해도 해도 해도 너무하다. 우주를 갔고 세계를 구했어, 철이 들어도 수억번은 들었을 경험한 거라고. 그런데...허허 닥터 스트레인지도 그렇다. 애가 철이 없으면 충분히 논의를 하고 실행을 해야지 둘다 즉흥적으로 일을 벌리네.. 뭔 스토리가 이렇게 빵꾸를 내는지. 각본가 수준들이 왜 이런거야? 그나마 추억의 닥터 옥토퍼스를 만날수 있어서 좋긴 했다. 고블린, 일렉트로, 샌드맨도 좋았어. 추억을 느껴서 감동했다는 관객도 많던데 감동씩이나 받을 만큼은 아니었다 나는. 온세계는 피터파크가 스파이더맨이었다는 사실을 잊게 하면 되는거잖아, 그런데 왜 존재 자체를 지우는거지? 친구들이 피터파크 존재.. 더보기 355 시작은 좋았으나 판빙빙 나오면서 망가지고 중국이 세계평화를 지킨다고? 늦은 후기. 개봉 다음날 본 것 같은데 이제서야 리뷰를... 그만큼 인상 깊은 느낌이 전혀 없었다는거겠지. 연기 잘하는 배우들을 모았는데 스토리가 처음 시작은 좋았지만 갈수록 엉망이 된다. 내가 007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가 바로 007을 잡아놓고 설명충 하다가 뒤통수 맞는거거던. 아니 협박으로 가족도 죽이는 넘이 왜 이들은 안 죽이는지 이해가 안되었어 첨부터 잡지를 말던가... 머리에 총 한방이면 깔끔하잖아. 007도 매번 잡히고 탈출하고 끝내 이기리라~~~하더니 이건 더 뜬금없다. 아~~~그 이유는 바로 중국 자본. 여튼 어떤 영화던 중국 자본이 투입되고 중국 배우가 나오면 영화 스토리는 산으로 가네.. 이제는 법칙이다 법칙 판빙빙이 나오면서 그냥 망가지기 시작하더라. 이건.. 더보기 모비우스 탄생편인데도 재밌다. 베놈2보다 훨 났고 스파이더맨 보다 난 만족. 쿠키는 2개 히어로 영화 탄생편 중에 최고봉은 아이어맨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요. 저 역시 그렇고 캡틴마블까지는 괜찮았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최근 스파이더맨:노웨이홈은 정말 짜증 날 정도로 서사가 맘에 들지 않았거던요. 머피의 법칙처럼 역시 대흥행을 했지만 전 진짜 재미 없었어요. 이전 스파이더맨들을 보는 재미에 감동을 받은 이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전 삭막한 놈이라 그런건지 지루하기만 했었어요. 그런데 모비우스는 처참한 혹평 상태입니다. 정말 재미없게 본 베놈보다 못한 평가라니... 대다수 히어로 영화의 탄생편은 서사가 지루하고 재미가 없기 마련이긴 한데, 최근 마블영화들이 다 재미가 없다보니 오히려 모비우스가 재밌게 느껴진 것도 있겠지만 생각 보다 전 재밌게 봤습니다. 일단 주연인 자레도레토가 연기하는 모비우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71 다음